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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의 하나님 7:12~14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사무엘의 사역 요약 7:15~17
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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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사무엘이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으로 ‘에벤에셀’이라고 합니다. 블레셋이 굴복해 다시는 이스라엘에 쳐들어오지 못합니다. 사무엘은 해마다 벧엘·길갈·미스바를 순회하며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자기 집이 있는 라마로 돌아와 제단을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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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의 하나님 7:12~14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감사할 때 신앙의 길을 잃지 않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사무엘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하기 위해 미스바와 센 사이에 큰 바위를 세우고 ‘에벤에셀’이라 칭합니다.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라는 뜻입니다. 현재와 미래의 이스라엘 백성이 이 기념비를 보면서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과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만 섬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백성이 강렬한 은혜의 체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 한, 블레셋이 이스라엘에 침공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막으십니다. 더 나아가 이스라엘은 블레셋에 빼앗긴 성읍 에그론과 가드까지 되찾는 성과를 올립니다. 이는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 더 깊은 묵상
사무엘이 에벤에셀 기념비를 세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기억하게 하는 나의 기념비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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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의 사역 요약 7:15~17
사무엘은 평생 하나님의 선한 종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15절)라는 말은 ‘사사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삿 3:10에 나오는 구문과 동일한 히브리어).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입니다. 그는 에훗이나 기드온 같은 군사적 구원자 역할보다 드보라같이 재판하고 다스리면서 선지자 역할을 하는 사사입니다. 또한 그는 제사장 역할도 합니다. 그는 사울이 왕으로 등극하기 전까지 벧엘, 길갈, 미스바를 순회하며 지도자와 제사장으로 사역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늘 응답해 주시고, 이스라엘은 그가 사는 날 동안 안전하게 보호받습니다.
● 더 깊은 묵상
사무엘은 이스라엘 마지막 사사로서 어떤 사역을 했나요?
사무엘의 믿음과 삶에서 내가 본받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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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서 새롭게!
자비량 선교를 하는 어느 목사의 이야기다. 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이력을 갖추고 미래가 보장된 길을 걷던 중 하나님을 만나 ‘선교’라는 쉽지 않은 길을 택했다. 한번은 그가 레위기의 제사법을 설교하다가 눈물을 글썽였다. 흠 없는 제물을 가져와 안수한 후 죽여서 피를 뿌리고 가죽을 벗겨 뼈를 발라 살을 태우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어린양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던 중 그는 이렇게 고백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 은혜를 잊고 살 수 있습니까. 저는 제 신앙생활이 과거에 받았던 은혜로 끝날까 봐 두렵습니다. ‘은혜를 받았더라’로 끝나면 안 되잖습니까. ‘지금 은혜를 받고 있다’의 신앙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날마다 이 은혜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과거부터 미래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선물이다. 지금 은혜를 받고 있는가? 어제의 은혜를 감동으로 기억하며 오늘의 은혜를 누리는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는 사람만이 은혜받은 자로서 영향력 있는 삶을 산다. 기도하거나 말씀을 들어도 마냥 맹숭맹숭하다면 은혜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지금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 교만함을 버리고 겸손함을 입게 해 달라고 구하라. 영원한 죽음과 멸망에서 건지신 구원의 은혜를 오늘 여기서 새롭게 누리기를 간구하라.
일상 은혜의 힘 / 진재혁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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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사무엘상 7장 12절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여 회개한 후 '사무엘이 다스렸다'라는 말이 세 번 반복되고, '하나님의 제단을 쌓았다'라는 말로 7장이 끝납니다.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심을 의미합니다. 에벤에셀은 블레셋에 언약궤를 빼앗긴 실패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넘어진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도우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모든 명령에 순종할 준비가 된 사람에게 주님이 일을 맡기시며,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하신다. - 찰스 스펄전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변함없이 제 삶을 인도하시고 여기까지 도와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전쟁 같은 인생에도 하늘의 기쁨과 평강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호흡이 있는 동안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명의 길을 묵묵히 걷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383 눈을 들어 산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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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7:12 – 7:17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념한 에벤에셀
하나님은 내가 온 마음으로 회개하며 당신께 돌아와서 당신께 모든 것을 맡기고, 당신만을 섬기며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기억하게 하는 나의 기념비가 있다면 무엇인가?
시편 37: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27:1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렘24:7. 내가 여호와인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제할일= 기념비를 허락하신 날마다 세상의빛소금~ 마25:34~40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영적인 전쟁은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입니다.
내가 싸우는 싸움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면 됩니다.
하나님만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할 때 하나님이 일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나의 삶, 전도후원 사역, 자녀의 앞길,.....
이 모든 것을 내 힘이 아닌 하나님만 의지하고 따르기를 원합니다.
내가 있는 모든 공간에 주님이 주인이심을 선포하고 예배자로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의 도우심으로 살기에
나는 언제 어디서나 에벤에셀의 기념비를 세웁니다
날마다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시고 죄에 대하여 민감하게 하시며
보호하시고 회복시켜주시고 평안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먼저 단을 쌓는 거룩한 습관이 있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와 회개와 예배의 부흥이 내 삶에 있께 하옵소서,
나(죄인,원수,연약할 때)를 먼저 찾아와 주셔서 ”임마누엘로 동행“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무엘처럼 끝까지 하나님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여호와가 우리에게 진실로 축복이며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진리이며 우리의 푯대가 된다는 것을 오늘도 고백하며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으로 나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까지 함께 하신 여호와가 우리에게 진실로 축복이며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진리이며 우리의 푯대가 된다는 것을 오늘도 고백하며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으로 나아갑니다
사무엘처럼 주어진 사명을 완주하며 거하는 곳마다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영광을 올려드리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눈물 몇 방울 흘리는 것이 회개가 아니에요.
행동이 바뀌는 것이 회개에요.
회개로부터 다시 시작이 되요.
예수님이 오셔서 처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하고 돌아서는 것이 천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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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습관을 잘 살펴라
<성령님 365 묵상, A.W.토저>
오늘날 성령님은
“영적 성장을 위해 너희의 습관을 잘 살펴라”라고 말씀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습관은 신앙의 진보에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방해가 되는가?
어떤 습관이든지 신앙의 진보를 가로막는다면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세상과 충돌하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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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교회
<기도명언 365 묵상, E. M. 바운즈>
기도가 없는 교회는 영혼 없는 몸과 같다.
그러나 기도하는 교회안에는
하나님이 존재하신다.
기도를 포기한 교회에서는
하나님이 계실 자리가 없다.
2월3일 전도
윤동순,조은숙 피켓 / 남연화 마스크전도 120장 후/ 상암MBC방송 동성애 규탄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