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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協의회, 3월 정기총회 개최
김 회장, ‘모든 행사에 전력을 다해 노력할 터’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協의회는 지난 3월 8일 시흥사회단체건물 2층 이음관에서 김영덕 회장, 최종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시協회 임원, 부회장, 이사, 각 동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옥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행동강령, 내빈 소개, 회장 개회사, 감사보고 등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2부 총회에서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세입·세출 결산서 보고, 회비납부 현황, 기부금 납부 현황, 재산현황,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심의·의결(안)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상정 안이 처리됐다.
이어 유공표창, 임명장 수여, 감사선출, 회장 인사, 기타 논의 등이 이어졌다.
경기도협회장 수상에는 지난해(누락) 은행동위원회 최승규 위원장의 수상이 있었으며 또한 시協회 신규이사로 윤경애 이사, 왕준동 이사의 임명장 수여식이 전달됐다.
시흥시는 행정동 20개동 중 현재 16개동의 바르게살기 동위원회가 구성돼 총 회원 750여 명이 상생 활동하고 있으며 과림동, 정왕2동, 장곡동, 거북섬동이 미 구성으로 남아있다.
한편 개인사정으로 전인순 감사의 퇴임으로 새로운 감사에는 김성숙 이사가 선출됐다. 총회는 단체 기념사진을 끝으로 마무리가 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시의회 오인열·안돈의 시의원과 국회의원 갑지구 문정복(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을지구(국민의 힘) 김윤식 후보자가 잠깐 참석해 격려 인사 후 바로 퇴소했다. 또 한편 주민자치과 고진아 자치협력팀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시協의회 김영덕 회장은 “이번 감기가 정말 심하다며 여기오신 분들 건강 잘 지키시기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헌신 노력해주신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늘 바르게살기를 사랑하며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뜻 깊은 모든 행사에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직 직전 회장은 “날씨가 예측불허 종잡을 수 없다. 건강들 잘 지키시기 바란다. 김영덕 회장을 볼 때 힘이 솟아오르는 것 같다며 일추월장 바르게 생각으로 좋은 일 하려고 애쓰고 계시다며 거북섬동이 새로 생겼는데 관심을 갖고 눈 여겨 보시고 주변에 훌륭하신 분들을 영입해 위원회로 가입 할 수 있도록 바라며 화합하고 성장된 모습은 직전 회장으로 보람을 갖고 만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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