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홍)
☆ 성탄 팔일 축제
헤로데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자신의 정적들을 살해하
는 잔인한 임금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탄생 무렵 왕권
에 위협을 느껴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
의 사내아이를 모두 죽여 버렸다.
이때 억울하게 죽은 아기들의 희생을 교회는 오래전부
터 순교로 이해하고 기억해 오다가 중세 이후에는 성
대한 축일로 지내고 있다. 이들이 아기 예수님을 위하
여 죄 없는 가운데 희생되었기 때문이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
하나이다. 눈부신 순교자들의 무리가 주님을 기리
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
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
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
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
이다. 16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17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
루어졌다. 18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
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13
양배추꽃 !
하느님
은총
길섶
여기
저기
둥그런
화분
자주
빛깔
양배추
꽃송이
극심한
추위
이어
져도
따뜻한
품으로
나그네
발길
포근히
감싸는
정다운
마음씨
활짝
펼쳐서 반겨주고 있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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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