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아침부터 꽃사에 오고 싶더라구요. 별빛처럼님 보석 샌들이 제것이 될 운명이었는지~~^^
사실 몇년전에 이런 스타일 샌들을 산적이 있는데 보석이 많이 떨어져 갖고 올해 또 하나 사야지 하던 중이었거든요~
십여년전의 꽃사 땡나눔 신공을 발휘하여 똭~!
우체부 아저씨가 주고 가신 샌들은 생각보다 더 블링블링하네요~
사진을 찍는다고 옷장안에 스커트를 꺼내 걸치고 마치 모델이라도 된거 마냥 십여장을 찍었는데 신발의 블링블링함을 모델이 받쳐주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오늘은 너를 신고 그 까페에 가리~
심한 여성여성한 차림을 할때마다 볼수 있는 놀란 토끼눈들을 오늘도 보게 되리~
별빛처럼님 샌들 너무 마음에 들어요~
고운 마음 감사해요. 잘 신을게요~
늘 건강하세요~^^
카페 게시글
├-… 푸름이 무료분양
별빛처럼님 샌들 잘 받았어요~
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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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
18.08.10 11:1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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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너무이쁘시네요
추카드리고 예쁘게신고 나들이가셔요
감사합니다~~♡♡♡.
발송 감사방에 올릴걸 잘못 올렸는데 댓글이 있으니 그냥 둬야겠네요~~^^
@솔티 괜찬아요 거기로옮기셔요 ㅡㅋ
@삐오1 네~^^
모델도 예뻐요
제겐 너무커서요
예쁘게 신으세요
솔티님 예쁜 모습도 보여주시징ㅎ
네~ 잘 신을게요 별빛님~^^
@별빛처럼^^ ㅎㅎ 그건~~ 아니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ㅎㅎ 제가신을려고 산건데 사이즈 미쓰로 ..주인이 따로 있었네요
기분좋으네요 이쁜 님께 가서 빛나면 좋은거죠
이쁘다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