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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뽀개기-NCS,공기업,인턴,취업,공모전,대학생,토익,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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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펙]스펙쌓는이야기 제발 좀 봐주세요..정녕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답변 기다립니다ㅠㅠ)
(▷◁)지나 추천 0 조회 1,400 10.10.13 18:0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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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3 22:12

    첫댓글 음... 제 자신 또한 잘난 것이 아니니 조금 조언하기 조심스러운데요...
    님께서는 일반적인 스펙도 좋으시고 글도 잘쓰시는 편인 것 같은데..
    [지원하신 분야에 합격하신 후, 어떤 일들에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요? 장래 포부와 함께 적어주세요]
    요 항목에서.... 분명 지원은 인사팀으로 지원했는데 궁극적인 목표는 게임 아트 디렉터라고 하신게;; 마음에 걸립니다ㅠ

    본래 인간이 한 가지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도 힘들잖아요;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 일생을 다바쳐도 아쉬울 정도로 짧기도 하고...

  • 10.10.13 22:18

    그런데 님께서는 두 가지 목표와 포부를 언급해버리신데다가 넥슨 인사팀을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쓰여지는 수단'정도로 표현하신 것 같아서... 현재 지원하신 인사팀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은 조금 옅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제 주관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ㅠㅠ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애착뿐만 아니라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애착 또한 중요할 것 같거든요;

    아니면 분야와 분야를 잇는 궁극의 모험가... 를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과 형태로 구현할 것인지를 써주셨어도 좋았을 듯 합니다;

  • 작성자 10.10.13 22:29

    하아..정말 모르겠습니다..ㅠㅠ 일단 교육학과인 제가 뭘 지원해도 되는질 모르겠어요..인사는 정말 너무 안뽑고...ㅠㅠ 기획, 마케팅 이런게 많이 뽑긴 하는데 전공분야도 아닌데 왜 지원했냐고 할거같고..ㅠㅠ 암튼 답변 감사해요..흑흑

  • 10.10.13 22:37

    이런데 글 잘 안올리지만, 넥슨 채용설명회를 다녀온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경영지원 직군, 인사직렬, 교육직무 서로 다른 세가지 직무를 올리신것이 진정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해외사업을 너무 하고 싶어서 직무 세가지 쓰는거 전부 해외사업으로 썼거든요;

  • 작성자 10.10.13 23:49

    아...다른 세가지 직무가 아니라...경영지원 직군의 인사직렬의 교육직무인데.....그게 아니더라도 1지망 2지망 3지망 선택을 다르게 하긴 했어요...ㅠ 내년엔 전부 하나로 통일해야겠네요..조언 감사해요..ㅠ 전 아직 직무를 확실히 못정해서...과에 가장 가까운 걸 선택하고 있긴한데...정말 모르겠네요..ㅠ

  • 10.10.14 00:02

    와 자소서 잘쓰셨네요. 저도 창세기전 매니아였는데 반갑네염 단지 스펙의 문제라기 보단 운의 문제인듯합니다. 영어성적도 조금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토익한번더보셔서 900만드세요. 그리고 도전하시면 잘 풀릴거 같습니다.

  • 작성자 10.10.14 11:54

    넥슨은 스펙을 안본다고 하더라구요...토익은 시험볼 여유가 없어서 간당간당 2년전 꺼라..매우 낮습니다..ㅎ;; 자소서 때문에 떨어진듯 한데..좀더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 10.10.14 02:32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해 보셔요 :D

  • 작성자 10.10.14 11:53

    정말 감사해요..ㅠㅠ 잘 읽고 또 질문 드렸습니다;

  • 10.10.14 20:53

    글은 길어서 자세히 안읽었고 하나만 지적해드리자면
    경영지원 팀에 지원하면서 쌩뚱맞게 "계속해서 일러스트레이트 능력을 키워나갈 것이고, 2D 디자인뿐 아니라 3D도 능히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언젠가 있을 By 넥슨의 게임 엔딩 크래딧에 아트 디렉터로서 이름 석 자 올리고 싶습니다." 이런걸 쓰는게 문제입니다. 경영팀에 지원할거면 경영관련 내용을 최우선으로 두세요. 이건 아트팀 자소서라고 보입니다...

  • 작성자 10.10.15 03:24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고 있어요. 솔직하게 쓰느라 그냥 적어넣었는데 타격이 크네요

  • 10.10.16 23:37

    저도 토익...
    대개 서류는 스크리닝이 많습니다. 입사지원자가 많아서 줄이기 위한 항목 위주로 자르죠. 그 이후는 인사쪽에서 자세히 보는 편이죠. 왜냐면 면접 때 면접위원들이 물어볼 사항을 체크해야하니까요.
    그래서 토익점수를 올리시는게 가장 급선무이라고 생각합니다. 800점대만 되도 서류통과 20% 이상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적자원관리 책을 한 번 읽어보시면 인사팀의 사고구조를 아는데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 10.10.16 23:34

    그리고 다른 어떤 경험보다 인턴 경험이 가장 중요하고 가중치가 큰 편에 속합니다. 실제 회사 생활 접해보고 안해보고는 적응하는데나 문화이해하는데 바로 직결된다고 생각하기에.

    혹시 추후 사정이 여의치 않으시면 인턴하시고-중간에 빈기간이 있는 것보다 먼가 경력이 있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경영분야 자격증 중심으로 공부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대 정도면 자격증 따는데 시간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증권투자상담사,파생상품투자상담사,유통관리사 2급,펀드투자상담사,직업상담사 2급, 은행FP, 보험FP 등 이런거 비전공자도 각각 3일만 몰입해서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0.10.16 23:39

    긴 답변 감사합니다. 자격증 같은 경우는 말해주신 내용들 쪽 기업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지원할 계획이 없지만..인턴은 이번 동계를 노려볼 생각입니다. 감사해요~

  • 10.10.16 23:41

    사족으로 제2외국어 점수를 따는게 인턴못지 않게 큰 메리트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자소서는 분명 잘 쓰셨는데 덧글서 다른 분들이 지적하는 그런 부분 아니 자소서 자체를 지원했던 회사의 인사팀에서 거의 읽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95% 확률로 확신합니다.

  • 작성자 10.10.17 18:51

    결론적으로 님이 보시기엔 스펙부족으로 자소서까지도 안 갔다..라는 의견이신 건가요? 크흑...(털썩)

  • 10.10.18 00:32

    토익을 잘 봐야하는군요...댓글보고 많이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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