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주머니가 전화하려고 핸드폰 귀에 갖다대니까 대뜸 버스에서 전화하지말라고 소리지름 근데 이미 한참전에 내 뒤에 남자도 전화했고요? 아주머니가 놀래서 죄송하다고 폰 끊고(실제통화 안함) 또 많았는데 지금은 이것밖에 생각안나네 진짜 열받는게 꼭 아주머니들께만 소리 존나지른다는거야 여자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호통을 당하고 망신을 당함 그걸 따지면 '그럼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게 잘했다는거냐' 이런식으로 돌아와 예의없고 싸가지없고 차별하는게누군데
아주머니들은 사회에서 진상으로 자리잡혀서 누구나 화내도 되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 같아 아저씨들은 무서워서 말도 못 걸면서 이게 우리 미래인듯
나도 앞에 사람들 많아서 버스계단에서 올라가는거 기다리느라 좀 늦게 올라가게됐는데 빨리 올라와요 빨리 하고 소리지르고 뭐라 지랄지랄하길래 뭐!!!!!!하고 존나 크게 소리지르니까 몇번더 중얼거리더니 닥치더라 걍 분조장 여자들이 많아져야함.. 갈배들은 분조장 오져서 기사들이 저러면 같이 지랄하고 파이트뜨니까 무서워서 참으면서 개새끼들.. 근데 애초에 힘의 차이때문에 여자한테 자꾸 저러는거같아서 존나 빡치고 억울함
ㅇㅈ 나도 경기버스 앱에서 승차벨 눌러놓고 버정에 도로쪽에 서서 폰 보고 있었는데 나보고 폰 보고 있으면 안태우고 지나친다고 웅앵지랄해서 승차벨 눌렀는데요ㅡㅡ 이러고 먹금했는데 그 다음에 어떤 여자분한테도 그 지랄함 근데 다른 정거장에서 남자는 앉아 있다가 늦게 탔는데도 아무말 안함 시발
할머니 두분이 시골길 버스에서 도란도란 귀엽게 얘기하는데 난폭운전하는 개저 운전사가 조용히 좀 가자고 소리지름... 지가 제일 시끄럽구만.. 다른 남자 청소년들 떠들땐 가만 있음. 그리고 본문 진짜 화나네... 버스 안에서 통화가 왜 안돼? 악 지르는거 아닌이상 간단한 통화는 가능하잖아..왤케 각박한건 다 일본 따라가냐
첫댓글 할머니들한테도ㅋㅋ존나소리치더라 다뒤져가는 갈배한텐찍소리도못하고 시선회피
버스 서기 전에 일어서면 앉으라고 소리치고 서고 나서 일어나면 빨리 내리라는듯이 한 숨 쉬고
ㄹㅇ 그리고 만만한 젊은 여자.. 남자들한테는 거의 안그럼 특히 아저씨들한테는 소리치는거 못봄
남자 손님 욕은 면전에 못하고 내리고나서야 혼잣말로 씨발놈 미친놈 이러더라 ㅂㅅ
나 버스기사 신고하는거 ㅈㄴ 좋아함.. 신고할때마다 항상 그 기사새끼였는데 여러번 신고하니까 결국 조치 취한거같더라 증거모아서 신고해버려 여시들아
+ 버스 안에있는 기사정보랑 버스번호판, 하차한 버스정류장 사진찍어서 신고해버려
ㄹㅇ.. 아재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우리 엄마 생각나서 더 빡쳐ㅡㅡ
ㄹㅇ 존나 준비하고 있다가 걸리기만하면 호통치고 꼽주는 거 같음
ㄹㅇ 난 드센 아주머니들 많아졌으면해.. 저런거 보면 너무 맘아파...
ㅇㄱㄹㅇ임ㅋㅋㅋㅋㅋㅋ
비오는 날 바닥 미끄러워서 정차 후 일어남. 버스기사가 빨리 일어나라고 머라 함 쉭쉭
맞아 앉으라고 존나지랄함
먀ㅏ즘 여자한테만 개지럴함ㅋㅋ
내앞에서 보이기만해 바로 민원 넣을거야 십새
예전에 남기사새끼들 조금이라도 에리하게 굴면 그 뒷문에 기사정보 있는거 일부러 존나 쳐다보고 잇고
짖짜 심하면 민원 넣고 햇엇는데 댜시 그래야겟다
ㅁㅈ 할머니한테 소리지르고ㅋㅋㅋ씌발럼들이
그니까...사회적 편견은 약자한테 더 공고하게 새겨지는데 편견이 뿌리박히면 자신의 행동에도 죄의식도 없어짐.막대하는게 당연시 된다는거...
한두번 내뱉은 말들이 모여서 혐오가 생기는건데 맘충혐오 아동혐오도 걱정돼.어느 집단이나 진상은 있을수밖에 없는데 그 집단을 편견으로 대하는게 당연시될까봐
반박시 여시말 맞음
버스기사들 개저씨들이 개질알해도 먹금 ㅈㄴ잘함ㅋ
아주머니들이 좀만 뭐해도 그렇게 소리 질러대면서
나도 지가 정류장보다 앞에서 서서 ㄱ 쪽으로 걸어가니까 빨리빨리타야지! 이러고 반말로 소리치더라
바로 신고 갈김
남자였늠 절대 안이랬지 ㅅㅂㄴ
맞는말 개만만하게봄
맞아. 아주머니가 벨 눌렀는데 지가 문 안열어줘놓고 그냥 가려고하니까 아주머니가 문열어달라고 문열어주세요 몇번 외쳤는데 "아이씨" 이 ㅈㄹ 하면서 열어주더라.. 어이없었음
이씨팔 같은 말도 여자한테만 갴사가지없게함
광역버스 지들이 맨날 빨리 출발해서.할머니들 걸음느리니까 미리 준비하는데 자리에 앉아일으라고 고함지르고 그럴때마다 너무 맘아파 왜아주머니할무니들한테 ㅈㄹ이냐ㅡㅡ
나 한번 버스기사가 승질내는데 빡쳐서 나도승질냈더니 암말안하더라 같이승질내야됨 ㅡㅡ 왜여자한테만지랄이야
나도 이거 생각 진짜 많이함 여자들한테 화 정말 잘내 어리건 늙건..
나도 앞에 사람들 많아서 버스계단에서 올라가는거 기다리느라 좀 늦게 올라가게됐는데 빨리 올라와요 빨리 하고 소리지르고 뭐라 지랄지랄하길래 뭐!!!!!!하고 존나 크게 소리지르니까 몇번더 중얼거리더니 닥치더라 걍 분조장 여자들이 많아져야함.. 갈배들은 분조장 오져서 기사들이 저러면 같이 지랄하고 파이트뜨니까 무서워서 참으면서 개새끼들.. 근데 애초에 힘의 차이때문에 여자한테 자꾸 저러는거같아서 존나 빡치고 억울함
ㅇㅈ 나도 경기버스 앱에서 승차벨 눌러놓고 버정에 도로쪽에 서서 폰 보고 있었는데 나보고 폰 보고 있으면 안태우고 지나친다고 웅앵지랄해서 승차벨 눌렀는데요ㅡㅡ 이러고 먹금했는데
그 다음에 어떤 여자분한테도 그 지랄함
근데 다른 정거장에서 남자는 앉아 있다가 늦게 탔는데도 아무말 안함
시발
ㅅㅂ 조금 전 버스아저씨가 문 안열어주길래 문 두들겼는데도 안열어줘서 문 또 두들겼다가 기싸움하듯 쳐다보더니 문열고선 귀 안먹었단 소리 듣고와서 본 글 ㅡㅡ 나 다음 정거장에서 탄 아주머니한테도 뭐라 뭐라 하던데 시비털고 지랄이야 만만하냐
아줌마들이 목소리 커지고 행동이 세지는게 사회에서 말 안들어주고 무시하는것 때문에 그렇다는 거 봄
강약약강하는 찐따들인걸 지들도 잘 알거든
어떤 아주머니가 하차벨 안눌러서 늦게 말했더니 멍청하게 서있는다고 꿍시렁댐 ㅡㅡ
ㅈㄴ공감 아줌마=개진상 이게 박혀있어 사람들 머릿속에.. 아주머니들 대하는 태도 말투에서 다 존나 티나
그래서 나 제발 나이많은 여성 비하 좀 그만했으면해 당장 여시에서 아줌마 멸칭으로 쓰잖아
ㄴㅁㅇ… 진짜 금지했음 좋겠어
앉으라는것도 중년ㅇ여자한테만해ㅡㅡ
중풍땜에 걸음 느려서 항상 내리기 전에 준비하시는 아주머니있는데 기사가 앉으라고 소리지름. 안앉으면 안간다고.. 전정류장에서 다들 잘만 미리 서있던데
아줌마 뭐라하지마 울엄마같아서
나 20초 혈기왕성할때 버스아재랑 싸움. 아 개같이 운전하네 진짜!!!!!!!!!하면서 내림 ㅡㅡ
맞아 중년 여성들한테만 저 ㅈㄹ…
그래서 나도 아줌마란 단어 안써.. 아주머니나 선생님 어르신 이런걸로 대체하지
엄마는 다들 아끼면서 아줌마들한텐 존나 막대해 한국 암담해 너무짜증나
줌내 ㅇㅈㄹ하는거 보기싫더라
맞아 어린여자들도 남초말투 옮아서 줌내 저쩌구 이러더라 여혐인걸 모르나
할머니 두분이 시골길 버스에서 도란도란 귀엽게 얘기하는데 난폭운전하는 개저 운전사가 조용히 좀 가자고 소리지름... 지가 제일 시끄럽구만.. 다른 남자 청소년들 떠들땐 가만 있음. 그리고 본문 진짜 화나네... 버스 안에서 통화가 왜 안돼? 악 지르는거 아닌이상 간단한 통화는 가능하잖아..왤케 각박한건 다 일본 따라가냐
ㄹㅇ 만만해서 화풀이 하는거임 지 스트레스를 승객한테 풀고 남초직업들 하여간 싸가지 ㅈ대
개공감 진짜 아줌마들한텐 존나 지랄해 시발새끼들 걍 뒤졌음좋겠어;;..
아 존나 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