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투에서 승리자가 됩시다 엡 6:10-14 어제 저녁 아시안 게임 한일전 축구시합을 보셨는가요? 왜 한국 선수들이 그렇게 죽기 살기로 뛰어 승리했을까요? 그것은 승리하면 많은 혜택이 자기에게 돌아오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면 군대를 가지않을 수 있고, 올림픽 때 금메달을 따면 국가에서 연금이 나오고, 프로 팀으로 가서 큰돈을 벌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다 해서 명예도 얻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늘나라 하나님께서도 신앙의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하는데 그걸 모르고 있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그걸 가르쳐 줄 것이니 꼭 기억들 하시길 바랍니다.
주최 측은 당연히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주최 측이 어디라고요? 주최 측이 크고 힘 있는 단체에서 벌리는 시합일수록 상금이 크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여자들이 두각을 발휘하고 있는 골프대회 중에 가장 큰 상금은 US 오픈 골프대회인데 이곳에서 우승하면 우리 돈으로 24억을 받게 된 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제일 돈을 많이 번 선수로는 축구에 호날두란 선수가 있는데 이 사람은 이적료만 1870억 그리고 년 봉은 레알 마드리드 팀에서는 9년 동안 5000억을 받았고, 유벤투스에는 일 년에 430억을 받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나이키 운동화와 광고비로 1조원, 기타 광고사와 맺은 광고수입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벌어드린 돈이 얼마인지 상상이 안 됩니다.
제가 귀한 설교시간에 왜 상금 이야기를 하는지 아십니까? 세상에서 벌이는 시합에서 최고 선수가 되고 승리하면 우리가 평생을 만져볼 수 없는 상금을 받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개최한 신앙경기에서 승리하면 그 대우가 어떨 것인가를 생각해보라고 길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신앙경기를 영적싸움 영적전투란 용어로도 사용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서는 사탄의 세력을 상대로 한 씨름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12절 한 번 읽어볼까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헬라어 원문으로는 이 씨름을 군인들이 격렬하게 싸우다 는 뜻인‘파레(πάλη)’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군인들이 싸울 때 서로 봐주면서 싸웁니까? 죽기 살기로 싸웁니다. 승리하기 위해선 모든 것을 다하는 것이 전쟁이요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12절을 우리 식으로 쉽게 풀어서 말하면 우리들이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 싸워야 할 대상은 혈과 육인 육체 덩어리가 아니라 그 영과 혼을 지배하고 조종하고 있는 마귀사탄의 세력인 악한 영들을 상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해야 이해가 쉽게 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 몇 시간 영적인 싸움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려고 하오니 정신 바짝 차리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백전백패할 것입니다. 결코 승리자가 될 수 없어요. 제가 그랬잖아요. 거듭난 자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이라고요.
그리고 믿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하늘의 상금과 기업을 주시려고 부른 것이라고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믿음으로 신앙 경기를 하는 선수와 같다고 했습니다. 한번 따라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나라 시합에 참여한 선수다. 다시 한 번 더요. 나는 하나님나라 시합에 참여한 선수다.
제가 오늘 설교제목을 영적 전투에서 승리자가 되자 라고 정했는데요. 이 영적전투에서 승리자가 되려면 1. 첫 번째가 자기 자신이 시합에 참여할 선수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수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 잊어서는 안 될 뉴스가 뭔지 아세요? 일본 농구선수 네 명이 밤에 술 먹고 성매매를 한 것이 발각 나서 시합도 뛰어보지 못하고 송환 당했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 모든 민족을 차별하지 않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드린 자들에게 하늘나라 신앙경기에 출전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리고 말해 주라고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예수그리스도가 명령한 것 중에 제일 중요한 명령이라 해서 ‘지상 대 명령’이라고 합니다. 주보에다도 써 놨으니 다들 보시기 바랍니다. 읽읍시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제자를 뭘로 삼으라고요? 제자로. 다시 한 번 모든 민족을 뭘로 삼으라고요? 제자로.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냈다. 그 예수를 믿는 자는 모든 죄를 용서할 것이며,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영생을 주신다. 라는 소식을 가지고 모든 민족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기 자신이 전도하는 것부터 제자를 만든 것까지 본을 보여주신 이야기를 성경에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전도 초청하는 말씀이 바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네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는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29절이고
그렇게 초청한 사람을 신자로 만드는 말씀이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인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리고 그 신자들을 성도로 만들었다는 것이 예수님 부활후 승천하실 때 남여성도가 5백여명이었다는 것과 그 성도들 중에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다렸다가 성령을 받은 분들이 120명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들 120명이야 말로 이기는 자들의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인 것입니다.
제가 이 그림을 자주 보여드리는데요. 이 그림을 보면요. 여기 이 무리들이란 사람들은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해서 모여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은 하늘에서 펼치고 있는 하늘나라 시합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관심은 오직 땅엣 것, 육신 것에만 있어요. 그래서 병을 고쳐줄 때는 인산인해 수많은 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기나라를 로마제국으로부터 독립시켜줄 지도자로 알고 따라다녔습니다.
예수님이 땅에서 3년 동안 수십 만 명을 만나 전도한 중에 120명을 알짜로 만들었고 이들 대부분이 이 ‘이기는 자들’ 그룹이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선수자격만 받은 것으로 만족치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들이냐? 자동차 운전 면허증을 따놓고 장롱 속에 너론 사람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제 말씀의 요지는 천국에 상 받을 선수로 부름 받았으니 실제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속으로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목사님 설교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도도 봉사도 헌신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분들에게는 고맙단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교회를 십년을 다니고 이십년을 다녔는데도 ‘저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 맞아?’ 그리고 헌금도 제대로 못하고 봉사도 못하고 겨우 주일에 나오는 사람들은 자기 신앙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를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말했지요. 어린 아이에게는 10K도 엄청 무겁다고. 그러나 자라나 어른이 되면 그까짓 10k는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문제는 자라지 못해서 그래요.
그 자라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두 가집니다. 1) 자라려고 하는 강력한 의지문제가 하나이고요. 2) 여러분의 신앙 성장, 실력을 자라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공작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제가 하는 설교를 들을 땐 내 신앙이 깊어져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또 잠간씩이라도 기도하다가도 집에 돌아가는 순간 세상사에 온갖 마음을 뺏겨 ‘말씀은 말씀이고, 현실은 현실이지 않냐?’는 현실주의자가 되어 버리는 게 다 사탄의 방해 때문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이 하늘에서 주시려는 상급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 것, 육신 것에만 마음을 뺏겨 믿음으로 뭔가 상 받을 행동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인데 그게 바로 마귀의 방해공작이란 것을 알고 이것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제가 이번 주에 우리 교단 총대들에게 두 번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첫 번째 내용은 ‘귀하들의 어깨에 통합교단과 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라는 내용과 ‘귀하들은 사탄의 존재와 활동을 인정한다면 사탄은 지금은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좀 도발적인 언어를 쓴 것은 우리 교단 지도자들이 본질적이고 비중이 무거운 중대사는 뒤로 하고 덜 중요한 것에만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그래봤습니다.
제가 지난 2013년 한국에 WCC를 유치한 것은 잘못된 것이란 것을 알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국가 인권위 NAP가 잘못된 시행령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허물어뜨리고 있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그 비용이 375만이 나갔습니다. 짧은 것을 보낼 때는 12원이 길게 보낼때는 30원이 듭니다. 그러니 얼마나 보냈겠습니까?
이것만 든 줄 아세요? 2015년에 미국에 갈 때 교인들에게 전국교회 8,600 교회에 소포를 보내라고 했을 때 우편물 발송비만 4백만이 넘게 들어갔습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제가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었다고 기자회견을 하고 활동을 하게 해 달라고 해서 우리교회에서도 몇 백만 원이 지출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국교회진리사랑연합 대표를 맡고 있지만 교회 돈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렇고 있는지 아세요? 돈이 남아돌아서겠어요? 한국교회 목사들에게 사단이 한국교회를 삼키려고 덤벼들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깨우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는 오늘 이런 설교를 하는 것은 사탄이란 놈이 여러분을 상 주시려고 부르신 하늘나라 시합 같은 것은 아예 생각나지 않게 하는 공작을 벌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금메달을 딴 선수들, 그냥 딴 거 아닙니다. 더워도 추워도 하기 싫어도 어떤 때는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고 했다가도 일어나 훈련 또 훈련 그리고 실전을 통하여 실력을 키웠기 때문에 얻은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늘나라 경기에 부름 받은 선수인 것과 이를 방해하는 사탄이 있다는 것을 꼭 알기를 바라고 다음시간에는 사단의 공격을 이겨내는 것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올림픽경기를 보다 생각이 나서 은퇴전 설교했던 것을 올려봅니다
삼위일체?
정신병자는 병원으로 ...
OK?
삼위일체는 니골라당이 사용하는 마귀교리로써
믿으면 마귀자식이 되는교리 입니다
아버지 한분하나님과 한분주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다가 불못심판 받지말고 회개하시길
바람니다(고전8:6)
@베냐민 권고 감사합니다 닉네임처럼 믿으시다가 약속하신 기업을 누릴수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