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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효도 지원금
이젤 추천 1 조회 403 22.04.07 10:3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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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7 10:40

    첫댓글 와우, 다복하신 부모형제자매들입니다.

    요즘 재산 때문에 다툼하며
    부모님도 내 치는 자식들이 있고
    한 푼이라도 더 챙기려고
    형제자매간에도 치고 받다 못해
    재판정으로까지도 가져가는 못된 잉간들 많습디다.

    이젤님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면서....

  • 작성자 22.04.07 12:09

    저희는 무조건 부모님 뜻을 따르기로 했고
    부모님도 무엇을 결정하시기 전에 저희와 의논해서 단합합니다

  • 22.04.07 10:48

    이젤님은
    말년 복이 트였습니다..ㅎ

    경제력이 받쳐주고
    따뜻한 동행이 있는데
    무얼 더 바라리오~

    댄스로 몸과 마음
    다지시고
    꽃길만
    오래오래 걸어가세요~

  • 작성자 22.04.07 12:10

    그동안
    나름 열심히 성실하게 욕심부리지 않고 살아온 보상이라 생각해요
    댄스는 열심히 하고
    그림은 휴업이네요

  • 22.04.07 10:54

    와!
    10,000,000.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는데
    선생님
    나도 줘요
    개나리 진달래 피든 말든

  • 작성자 22.04.07 12:11

    일단 마음으로는 나누었고
    아부지 에게 여쭈어 볼께요
    맑은아침이 나눠주라는데 그래도 되냐고

    오냐 하면 쏘겠습니다
    대기해 주세요

  • 22.04.07 10:56

    수고 하셨어요.
    친정 일에 늘 솔선수범하신 장한 맏딸.
    멋져요.
    다복한 모습 보기 흐뭇합니다^^♡

  • 작성자 22.04.07 12:12

    저도 몇달전에 용돈주셨는데
    이번에 또 주실줄은 몰랐지요
    든든하답니다
    이모 저모로

  • 22.04.07 11:10

    제목이 멋지네요.
    효도지원금으로 거액을 받으셨군요.
    고마운 부모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저도 빌어드릴게요.

  • 작성자 22.04.07 12:13

    베리꽃님의 진심이 다가오는 마음 감사해요
    우리도 오래 건강합시다

  • 22.04.07 11:13


    부모님이 참말 현명하시고
    자애로우십니다

    나중에 유산
    한꺼번에 줄게 아니고
    이렇게 때때로 나눠 주면
    자식들도 자주 모일거고
    그때마다 혈육의 정이 더 해지겠지요
    이젤님
    참 좋겠다요
    자상히 챙겨 주는 짝도 있으시고...
    ㅎㅎ

  • 작성자 22.04.07 12:14

    부동산이야 어쩔수없이 유산으로 정해졌는데
    동산은 소 파는대로 그렇게 하실 생각이신거 같아요
    여러가지로 응원 감사해요

  • 22.04.07 12:25

    이젤님 맨날 시골가서 힘드신
    어머님 도와주고 왔다 할땐
    안됐다 싶었는데
    이렇게 보상을 받는걸 보니
    부럽기만 하네요~ㅎ

  • 작성자 22.04.07 12:28

    앞으로는 계속 지원해주실거 같애요
    동생들도 집안 일가 친척들도
    모두 딸에게 다 해주라 하시니
    부모님도 느끼신거 같아요

    힘들면 학생들 가르치는거 그만 두라 하시는데
    일주일에 두세번 이라도 잡고있으려 합니다
    댄스 배운게 제일 잘한일 같아요

  • 22.04.07 13:00

    @이젤 그럼요
    운동중에 댄스가 최고예요
    다른건 그리 오래 길게 못해요
    취미로도 그렇구요~ㅎ

  • 작성자 22.04.07 14:22

    @시 냇물 나이들면서 더욱 느낍니다

  • 22.04.07 13:07

    와우 효녀 입니다. 액수를 떠나 깊은 마음씨 ~~~~~

  • 작성자 22.04.07 14:22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22.04.07 15:24

    지혜롭고 든든한 부모님이
    계시니 얼마나 좋을꼬 부럽습니다
    이래저래 이젤님은 행복하신분
    뵙진 못했지만 늘상 응윈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22.04.07 15:52

    늘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정이님 감사 합니다

    남들에게 뒤지지 않고
    열심히 살아올때 늘 부모님의 기둥이 계셔서 였을겁니다

    지금은
    꿋꿋이 잘 살아온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겼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22.04.07 16:10

    저렇게 부모님이 살아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겠어요
    자녀들도 잘하시고~
    화목해서 보기가 좋네요~^^

  • 작성자 22.04.07 16:17

    동생들이 효자라서 저도 든든해요

    언제 이세상 떠나실지 모르지만
    부모님이 서로 배우자를 위해 하루라도 더 건강히 사셔야 한다며 의지를 하시니 자식으로서는 감사할 일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07 18:41

    젊은 시절의 서러움이 있었다면
    보답받는 느낌이랍니다

  • 22.04.07 18:13

    으~~또 부럽다 하지만 이번 부러움은 감동입니다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오신 부모님 두분의 정성에 감동입니다 부모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4.07 18:41


    운선님
    다음에 뵈면 꼭 밥살께요
    감사해요

  • 22.04.07 20:31

    자식 노릇도 부모 노릇도
    참 하기 쉽지 않지요~~
    어르신께서 재력이 되시니 큰사랑 베푸실수 있어
    참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 22.04.07 20:32

    재력 이라기 보다는
    평생 자식 위해 열심히 검소하게 살아온 결과일것입니다

  • 22.04.07 20:41

    이젤님 볼수록 집안이 화목하니 부러워요

  • 작성자 22.04.07 20:47

    지금 제게 힘이라고는 그거 하나 뿐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08 08:24


    부모님 께서 더이상 저희가 당신들로 인해 고생덜했으면 하신다고 그 댓가를 지불하시려 하십니다

  • 22.04.08 00:54

    내가 설혹 돈을 드려도 살아계심을 감사할텐데
    오히려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으니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요즘 부모가 자식에게 효도한다는 말 맞는 말입니다.

    지금도 여러 곳에서 부모유산으로 심한경우
    죽이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평화롭게 부모님의 의견을 따르기로 한
    가정이니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 작성자 22.04.08 08:26

    자식들이 넉넉하지는 않아도
    부모님 대접정도는 할수 있는데
    절대로 자식들 병원비라도 내어드리면 더 많이 돌려주십니다

    자식이라도 한푼도 의지하지 않고
    당당히 베풀며 지금도 그러시니 저희가 효도를 안할수 없지요
    모든 가족들이 진심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08 08:26

    지금처럼 건강히 몇년 이라도
    즐겁게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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