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란 갑자기 누가 뒤에서 놀라게 하거나, 무서운 것을 보았을 때, 신체적인 위협이 가해졌거나, 충격적인 사건을 접했을 때 우리는 가슴이 뛰고, 땀이 나며, 숨이 차고, 두려움에 빠집니다. 그렇습니다. 공황장애는 다른 무서운 병이 아니고, 그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이러한 감정, 증상들의 한 덩어리 입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저러한 공황장애 증상이 일정한 조건이 없이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죠. 불안할 때만 나타나야 하는 증상들이, 불안한 상황이 아닌데도 다나타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황장애 증상입니다. 그래서 공황장애 환자분들은 평소에도 두려움에 떨게 되십니다. 언제 어느 자리에서 증상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으니까요.(예기 불안) 나중에는 우울증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왜 생기는 걸까?
[목동 공황장애, 목동한의원]신체적인 병이 아닌 정신적인 질병은 알게 모르게 꾸준히 되풀이되는 자신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어릴적 받은 충격적인 일들이나 상처가 각인된 채 당신의 잠재의식 속에 있었을 수도 있고 살면서 고통스러운 이별이나 상실감, 절망감 등 스스로 자제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런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 속에 남겨진 상처와 공통의 기억들은 고스란이 뇌의 신경계에 갇혀있다 어느날 당신의 마음상태가 약하고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조건에 부합하면 갇혀있던 모든 상처와 충격들이 일제히 고개를 들고 병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특별이 공황장애 뿐만 아니라 모든 마음의 병은 똑같은 성격을 띄우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황발작은 공황장애로 가기 전의 전조증상이라 생각합니다. 공황장애와 다른 것이 있다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것 외는 다를 게 없습니다. 공황장애 환자처럼 계속적이며 사회공포나 광장공포 임소공포 등을 동반하지 않는다 뿐이지 나타나는 증상은 공황장애 증상입니다. 공황장애가 발병하는 이유는 특별한 원인이 없습니다. 유전적인 원인이나 특별한 인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목동한의원 지성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공황장애 대처법
1) 병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은 급격한 신체적 변화와 공포감을 동반하고 생리 신체적 반응을 나타내지만 신체질병은 아닙니다. 2) 용기를 가지고 공황장애에 대한 객관화와 자기관찰을 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발작 당시의 자기경험을 일정 양식에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이번에는 괜찮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도록 합니다. 4) 지나친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하고 휴식과 안정을 취합니다. 5) 커피 청량음료 등과 우울한 기분에 빠지게 하는 음악 등을 피하며,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도록 노력합니다. 6)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면 온몸의 기운을 빼고 기쁜 일을 떠올리면서 심호흡을 하고. 시련을 강요가 아닌 자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7) 두통, 어깨 결림 등의 통증과 어지럼증, 가슴불쾌감, 두근거림 등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