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이노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슴시린 명곡을 불러 봅니다.
이노래는,
박춘석님이 작사,작곡을 하셨고,이용 님의 '잊혀진 계절'과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노래로 손꼽히는 노래입니다.
1984년 영화"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의 주제곡이기도
합니다.
가을의 쓸쓸함과 사랑의 아련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곡입니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눈물은 향기로 꿈이였나
당신에 눈물이 생각날 때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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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시고
건강하세요~
다가올 가을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