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도 특히나 병적인 매니아가 많은 4세대 GTI입니다.
지금까지 골프 GTI 만 3대째 보유한 만큼 너무나도 매력이 많은 차량입니다. 차량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엔진 미션 상태 최상입니다.
또한 외관도 신차대비 90%이상의 컨디션이며, 실내의 청결함도 아주 좋습니다.
연비도 평균 12-14킬로 나옵니다. 연비 아주 좋습니다.
89000킬로 주행거리 대비 거의 모든 소모품 교환되어 있습니다.
(점화코일,플러그, 브레이크패드, 타이밍밸트등, 오일, 부싱등...)
최근에 다 교환된 것들이며 감히 말씀드리지만 당분간 정말 돈들어갈 곳 없습니다.
실내 상태도 아주 청결하며 풀카본으로 되어있고 전구 하나 나간곳 없고 씨디체인져작동도
아무 이상 없으며 체크경고등 아주 가끔이라도 뜨는곳 없습니다.
그만큼 상태는 자부합니다.
아울러 ABT정품 18인치 휠, 굿이어 이글 타이어(트레드80-90%)이며 휠타이어 값만도
중고로 파시더라도 150만원은 될겁니다.(상태 아주 좋음)
평소에는 연비도 아주 좋고 세금도 1800CC라 싸고, 가끔 달려주면 3000CC보다
더 잘 달려주는 정말 멋진 차량입니다. 대략 제로백이 5초대, 최고속 270킬로는 나옵니다.
튜닝내역은 forge dv밸브(쉬시싱 터보소리), HKS흡기, 고지겐배기, NGK연가7점화플러그,
호수강화튜브, N75스포츠밸브, 포지션DV강화킷,아펙시 써스펜션킷, 뷔르트언더코팅,
유리막코팅, R32범퍼, MTM 칩튠, 맵핑 등...
사고는 조수석 휀다쪽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큰사고는 아니며 저도 차량정비 공부도 많이
했지만, 정말 차량 상태 자부합니다.
길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골프동호회 보면 5세대 타다 다시 4세대로 넘어오는 분
도 꽤 계실만큼 매력이 상당한 차량입니다.
순정 시트가 레카로 버켓시트가 들어가며 열선은 안됩니다. 직물시트인데 직물의 질감 엄청
좋습니다. 실내 잡소리 하체 잡소리 거의 없으며 진짜 이만한 차량 없다 생각합니다.
중고 수입차 구매하시면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 금방 돈나가 버립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돈 들어가실때 최소 1년안에는 없을것이라 장담 합니다.
오랫동안 탈려고 싹 갈았으나, 제 직업이 폭스바겐을 몰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진짜 이 일만 아니었으면 절대 팔지 않을만큼 어렵게 구한 차량인데... 회사에 눈치보여
살 수가 없네요.
[ 매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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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호동에서 자주 보던 차량이네요....멋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