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에 또 이륜차 통행행해제 관련 민원 접수했습니다.
어제는 경찰청과의 대화에 접수했는데, 1년전 청장과의 대화에 접수한 민원이
그대로 미처리되어 있습니다.
청장과의 대화 왜 ?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문고 민원란에 전용도로 달리다 적발당한 운전자에게 벌금을 부과했다.라는
모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몇가지 질의를 했습니다.
1. 도로를 만든 목적
2. 이륜차가 위험하다는데 왜? 위험한지 ?
3. 전용도로와 일반도로의 차이점 설명
4. 고속국도의 기능과 이륜차 통행을 왜 금지했는지 ?
5. 전용도로 위반시 과칙금도 아니고 벌금으로 적용하는 이유 ?
6. 국가가 국민을 왜 범법자로 만드는지 ?
7. 공무원의 권리는 국민들이 위임한 것인데 어찌생각하는지 ?
8. 사고가 많이 나고 위험해서, 그렇다면 사륜차는 사고 안나나 ?
9. 그렇게 위험하다면 관리청인 경찰이 이륜차 운행 아예 못하게 하던지 ?
한가지도 시원하게 답변을 하질 못하고 머뭇거리기만 합니다.
대화가 되질 않아 답답했습니다. 벌금은 왜 부과했는지 ?
그외에도 여러가지 더 질문을 하고 대화를 이어가려 했지만 담당자는 국민권인위원회에
접수하라 하며, 경찰은 그게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그렇게만 한답니다.
그래서, 잘못되었고 국민들이 불편해 하는 사항이라 개선해야 하는 것이라면 상부에 개선할 사항을
건의하고 국민을 위한 업무를 하시라고, 국민들이 그 권리를 위임해 준 것 아닙니까 ?
자꾸만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하라하며 그러면 관련청으로 간다고 .......
이렇게 모 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의 대화 였습니다.
한 마디로 기가 막혔습니다.
첫댓글
월야님 수고하시네요 공먼들이 눈치마이봅니다
고생하십니다 .
화이팅!!!!!!!
정경유착 때문 입니다. 큰그림으로 보면 답이 나옵니다.
바이크 고속도로 다니면 사람들이 차를 많이 안사서 H모 기업이 싫어하구요... 기름값 덜 드니까 S모 그룹이 싫어합니다. 총선때 잘해 보아요.
암담하네요
할수 없이...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는건가요?
ㅎㅎ
표도 안나고 시간만 뺏기는 귀찮은 일인데 고생하십니다
미약하나마 응원드립니다~~~
세계에서 네개 국가만 그렇다면서요?
조선시대에 있었던 신문고제도... 특정 왕때 였든가요... 신문고를 울리면 처벌을 받았다는....
수고하셨어요. 고속은안되도.전용도로라도허용하든지.고속도로모양.입구에색칠이라도해서.전용도로구분좀확실히해주세요
그대가리들에서 개선책이 나올까요? 걍나두면 제제해서 돈 뺐어먹으면 돼는데 왜 하겠읍니까 그러니 고속도로 달려보자고 해외로들 나가지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철방통 ㅠㅠ
개선되야되는데 참 안되네요~
알고는 있는지 언제쯤될란지 느낌에는 될것같은데요~
국도와 전용도로를 섞어놓은 이유는 무엇때문인지도 넣어주세요ㅡ.ㅡ
정권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어도 이륜차 권리는 바뀌지 않습니다.
꼴통들, 철밥통, 로비만이 유일한 희망일거 같습니다.
정말 그러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ㅎ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이륜차에게도 해당되네요. ㅜㅜ
자동차전용부터 빨리 해제 해야 합니다.. 집회를 함 해야되나..ㅉ
조선의 철밥통,,,,,대단하죠,,!
언론사를 적극 이용해 이륜차에 거부감있는 국민들에게 한번은 고민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륜차의 통행권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왜 가까운 일본도 이륜차 고속도로 다니는데 왜?
국도보다 못한 고속도로를 통행을 못하게 하는지 ㅉㅉ
관심 을 가져야하네여 답답함니다
대한민국은 앞을 못 보는 교통 후진국입니다
네고생하시네요 옛날 삼륜차시절전복 사고가 많이나서 이륜차는 사고가더날것아니냐 해서 도매금으로 이륜차까지 고속도로 전용도로 진입금지시켰다네요 그땐 삼륜차 시절이고 지금은 고속화시대인데 시대흐름을모르는 관계관청 한심 합니다ㆍ
대한 민국 은 잠들어 있읍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인 보다는 자기밥통과
권의 의식에 사로 잡혀 꿈을못깨고 있는 정치인들
빨리 도태 되어야 하는대
관청에 들어가서 불편사항을 이야기 하면
접수해서 처리하려는 것 을 볼수없으며
한다는 말 은 민원 접수 하세요
그럴때 난 성질나서 확 큰소리로 한마디 하죠
야 썅 너희들은 머땜에 앉아서 월급 타먹고 있나
민원 처리 창구하나만 만들어놓코 너희들 싹 짤라
버려야지 개 ㅂㅆ 들아
바느질하던 마누라가 옆에서 TV보던 내게 던진말
마눌- "요 바늘로 코끼리를 죽이는 방법 알고있나?"
나-"코끼리 가죽이 바늘길이보다 더 뚜겁겠다. 말도 않되는 소리하고 있네"
마눌-"와 않되노, 죽을때 쑤시면 되제...
나-"니하고는 인자 말않섞을란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일리있는 말같습니다.
이륜차통행법 개선도 끝까지 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서울쪽엔 더 웃긴일이 벌어졌습니다..상계동에서 의정부진입후 포천으로 빠지는 바이크도 이용할수있는 도로가있었는데 얼마전에 지나다보니 조그만 자동차전용도로 표지판 달아놓고 진입을 못하게해놨더군요..
이로서 위험해서 통행불가시킨다는건 개구라란걸 다시금 확인했습니다ㅡ.ㅡ
이젠 포천쪽 나가려면 의정부시내를 관통해야하네요..젠장
월야님~
답답한 현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