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2600번째! 섬기린초! 돌나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다년생 초본)
식물명: 섬기린초 (-麒麟草)
분류: 쌍떡잎식물綱 장미目 돌나물科(Crassulaceae)돌나물屬(Sedum)
학명: Sedum kamtschaticum v. takesimense 학명 해설: 속명 Sedum은 라틴어 sedere(앉는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바위겉에 붙어서 자라는 형태에서 기인한 것이다. 이명: Sedum takesimense Nakai
영명, 일명, 중명 Ulleungdo stonecrop, Takeshima-kirin-so(竹島麒麟草)-일본명, 竹岛景天(죽도경천),
기타 이름, 異名- 울릉기린초.
이름 기원, 유래- 섬(울릉도)에 나는 기린초라는 뜻의 학명 및 일명. 비채(費菜). 주산지가 울릉도이므로 섬기린초라고 부른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높이가 50cm에 달하고 줄기 밑부분(기부) 30cm정도가 겨울동안 살아 남아 있다가 다음해 봄에 다시 싹이 나와서 자라며 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뻗으면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호생)하고 피침형 둔두이며 좁은 예저이고 길이 5~6cm, 폭1.0-1.4cm로서 양쪽 가장자리에 6-7쌍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황록색, 뒷면은 회록색으로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7월경에 피고 지름 13mm로서 황색이며 편평꽃차례에 20~30송이가 달린다. 꽃받침은 선형이며 꽃잎도 피침형이고 길이 6~7mm로서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밥은 황적색이고 수술대는 황록색이며 암술은 5개이고 암술머리는 가늘며 황록색으로서 길고 뾰족하다. 열매는 골돌, 5개이고 끝이 가시같이 뾰족하다.
분포- 한국 경상북도 울릉도와 독도에서 자란다.
원산지
이용(도)-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