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다시받기 작업을 위해 아침에 버스를 타고 진주에 왔습니다
기차로 오는 시간의 절반 시간에 진주에 도착을 했지요
그래서 진주역에서 진주역 도장을 받고 완사역 도장을 받고
제가 좋아하는 유수역에 가서 사진을 찍고 지금은 마산에 있습니다
마산스탬프는 받았구요 내일은 진해와 창원역의 스탬프를 받을 예정 입니다
가능하다면 부산역과 다른 몇개의 역들도 받을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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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완사역 스탬프 말인데요
진주역에 있는 한개 말고 완사역명예역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스탬프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도장을 받을수 있게
그 도장도 진주역에 두시는게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명예역장님과 시간을 맞추기도 사실상 어렵고 맞춘다 하여고 또 다시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서 진주로 가야한다는것은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서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이니면 진주역 스팸프는 독같은 것이 2개가 있었는데
완사역 스탬프도 한개를 더 만들어서 한개는 명예역장님께서 가지고 계시고 다른 하나는 진주역에 두시는 방법은 어떨까요
스탬프를 받으러 다니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완사역 명예역장님의 결단을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완사역을 직접 방문해보길 바라는 차원에서 방문하여 찍을 수 있도록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완사역장님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글을 올리거나 쪽지를 보내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blog.naver.com/invisibleone → 완사역 명예역장님 블로그입니다. 여담으로 여기서 역장님의 방문 1~2주전에 방문예고를 올리시고 있습니다. 방문예고일과 방문시간대와 맞추어서 가시면 명예역장님을 뵙고 스탬프를 찍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찍을 때 명예역장님이 사진 찍으시고 명예역장 활동기에 스탬프 찍으러 오신 분 사진도 올리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섯 분 정도 활동기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말씀을 들어보니 저도 찍으러 가야 하는데 걱정이 먼저 앞서는군요.
익산에서 그곳까지 갔다가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헛걸음을 한다면 큰 낭패인데...
이걸 어쩌나...
암튼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