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 작성 이슈팀 이보라 기자 | 입력 2015.09.01. 16:29
나영석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가 10분짜리 5개 영상으로 쪼개 방송된다.
나영석PD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주 금요일 10시에 첫 방송이 공개된다. 매 방송마다 클립 5개 안팎이고, 클립(재생시간)은 10분 안팎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나PD는 이어 "길게 보고 싶으시면 쭉 보시면 되고, 시간이 없으신 분은 짧게 보고 싶은 것만 보시면 된다"라며 "이번주 금요일에는 1화부터 5화까지 각 10분 안팎의 클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신서유기' 출연진/사진=스타뉴스
'신서유기' 제작진 측은 한 회에 1시간여 방송되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과 달리 여러 클립으로 쪼개 방송하는
파격적인 형식을 선택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오는 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첫댓글 인터넷 방송도 새로운 시도이지만 시청자를 배려한 나피디님의 아이디어!!정말 대단하다 느껴지네요~~이건 대박이 안날수가 없겠어요~
우리 스타와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인터넷 방송에 기대가 정말 커요^^ 이승기 승장법사 파이팅팅팅!!!
울 스타의 신서유기를 쭈욱 길게도 보고
짧게도 온종일 틈틈히 보며 홍보하는 아이렌의 마음은 "사랑" 입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