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선수는 분명히 훌륭한 선수다..
40포인트가 넘은 세이브 기록....그리고 20승 투수 일본 미국 프로야구를 경험한 현역선수.,......엘지에서 존경할만한 선수이고 본인도 참 좋아하는 선수다
그리고 이상훈이라는 선수는 엘지에서 선수가 아닌 상징화 되고있다..
실예로...제작년 한국시리즈 6차전의 홈런................
다른 선수같았으면 난리가 났을것이고 방출을 시키야한다는둥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욕이라는 욕은 다나왔을것이다..하지만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이번 사태를 지켜보는 본인의 마음은 참으로 씁쓸하다..
아니 20년 가까이 엘지(mbc포함) 팬을 하고 싶지 않을정도이다..
본인은 이곳에 두사람의 문제들을 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순철 감독이나 이상훈 선수나 똑같다..
이상훈 선수 실수 .....
1. 음악을 좋아하기하는 것도 좋지만 이상훈 선수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이다
그리고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 보다 잘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고 고참 선수중에 하나로써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하는 선수중에 하나다 그렇지만 이상훈 선수는 그렇지 못했다..
미국에서는 마이크피아자가 드럼도 치는데 왜그러냐 하는 분들 있을것이다 하지만..작년의 상황으로 볼적에 무엇가 정리하고 팀웍을 잡아야한다는 생각을 감독은 하기 마련이고 본인이 감독이라고 그랬을것이다
그리고 또한가지 이글을 읽고있는 분들은 티브이에서나 직접 이상훈 선수가 경기장으로 뛰어나가는 모습을 지켜 보았을 것이다.
그런 분이 다른 곳(락카룸)에서는 기타를 치고 있다?? 무언가 언바란스 하지 않은가?
이순철 감독은 감독이전에 야구 선배이다 후배는 선배에 대해서 깎듯이 예의를 가추어야 할것이다 하지만...........그렇지 못했다.........
이순철 감독의 실수
감독은 참으로 고독한 존재이다 잘하면 선수들이 잘해서 이기는거도 못하면 감독이 작전을 잘못짜서 그렇게 된거라는 소리를 듣는 존재이다
일단 이순철 감독에 대해서 아쉬운 점은....대화를 하지 않겠단 말.....그리고 쉽게 선수를 버리겠다는 단정일 것이다
이상훈 선수는 30이 넘은 선수은 고참 선수일것이고 분명히 대화가 통하는 부분이 있을것이다
감독이 선수에게 먼저 대화를 요청하는건 자존심 상하는 것일까?????
관용과 배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까?????
아무리 선수가 잘못하드라도 감싸고 안아주어야 하지 않았을까???
고집이 쎄서 설득이 않된다구????? 해보지도 않고????? 단정을?
분명히 선수이자 후배가 감독이자 선배인 본인에게 항명을 하면 기분 당연히 나쁘다
하지만 그렇게 기분나쁘다고 선수들을 버리면.......과연 몇명의 선수가 남을것인가?? 본인은 감독을 건축가에 비유하고 싶다 선수라는 벽돌로 어떻게 설계를 하느냐에 따라서 부실 공사가 될수도 있고 최고의 건축물이 될수 있는 것이다
히딩크 감독이 명장으로 불리운 까닭은 권의 의식을 버리고 친근하고 포근하게 선수들에게 다가갔다는 점 그리고 선수들을 이해할라고 했던 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이 곳 카페나 쌍둥이 마당을 보면....누가 잘못했네 않했네 하는 그런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누가 더 잘못을 했든 간에 아직은 우리가 끌어 안고 응원해야할 선수이고 감독이다
격려와 박수...........그게 이번 사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누구의 판단이 옳든 그리고 트레이드를 하든 화해를 하든....어느 것이 올해 시즌에 악영향을 이르킬지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