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은 전남대학교 도서관으로 가고
저는 동물들 밥을 주고는 마을학교 보조금 신청에 필요한 사항들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9시쯤 창호공사를 위해서 왔습니다.
오늘 작업을 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비가 와서 혹시 미뤄지나 했는데 좀 늦게 와 작업을 했습니다.
손해사정인이 연락을 해와 최종적으로 필요한 인감과 통장사본을 요청했습니다.
지난번에 보낸 것은 도장부분이 검게 나와 원본이 필요하다하여 면사무소로 갔습니다.
인감을 발급받아 사진을 찍어 보내고 우체국으로 가 등기로 발송했습니다.
왔다갔다하다보니 오전이 다갔습니다.
점심은 회관에서 호박죽을 준비했다며 오라하여 건강한 맛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장흥교육지원청에 서류를 넣고 집으로 와 쉬었습니다.
광주에서 노을을 만나 같이 오기로 하여 저는 버스로 올라갈 요량이었습니다.
3시 반차가 있고 5시 반차가 있었습니다.
회의가 7시이므로 5시 반 버스로 가 소태역에서 내렸습니다.
회의장인 전일빌딩까지 6시 40분정도에 도착했습니다.
8시 반정도까지 공동선연대 운영위(총준위) 회의를 하고 뒷골목에 bhc로가 치맥으로 한잔하고
노을과 만나기로 한 차로 갔습니다.
노을이 운전하고 저는 잠을 자다깨보니 집에 도착했습니다.
축구가 12시 반에 있었지만 잠들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