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너무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13층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우연히 베란다 창밖을 봤는데...
엄청큰 무언가가 날아다니지 않겠어요? 그래서 카메라로 찍었어요. 살짝 창밖문을 열구요.
그랬더니 그 어마어마한 몸짓의 공룡같은것이 절 노려보면서 들어오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동생이랑 힘을 합심해서 커다란 창문을 닫았어요.
한참후 날아가는것 같아 창문을 살짝열고 다시 카메라로 찍었더니..이공룡이 들어온거예요
동생과저는 다시 힘을 합세하여 몰아 내려고 했는데 역부족이였어요.
동생이 미끼를 던져 밖으로 몰기에 성공하고 불을 붙인걸 던져 활활태워버렸어요.
공룡이 죽고난후 카메라로 찍었던 공룡부분을 보려는데
신기하게 사진속 공룡이 어디로 사라지고 없었다는거예요
**공룡때문에 맘졸이다가 활활타는거 보구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구요 담달쯤 시험이 있어요.
첫댓글 이 꿈꾸고나서 아침에 거실에 나가보니 어항에 물고기 세마리가 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