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건강하고 행복하게~~ 원문보기 글쓴이: 명품 비타민
LifeTime MSM 454g 16oz 35,000원 |
NOW MSM 454g 16oz 3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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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OW사와 Life Time사 두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용량 454g, 100% 천연)
NOW 회사에서는 광범위하게 식물에서 추출해서 탁월한 제조공법으로 순도 99.9%의 식이유황을 만들고
Life Time 회사제품 역시 100% 천연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비타민샵에 전화해서 물어보았더니
당연히 식물이나 해초류에서 추출하는데
원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제조공법이라 하더군요.
얼마나 순도 높은 함량을 뽑아내느냐가 관건이라 합니다.
그리고 소나무에서만 추출한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미국 제품은 FDA 승인을 꼭 받아야 하고 더구나 NOW 회사 제품은 GMP 인증도 있답니다.
GMP 인증이란 우수건강 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말하는 것인데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하여 원료의 구입,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GMP의 까다로운 기준에 합격해야 하는 것이랍니다.
식이유황은 반드시 식물이나 해초류에서 추출하는데
나우회사는 식물에서, 라이프타임회사는 해초류에서 추출한다고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제조공법이라 하니 유수한 미국의 회사의 규모로 본다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저는 다른 회사의 제품과 비교해서 훨씬 저렴하게 판매할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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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천연 식이유황은 무색, 무취, 무독으로 안전하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이유황 MSM 에는
산삼의 60배, 인삼의 3만6천배나 되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사포닌이 바로 식물성 유황입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관절염이나 통증 등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유황을 함유한 식품으로는 삼채,마늘, 부추 파 등의 채소류인데
사람에겐 유황이 하루 1,500mg 필요하지만
일반인의 경우 보통 30~40mg밖에 섭취하지 못해
많은 분들이 유황만성결핍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 유황이 결핍되면 어떠한 현상이 생길까요?
피부의 탄력이 떨어집니다.
진피층인 콜라겐이 피부의 탄력을 좌지우지 합니다.
가장 비싸 화장품도 콜라겐(Collagen) 기능성 화장품일 정도로
피부조직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과 유황성분과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콜라겐 분자는 사람의 몸속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단백질로서
3중 나선구조를 이루고 있어 높은 안전성을 유지합니다.
이 콜라겐 분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콜라게나아제라는 효소가 있는데
여러 아미노산 사슬을 마치 풀처럼 끈끈하게 엮어주는 것이 유황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황은 피부의 조직과 조직을 결집(S-S) 시키는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콜라겐 기능적 작용에 의하여 피부가 탄력성을 유지하고 됩니다.
탈모, 종양, 습진, 기미, 염증악화, 소화장애, 손톱발톱의 약화, 관절염, 신경통, 오십견 등도
유황의 결핍에서 오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유황은 열이 많고, 독성이 강하나 몸 안의 냉기(冷氣)를 몰아내어 양기(陽氣) 보족을 돕는 한편 심복(心腹)의 적취(積聚)와 사기(邪氣)를 다스린다. 또한 유황은 단독(丹毒)을 풀어준다" 라고 쓰여 있으며, 중국고전문헌에 의하면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써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약(仙藥)이요, 늙은 노인도 젊음을 되찾게 된다는 '회춘의 묘약'으로 전해 내려올 만큼 그에 대한 약성의 평가는 대단하며 또한 유황은 보양 작용뿐만 아니라 현재 암과 각종 난치병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해(중금속, 농약독, 기타 화공독 등)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황이 인체 내에서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그 효능이 구체적으로 입증되기 시작한 것은 1986년 시애틀 태평양 북서 연구재단의 버지니아 리치몬드가 수행한 동물 연구 내용이 Life Science誌에 발표된 뒤부터이며 나아가 유황은 20세기 후반부터 나오기 시작한 '신종(新種)영양소'입니다.
그럼 유황은 인체 내에서 어떠한 생리적 작용을 하는지 몇 가지 요약해 보겠습니다.
유황은 통증 완화 작용이 강합니다.
유황은 염증을 삭히는 작용이 강합니다.
유황은 물질을 운반하는 성질이 강해 피부, 인체의 세포막 깊숙이 투과되어 약성을 발휘합니다.
유황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피의 흐름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강합니다.
유황은 노화 방지 및 장의 연동 작용을 회복시켜 변비를 신속하게 회복시킵니다.
유황은 결체 조직을 이루는 성분인 콜라젠(Collagen)의 교차 결합 과정을 변화시켜 빠르게 흉터 조직을 감소시킵니다.
■ MSM은 어떤 물질일까?
MSM 은 메틸설포닐메틴 또는 디메틸설폰이라는 노란색의 천연 유기 황 화합물의 약자로서 우리 몸에 4 번째로 많이 있는 미네랄이다. 또한 모든 생물체의 세포 안에서 발견되지는 물질로서 조직을 만들고 재생하는 일과 세포막의 투과성을 유지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MSM 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와 세포 사이의 연결이 경직이 되어버리게 된다. 그 결과는 근육에 손상이 쉽게 일어 나게 됨으로 몸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진통을 없애기 위한 목적뿐 아니라 건강 유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물질이므로 부족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중요한 필수 미네랄 유황이 우리 먹거리에 부족하게 되어 유황 오리까지 만들어 먹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까?
그렇게 된 주요 원인은 바로 석유 화학 물질로 만든 화학 비료와 농약 때문이다. 비료와 농약이 땅 속에 있는 유익균 들을 죽이므로 유기유황(식이유황)이 형성되는 것을 막고 이미 있는 유기유황마저 고갈되게 만들었던 것이다. (무기유황[Sulphites]은 방부제로 암의 원인임) 그 결과 이제 인류는 유사 이래로 가장 질병이 많은 지경에 도달하게 되어 석유 화학 물질로 만든 가장 많은 화학 합성 약을 사용하는 상태가 되었다.
식이유황은...
★ 공해독(중금속, 농약독)을 해독(解毒)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황의 가장 특출한 생화학적인 작용은 뭐니뭐니해도 해독작용이다. 현대인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가장 시급하게 풀어가야 할 숙제가 공해독으로부터의 해방이다. 공해독은 암과 각종 난치병을 유발시키는 제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공해독을 해독시키는 신비한 작용을 가진 물질이 유황이다.
1978년도 어느 대학 교수가 "동치미 국물을 마시면 연탄가스(gas)중독 증상이 회복된다."라고 흥미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실제로 연탄가스에 중독 됐을 때 동치미 국물을 마시게 되면 신비하게도 경미한 두통, 어지러운 증상이 사라진다. 그것은 무김치, 동치미 국물 속에 유황 성분이 가득 들어 있는데 그 까닭이 있다. 이처럼 유황은 공해독을 해독시키는 신비한 작용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 안에는 해독력이 강한 거대한 유황 아미노산인 메탈로티오네인이 존재하고 있다.
메탈로티오네인은 포유동물의 경우 61개 또는 62개의 많은 아미노산으로 엮어져 있는데, 군데군데 시스테인 유황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이 시스테인을 이루고 있는 일부 원소인 '-SH'이 여러 중금속과 이온결합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결국 메탈로티오네인 단백질은 중금속과 잘 결합하여 몸 안의 중금속의 독성을 중화시키는 한편, 독성이 혈액이나 뼈에 침투되지 않도록 재빨리 오줌으로 배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우리 몸 속에 독이 있는 물질이 들어오게 되면 해롭지 않는 물질로 중화, 해독시키는 유황아미노산이 있다. 그것이 글루타티온 유황 아미노산이다.
글루타티온(Glutathione.;C10H17N3O6S)은 아래 화학식과 같이 글루타민산과 시스테인, 글리신이 결합된 '슈퍼 아미노산 단백질 덩어리'이다. 여기서 시스테인 화학 구조를 이루고 있는 일부 원소인 '-SH'가 '-SeH'로 치환되면서 여러 가지 유독한 물질을 중화 시켜간다.
특히 해독 기관인 간장(肝臟)에는 소화와 해독 작용을 하는 글루티티온이 다량 분비된다. 시중에 시판되는 '글루타치온' 간장약도 여기에서 따온 말이다. 그 외 간장은 다른 여러 가지 즙을 분비하여 쓸개즙에 저장한다. 그 쓸개즙 중에는 해독작용을 돕는 타우린(NH2CH2CH2SO3H)이라는 유황 아미노산이 있다.
★ 항암(癌)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글루타티온은 세포와 세포막 계통을 손상시켜 각종 암을 발생시키는 유해물질인 활성 산소를 제거한다.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유황아미노산으로는 환원형 글루타티온, 글루타티온페록시다제, 시스테인 등이 있다. 특히 글루타티온은 노화와 암을 유발시키는 활성 산소 중에서도 가장 독성이 강한 히드록시 라디칼의 공격을 받아 손상된 DNA를 복귀시켜주는 세포치료사이다.
암을 죽이는 면역 세포에는 NK세포, 대식세포가 있다. 그 외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 LAK세포, 종양을 죽이는 TNF세포가 있다. 유황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는 양배추, 생강, 무, 마늘, 부추 등은 종양 괴사 인자인 TNF세포 생산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미국 오레곤 보건 과학 대학과 오하이오주리 대학에서 유황 채소군을 쥐에게 주입시켰더니 암의 징후가 상당히 지연되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 정자 활력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의 테오콜본, 다이앤 듀마노스키 등은 '도둑맞은 미래'라는 저서를 통해 환경 호르몬이 체내에서 여성 호르몬처럼 작용을 하여 수컷을 점차 암컷화함으로써 종(種)의 소멸까지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공해독인 환경 호르몬이 남성의 정자 활동력을 떨어뜨리고, 정자의 수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환경 호르몬으로 인하여 남성이 죽어 가고 있다.
예로부터 광물질 유황은 양기(陽氣)를 회복시켜 주는 '회춘의 묘약' '정력의 대왕'이라고 전해 내려온 물질이다. 유황은 인체의 '생명의 칩'이라 할 수 있는 세포 속의 세포인 미토콘드리아에 불을 지펴 주는 에너지원이다. 정자 구조를 살펴보면, 정자의 중간 부분의 섬유초에는 전기 코일을 감아 놓은 듯한 미토콘드리아 나선이 치밀하게 감겨져 있다. 이 섬유초 속의 미트콘드리아 나선에 불을 지펴 주는 원소가 유황이다. 만약 정자 섬유초의 미토콘드리아가 공해독으로 인하여 상처를 입게 되면 정자는 기형화되고, 정자의 활동력은 떨어지게 된다.
물론 정자의 수도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공해독을 제독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유황은 공해독으로 인하여 손상된 정자의 세포를 치료해 주어 죽어 가는 정자를 살리게 된다. 나아가 유황은 정자의 활동력을 증강시키고,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정자를 보호한다.
★ 피부조직(콜라젠)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는 유황
유황은 피부 조직의 기능성(주름 탄력성)에 깊이 개입되어 있다.
우선 유황이 피부 조직에 어떤 기능적인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피부 조직부터 살펴보자. 피부조직은 표피(Epidermis)와 진피(Dermis)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표피 층은 케라틴(Keratin)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분의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진피 층은 엘라스틴(Elastin)과 콜라젠(Collagen)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탄력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예로부터 광물질 유황은 피부병 치료제로 자주 사용되어 왔다. 또한 피부병에 걸리면 비방의 하나로 유황 온천을 찾았다. 이처럼 유황은 피부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피부는 인체의 외부와 내부 조직을 연결하는 통로로써 자연 환경 조건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다. 따라서 날로 심화되어 가는 환경오염 속에서 피부 조직에 누적되어 가는 공해독, 유해 물질을 해독시키는 것이 피부 건강의 선행 조건이다. 그것은 케라틴(Keratin)단백질 구조의 주성분인 유황 아미노산 시스테인(Cystine)이 맡고 있다. 따라서 인체 내의 '해독의 전사'인 유황 성분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유황 화장품'은 피부 조직의 케라틴(Keratin)기능을 더욱 향상시켜 주어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신속히 정화, 해독시켜 준다.
젊음의 징표는 피부의 탄력성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는 탄력성을 잃고 쭈글쭈글해져 간다. 피부가 탄력성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진피 층인 콜라젠(Collagen)의 기능성에 있다. 그래서 화장품 중에서도 가장 비싼 화장품이 '콜라젠(Collagen)기능성 화장품'인 것이다. 그럼 피부 조직에 탄력성을 주는 콜라젠(Collagen)과 유황 성분과의 관계를 알아보자.
콜라젠(Collagen)분자는 사람의 몸속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단백질로써 3중 나선 구조를 이루고 있어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콜라젠 분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콜라게나아제라는 효소가 있다. 이 콜라게나아제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 사슬을 마치 풀처럼 끈끈하게 엮어 주는 것이 유황이다. 다시 말하면 유황은 피부의 조직과 조직을 결집(S-S)시키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콜라겐 기능적 작용에 의하여 피부가 탄력성을 유지하게 된다. 따라서 '유황 화장품'은 조직과 조직을 서로 결집시켜 피부에 탁월한 탄력성을 유지시켜 준다.
★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및 혈전 분해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황은 혈관벽을 좁히는 주 요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과산화 지질을 분해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펜실베니아대 영양학 연구팀은 "마늘의 유황 성분(알리설퍼화합물)의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유얀 예 교수(펜실베니아대 영양학)는 마늘에서 물에 잘 녹는 S-알릴시스테인 유황 성분을 추출하여 실험실 쥐의 간세포에 공급한 결과 S-알릴시스테인 유황 성분을 공급하지 않았을 때보다 무려 콜레스테롤 합성량이 40∼60%나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유황 성분은 혈관벽을 좁히는 콜레스테롤, 과산화 지질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황은 뇌혈전 등 성인병의 주원인이 되는 핏덩어리인 혈전을 녹이는 신비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인제대 식품 과학부 송영선 교수는 "김치가 혈압과 혈전 용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서 김치 속의 마늘 성분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전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 교수는 6주 동안 김치를 섭취한 흰쥐의 혈장에서 혈전 용해 능력이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송 교수는 김치의 주성분인 마늘과 양파에 혈소판과 세포와 성분을 둘러싼 피브린 분해를 활발하게 해주는 유황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뼈 강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황을 장복하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는 "유황은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탈모를 방지한다."라고 쓰여 있다. 우리는 힘이 장사이고 몸이 튼튼한 사람을 가리켜 강골(强骨)이라 부른다. 나이가 들면 뼛골이 시리다, 뼈에 바람이 든다 한다. 뼈가 튼튼하냐 그렇지 않느냐 따라 건강의 척도를 쟀던 것이다.
일부 차력술(借力術)을 연마하는 사람이나 축지법을 수련하는 수행자들은 수련에 도움이 된다하여 그 비방(秘方)으로 쇠를 갈아 법제해 먹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자연산 산골이다. 자연산 산골은 황동석(CuFeS2)으로, 구리(Cu)와 유황(S)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유황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주성분이었던 것이다.
다음은 유황과 뼈와 관계를 한의학적인 견지에서 살펴보기로 하자. 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素問)에서는 "오장이 주관하는 바를 보면, 심(心)은 맥(脈)을 주관하고, 간(肝)은 근(筋)을 주관하고, 비(脾)는 육(肉)을 주관하고, 폐(肺)는 피부(皮膚)를 주관하고, 신(腎)은 뼈를 주관한다. 또한 신(腎)은 갈무리하여 간직하는 본(本)으로서 신(腎)의 충만함은 뼈에 나타난다."라고 밝히고 있다.
유황이 신(腎)에 작용하게 되면 신정(腎精)이 충만하게 되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된다. 실제적으로 오리에게 유황을 6개월 이상 먹인 유황오리의 뼈는 유황을 먹이지 않은 일반오리의 뼈보다 훨씬 단단하여 좀처럼 깨지지 않는다.
★ 염증 제거와 살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는 생선회를 먹을 때 생마늘과 겨자를 곁들여 먹는다. 곰탕이나 설렁탕을 먹을 때도 잘게 썰은 파(生蔥;생총)를 그득히 넣어 파국처럼 먹는다. 그 까닭은 생선회에 있는 균을 살균하고, 설렁탕 고기 속에 있는 독을 살균, 해독시키기 위한 지혜이다. 파에는 디알리설파이드(diallylsulfide)이라는 유황 성분이 들어 있어 살균, 살충 작용을 돕는다.
우리 나라에서는 주로 유황을 피부염 처방제로 사용되어 왔다. 중국 고의서에는 유황과 명반(明礬), 마늘, 노감석, 산화 아연, 식초 등을 적당한 배율로 섞어 환부에 바르면 버짐이 낫는다는 처방전이 기록되어 있다.
유황의 살균 작용을 생화학적으로 살펴보면, 유황을 피부에 바르면 유기물과 작용하여 펜타티온산(HO-SO2-S3-SO2-OH)이 형성된다. 이 물질이 피부 각질을 용해시켜 살충, 살균 작용을 한다. 따라서 유황은 무독, 무취의 유황 원소의 공급제로서 염증을 삭히고, 살균력이 강해 수술 환자가 복용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수술 자국이 덧나지 않고 속히 새살이 돋게 된다.
★ 이뇨 및 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의학에서 수(水.陰)을 주관하는 것이 신(腎)이다. 신음(腎陰)은 배설 기관에서 이음(二陰)으로 통한다. 한쪽은 전음(前陰)으로 소변과 생식 기관에 작용을 한다. 또한 다른 한쪽은 후음(後陰)으로 대변 기관에 작용을 하여 몸 안의 배설 기관의 작용을 돕는다. 그런데 여기서 신음의 배설 기능과생식 기능을 원활하게 촉진시켜주는 것이 바로 신양(腎陽)이다. 유황은 신(腎)에서 신양(腎陽)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유황 성분은 배설 기관인 신음(腎陰)의 기운에 신양(腎陽)의 기운을 도와 배설을 촉진시킨다. 실제로 유황은 대장경(大腸經)을 자극하여 체내의 유독 가스와 숙변을 빼고, 온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몸 안을 깨끗이 청소한다.
현재 대표적인 이뇨제로 유황 아미노산인 하이드로크로로티아지드(hydrochlorothiazide)4가 쓰이고 있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따라서 유황은 변비, 숙변을 제거해 주는 이뇨 작용이 뛰어나다.
유황은 메틸설포닐메탄을 포함하는 음식 조성 및 그 이용 방법이라는 명칭으로 미국 특허가 나와 있으며, 수많은 실험과 증명 단계를 거쳐 미국 내에서는 화장품, 건강식품, 의약품으로까지 사용되어지기도 한다.
진통 소염제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작게는 위궤양과 위염 수준이지만 크게는 장출혈, 심장마비, 급속한 관절의 손상, 그리고 신장 암 (발생 가능성 50% 증가) 등이 생길 수가 있다.
이에 반해 MSM 은 부작용이 전혀 없이 진통 소염작용뿐 아니라 혈관까지 이완시켜주어 근본적으로 통증을 경감 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염증과 진통을 완화시켜주는 영양 보조제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MSM은 어떤 물질일까?
MSM 은 메틸설포닐메틴 또는 디메틸설폰이라는 노란색의 천연 유기 황 화합물의 약자로서 우리 몸에 4 번째로 많이 있는 미네랄이다. 또한 모든 생물체의 세포 안에서 발견되지는 물질로서 조직을 만들고 재생하는 일과 세포막의 투과성을 유지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MSM 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와 세포 사이의 연결이 경직이 되어버리게 된다. 그 결과는 근육에 손상이 쉽게 일어 나게 됨으로 몸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진통을 없애기 위한 목적뿐 아니라 건강 유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물질이므로 부족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설에 의하면 산삼의 여러 가지 치유 및 건강유지 효능이 산삼 속에 있는 사포닌의 구성 요소인 바로 유황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MSM은 사포닌에 비해 수 십 배가 넘은 항산화력이 있으므로 산삼과도 겨룰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왜 이렇게 중요한 필수 미네랄 유황이 우리 먹거리에 부족하게 되어 유황 오리까지 만들어 먹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까? 그렇게 된 주요 원인은 바로 석유 화학 물질로 만든 화학 비료와 농약 때문이다. 비료와 농약이 땅 속에 있는 유익균 들을 죽이므로 유기 유황(식이 유황)이 형성되는 것을 막고 이미 있는 유기 유황마저 고갈되게 만들었던 것이다. (무기유황[Sulphites]은 방부제로 암의 원인임) 그 결과 이제 인류는 유사 이래로 가장 질병이 많은 지경에 도달하게 되어 석유 화학 물질로 만든 가장 많은 화학 합성 약을 사용하는 상태가 되었다.
MSM 의 작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우리 몸 속에서 생성되는 효소의 생산을 증가 시켜 면역력을 증강시켜 준다.
2. 몸 속의 조직들의 유연성을 증가 시켜주고 혈액 순환을 좋게 만든다.
3. 염증을 경감시키고 통증을 막아 줄뿐만 아니라 근육이나 연골의 복구를 도와주어 다시 쑤시는 것을 막아준다.
4. 세포 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영양소는 잘 들어가게 하고 노폐물은 쉽게 빠져 나오게 만들어 해독작용이 빠르게 일어나게 도와준다. 이 때문에 숙취 시에 사용하면 빨리 회복이 되는 강력한 해독작용을 경험할 수가 있다. (일부러 실험을 하실 필요는 없다!)
5. 몸 안에 있는 산화물질(유리기)를 중화시켜 주고 음식과 꽃가루 같은 것에 대한 에러지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6. 위산의 균형을 잡아줌으로 위궤양이 생기는 것을 막아 준다.
7. 장의 벽을 미끄럽게 코팅을 해 줌으로 기생충들이 붙지 못하게 만들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게 한다.
8. 인슐린 생산을 도와준다. 녹말대사도 도와줌으로 당뇨병 예방 치유에 도움을 준다.
9. 머리카락이나 손, 발톱의 성장을 도우며 상처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10. 세포나 조직에서의 산소의 용해도를 높여주므로 암이 죽거나 생존이 불가능한 환경을 만든다.
11. 건강한 피부세포를 만들어 주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보습 화장품들의 주요 성분임)
12. 많은 연구 결과를 보면 다공 증, 치매, 파킨슨 병의 회복에 효과가 있다.
13. 1형 당뇨병 환자인 경우 인슐린 생산을 정상화시켜 줌으로 인슐린 맞는 양을 줄여 줄 수가 있다. 특히 저 당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대개 반 년 이상의 보조가 필요하다. (2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14. 뇌의 혈액 순환을 도와 줌으로 만성 두통이나 심한 두통을 경감시켜 줄 수가 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혈액 순환을 도움으로 MSM을 보조하는 남성들에겐 비아그라가 필요가 없게 된다.
15. 폐 세포의 생성 및 유지를 도와 줌으로 폐기종(emphysema)에 효험이 있다.
16. PMS (월경전 증후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17. 신장기능도 도와준다. 신장기능 부실로 인한 부종에도 효과가 있다.
18. 오메가 3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해준다. 유황이 부족하면 오메가 3의 활용도가 떨어지다. 또한 유황은 장에서 유익균에 의해 비타민 B12가 만들어지는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다.
19. 천식 치유 및 완화에 마그네슘과 더불어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확인이 되어있다.
한가지 유념할 사실은 관절염 같은 질환에 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제법 걸리므로 인내심을 요한다는 사실이다(정상인에 비해 관절염 환자인 경우 체내 유황 수치가 1/3 밖에 안 된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하루 2,000 에서 10,000 mg 정도까지 식사와 함께 보조해 주었을 때 부작용이 있었다는 보고가 없다. (A-Z Guide to Drug-herb-Vitamin Interactions / p.309))
또 한가지는 유황의 작용에는 비타민 C가 필요하므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늘리거나 보조해 주게 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만일 MSM을 보조하길 원하는 경우에 주의할 점은 MSM이 증류로 추출된 것인지 결정화 과정을 거친 것인지 확인을 해야 한다. 그 이유는 결정화(Chrystalization)과정을 거친 것은 오염 물질과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오히려 해가 되기 때문이다. -출처- 힐링코드
출처: 건강하고 행복하게~~ 원문보기 글쓴이: 명품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