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최애 영화 장면이 뭐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하지? 나는...

[지구몇바퀴]

출처: https://x.com/mirrorinfilm/status/1590634959416754176?t=4-HoqG8Dx9Z4msCk_qFDMg&s=19

여러분이 좋아하는 영화 장면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인용으로 달아주세요 ˙ᵕ˙

— 영화속거울 (@mirrorinfilm) November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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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2020)
사실 나를 살게 하는 것은 그 사소하고 아름다운 것들 때문 https://t.co/AoZWhbHhwU pic.twitter.com/oH4sA7Fav3

— 𝕺𝖕𝖊𝖓𝖎𝖓𝖌 (@_AdventureBegin) November 10, 2022

심심한 게 머 어때서요. 본래 별게 아인게 제일 소중한 거예요. [찬실이는 복도 많지] https://t.co/q2O7BMAu6q pic.twitter.com/7M2uKmbTdS

— 김찬실 (@handtypes) September 10, 2023

언제 봐도 즐거운 로마의 휴일(1953)에서 오드리 헵번의 스쿠터 질주:) https://t.co/6YqrHj1z6R pic.twitter.com/dyHlEDp17z

— 완 (@not_cinephile) November 11, 2022

나는...웰컴투동막골 팝콘장면
이 장면을 기점으로 영화 분위기가 전환되는데(한창 긴장감이 고조되어있던 남북미군 등장인물들이 동막골에 동화되기 시작함)
아름다운 영상미와 배경음악과 연출이 어우러져서 넘 좋았음.... https://t.co/UoE8VYeEat pic.twitter.com/SxXFXjamLc

— 아무질문해도대답해주는 블랑킷 (@lohgka) November 11, 2022

토이스토리 2 우디 수리받는 장면🥰 https://t.co/ItbD9lzDI3 pic.twitter.com/RfYrE9uNxZ

— 레몬🍋 (@F1givesUlemons) November 11, 2022

바다 바다 바다 깊은 바다 속은 어둠뿐이고 사랑도 어찌해볼 수 없는 근원의 목소리가 결핍인지 종교인지 모르겠지만 환각같았던 그랑블루의 한 장면 까마득한 옛날 더운 여름에 프랑스문화원에서 자막없이 봤는데 자막이 필요없는 영화였다 https://t.co/qc8TxWHHAQ pic.twitter.com/WKy4uXwmwZ

— 𝚌𝚘𝚝𝚎 (@beholdvoid) May 30, 2024

볼때마다 왜인지 매번 눈물 버튼 눌리는 노팅힐의 기자회견 엔딩씬. Indefinitely. https://t.co/7N001TXiN9 pic.twitter.com/WM3NfEWXoV

— 이브이 (@2veeveev2) November 10, 2022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외로움이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마지막 엔딩 이 장면은..더이상 우스꽝 스럽지 않은 웃음이 더 슬프고 여운 남는..😢😢 https://t.co/1QnE2Rd6Sx pic.twitter.com/FyDPXG56ze

— 꽈찌쭈 (@wjsdnksdm520) November 11, 2022

슬픔중독자의 최애픽...
슬픈이유: 오랜만에 만나는 첫사랑에게 장님인걸 들키지 않기 위해 미리 약속 장소에 나가 연습했었음 https://t.co/BTxidLSDeb pic.twitter.com/UpfyFVlNpc

— 부랑자 (@kakowalways) November 11, 2022

난 이거,,, https://t.co/xziuvAmJLz pic.twitter.com/lpUcz5Bb7j

— 뉴복희 (@codus25xx) November 11, 2022

가위손 https://t.co/VUd9LaLMoT pic.twitter.com/UxuwlzihDI

— h (@rosyworld) November 10, 2022

내가 어떻게 이걸 안 올리고 가겠어,
<콜미바이유어네임> 엔딩 장면. 크레딧이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극장 안 불이 켜지지 않은 채 조용히 엘리오가 마지막 관객과 눈 마주치고 엄마의 부름에 돌아보기까지 숨죽이고 눈물 흘리면서 보았던 기억.pic.twitter.com/j2X9mHXXT6 https://t.co/VmK0tQ5hjF

— élla (@ella_sweettimo) November 11, 2022

베를린 천사의 시 (1987)

천사 둘이서 인간세계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나누는 장면인데 다미엘 (짙은머리) 이 천사의 삶에 대해 싫증감을 느끼며 인간들에 대한 동경을 말하는 점을 참 인상깊게 봤음.. https://t.co/usn4bczozb pic.twitter.com/2kgQjPTTR8

— 칼날 (@Knife754__vV) November 11, 2022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 영화에 좋은 장면들 더 많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는 인생영화,, https://t.co/XbzsmH1IY4 pic.twitter.com/IM2soSMb2g

— 여름 (@sibduck_) November 10, 2022

추가로 앤 해서웨이의 출근 패션 몽타쥬씬
언제 봐도 눈이 즐거워서 좋음 https://t.co/z8phxZb1Rx pic.twitter.com/CeXnXMX1aW

— ✟ 𝖕𝖊𝖒𝖔𝖓 ✟ (@pemon_S2) November 10, 2022

에에올 https://t.co/eYDDFDWtYH pic.twitter.com/TDTXbGUmTX

— 미애 (@jbpiig) May 27, 2024

moonlit winter '윤희에게' (2019)pic.twitter.com/nbZY2LliYG https://t.co/C4vsvgc0Wh

— 📀 (@intupjy) June 3, 2024

여시들의 최애 영화 장면은 뭐야?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93661?svc=cafeapp

최애 영화 장면이 뭐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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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호]

파우더 마지막 장면

[한블리애청자]

너무좋다... 북마크하고 돌려봐야지

[냥만닥터부]

비긴어게인 마지막에 자전거 타면서 달리는거

[그냥내맘이그래]

나도 사운드오브뮤직의 노래 장면들 다 좋고(맨 처음 오프닝송 특히 너무 좋아)
박쥐 에서 송강호가 김옥빈 들어서 신발 신겨주는 부분 참 좋아해.
500일의 썸머에서 남주가 썸머랑 사귀면서 기뻐서 세상을 아름답게 보며 출근하는 장면도 너무 좋고!

[말머리성운좋아]

오만과편견 도입부.... 오만과편견 진짜 100번 봤어

[바다에두둥실]

생각안해봤는데 갑자기 해리포터 1탄에서 기차에서 간식사서 먹는장면이 떠올랐어

그거랑 테이큰 전화장면!!

[에휴인생아]

비커밍제인 무도회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