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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캐나다에서 보는 캐나다 구스 ....
엔돌핀 추천 0 조회 3,946 13.11.21 03:2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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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1 03:42

    첫댓글 자기만족이져

  • 13.11.21 06:14

    별것도아닌일에 스트레스받지마시길...

  • 13.11.21 06:23

    보여주는걸 좋아하는 한국인이자나요.ㅎㅎ

  • 13.11.21 07:02

    내적으로 쌓아놓지않고 외적허영심으로 대신하려해서그런거죠^^ 한국에서 사람들 막입고 다니더군요 경제가어렵긴 개뿔

  • 13.11.21 07:42

    경제타령하면서 할거는 다하고 댕기는 아이러니의
    대표적인 사례죠
    소형차도 보기가 힘들던데 단순히 자기만족이 아니라 사회문제죠 이 정도면 정부탓하기전에 우리가
    먼저 변해야죠 국민들정치참여 확대시킬생각은 업고 인터넷에서만 서로 내 말이맞다 언쟁하는거보면 노비 두명이 신세한탄하는것같아 슬프네요 정부수준이 곧 국민인데 저부터 반성하고 올바른소비습관을..

  • 13.11.21 08:30

    보여 주는 것도 한 몫하니까요
    로고가 크게 박힌 브랜드 누구나 알아 보는 브랜드가 그렇지 않은 것보다 더 잘 팔리는...

  • 13.11.21 08:32

    캐나다 구스 말고도 따뜻한거 정말 많은데~ 왜 줄을 서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복제 디자인으로 나온거도 많고 정품만큼 안따뜻한지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충분이 날 정도인데도도 말입니다. 게다가 가격은 거의 백만원 가까이 하고요. 그 돈이면 겨울옷 안에꺼 밖에꺼 신발까지 다 사도 남을 돈인데.

  • 13.11.21 08:36

    무역업 하고 싶어 하던 친구가 하던 말이 생각나더군요. 우리나라는 유행타면 대박이라고, 유행을 만들어서 팔면 대박이라고 하던 친구 말이 딱 맞네요. 이것도 제가 보기에는 유행을 만들어 파는거 같습니다. 사실 그 브랜드가 3-4년 된 신생브랜드도 아니고 여행,유학 가서 사오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작년, 올해와서 갑자기 많이 파는거 보면

  • 13.11.21 09:07

    저는 안이뻐서 못사겠어요 따뜻한건좋은데...ㅋㅋ 극지방탐험용같이 생긴잠바를 왜 이쁘다고사는지ㅡ.ㅡ

  • 13.11.21 09:08

    근데,백화점을 가면,국산도 8,9십..만원이죠,
    얼마전,문자가 와서,본 돌체 앤 가바나,,오리털 잠바,
    이월 상품이고 세일해,60 이였지만,
    디자인과 소재가 손으로 만져봐도 확연히 틀리더군요,
    입어보니,우선 몸에 감기는 촉감,무게,,그리고 멋스런,,형태..
    국산과는 너무 틀리더군요,,
    자기가 필요해,만족도가 높아,사는 옷이리면,,
    난,개안타고 생각,,합니다

  • 13.11.21 09:44

    누가 뭐 하나 사면 따라입는게 좀 있죠.

  • 13.11.21 09:51

    알래스카 전지 훈련 예행연습하는 커플인가봅니다 ㅎ 보온메리아스로 겨울견디는 1인 ㅋ

  • 13.11.21 10:14

    저는 구제샵에서 3만원 주고 산 패딩 입고 다니는데 따숩네요 털이 계속 삐져나와서 좀 문제지;ㅋㅋㅋㅋ
    그렇다고 히말라야나 캐나다 구스 입는걸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고 자기만족에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비싼 가격과 등골브레이커들은 이해 못하겠네요

  • 13.11.21 11:16

    저도 싸구려 하나 샀는데 이건 완전 털갈이 수준입니다.;; 감당이 안되더군요.. 삐져나온 털 계속 뒷처리하면서 입고 댕겼습니다. 한 2년 입었더니 빠져나갈 털 다 나가서 이제는 좀 덜하네요.

  • 13.11.21 15:37

    지금 그 패딩이 목 있는 부분에서만 좀 빠지고 다른데는 멀쩡하네요
    히말라야정도로 빵빵해서 몇년 정도 더 입어도 다 안 빠질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13.11.21 10:43

    다 자기만족이고, 입는거 좋은데, 개인적으로 저두 구매하려다가 말았습니다. 요즘 저가 브랜드도 다 캐나다구스 비슷하게 나오기 시작했고, 국민잠바 될것같은 느낌이..노스페이스 샀다가 고등학생들때문에 하도 길에서 똑같은걸 많이입고다녀서 정작 저는 많이 못입었거든요.ㅠ 요즘 홈쇼핑에서 퓨마꺼 3벌에 9만9천원 내복 사서 안에 입고 잠바 입으니 괜찮네요..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세요!!

  • 13.11.21 11:04

    다들 그런거 같습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는것 또 자기만족. 저도 친구가 캐나다 구스 추천해줬는데 블랙야크샀습니다.ㅋㅋㅋ

  • 13.11.21 11:18

    칼하트, 리바이스, 디키즈 미국에서는 작업복인데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프리미엄이다 뭐다 붙고 붙어서 고가품으로 둔갑한 시절이 있었지요 캐나다구스도 극지방용 작업복인데 지하철 타다 스노우 만트라 입은 사람 보면 자기만족이라고 해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 작성자 13.11.21 11:55

    진짜로 지하철 그더운데 그걸 입고 있더란 말입니까?

  • 13.11.21 18:06

    @엔돌핀 예 네이버에서 스노우만트라만 쳐도 지하철이나 실내에서 입고 돌아다니는 사진 몇 있어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 13.11.21 11:32

    전 타이즈내복입어요~ ㅎㅎ

  • 13.11.21 11:39

    어차피 캐구는 이제 내년쯤되면 인기 죽게 돼있습니다. 몽클처럼 아예 고가라인이 형성된것도 아니고 올해만해도 여기저기서 후려쳐서 가격은 떨어지기 시작했고 국내 모든 중저가 브랜드들이 카피제품 쏟아내고있죠. 솔직히 길에서 지나치면 뭐가 진퉁인지 구분도 잘 안갑니다. 분명히 내년이면 하향세 탈겁니다. 저같음 그돈있으면 스톤아일랜드,히스토릭리서치,피레넥스,노비스,몽클레어 이쪽으로 보는게 훨씬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 13.11.21 11:44

    몽클레어 이랜드에서 인수 했나요?

  • 13.11.21 13:24

    여기서는 겨울옷을 입을 수가 없습니다.ㅋ 참고로 태국 입니당 ㅋ 저는 밀리터리 매니아인데 한국에 있을 때 n2b라는 옷을 입고 다녔는데...이거 보온성 가성비 짱 입니다.미군,구조대.등 추운 지방(알래스카 등)에서 입는 옷인데. 가격은 뭐 20~30만원대 인데 내구성 보온성 우짜든 짱입니다. ㅋ

  • 13.11.21 15:40

    n2b n3b쩔죠~~
    n3b 상태 괜찮은거 중고로 6만원에 사서 입고 있는데
    색도 다 바랬는데 이게 또 멋이네요ㅎㅎ

  • 13.11.21 13:59

    캐구는 가성비도 그닥이죠~그렇게 따듯하지도않구요~캐나다는 워낙에 추우니깐 그쪽 사람들도 내성이 있어서 왠만한 추위에 강하니~버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13.11.21 14:34

    한국 달릴곳도 없는데..람보.페라 등등 사는거나 마찬가지죠..그냥 사고시퍼 사는거겟죠...그안애 허세와 과시...남들과다른 나를 만들고시픈 욕구도있겟지만..점점 많아지다보니..이젠 남들과 같아지고시픈..남들도다하는데....

  • 13.11.21 14:36

    원래 유행이란게..... 계층=>매니아층=>대중...으로가자나요.. 대중화된 브랜드가 되어버렸네요 캐구가 ㅎㅎ

  • 13.11.21 15:31

    남 피해 안 주고 자기가 정당하게 벌은 돈을 어디에다 쓰는 것으론 누구도 왈가왈부 할 수 없는 거죠. 타인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 13.11.21 15:41

    이게 정답이네요

  • 작성자 13.11.22 01:16

    맞네요 ㅋㅋㅋ 근데 그렇게 맘대로 써놓고 힘드네 돈이 없네 먹고 살기 힘드네 뭐 이런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가식 같아서 ㅋ

  • 13.11.21 20:23

    얼마전에 티비에서 요즘 유행하는 고가 점퍼에 대해 나오더군요... 캐나다랑 몽클을 현지까지 가서 가격과 품질을 비교했는데요... 현지와 가격차이는 다들 아실테고,,, 캐나다 브랜드에서 나오는 점퍼중에 진짜 거위털을 쓰는건 2종이라 하더군요 몽클보다 캐나다 브랜드 점퍼 품질이 좀 떨어지더군요...

  • 13.11.21 21:16

    요즘엔 고등학생들도 노스말고 캐나다구스나 몽클레어 입는다해서 깜짝놀랬네요;;

  • 13.11.21 21:29

    안타깝지요.... ㅉㅉ

  • 13.11.21 23:08

    노비스 야테시가 더 이쁘긴한데... 근데 캐구 짭 제품.. 분명 차이가 있간 있습니다. 소재부터... 캐구 익페 80정도가치는 있는거같습니다 코요테털이나 부자재퀄리티상.. 캐나다에서도 그즘 아닌가요? 몽클이야 원래.더 비싸고

  • 13.11.21 23:33

    제가 워낙에 추위를 많이타서 극지방용 잠바들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요 한가지 궁금한게 비싼만큼 따듯한가요? 일반 스포츠메이커에서 나오는 나름 두꺼운 패딩을 입어도 요즘같은 날씨에 추워서 벌벌 떨고다니는데 대체 얼마나 따듯한가요?

  • 13.11.22 09:48

    작년에 직장 동료꺼 한번씩.입어본바론... 캐구 익페는 확실히 따뜻합니다 구스 팔800 이상인넘보다 더요 캐구 덕으로 아는데...

  • 13.11.28 16:26

    선진국 될라면 아직 멀었다는 증거 아닙니까 남눈 의식하며 사는 수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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