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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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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성추행의 연대기....(여자로 살기 힘들다...)
쿵쿵덕덕쿵 추천 0 조회 9,517 15.05.22 03:0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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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에휴ㅠㅠ 진짜..여시 맘고생많아썽ㅜㅜ

  • 15.05.22 05:47

    진짜 안 당해본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ㅜ

  • 15.05.22 09:39

    에휴..이상한놈들 너무 많은듯..정상적인것보다 이상한게 더 먼저 보이니까 ㅜㅜ
    여시 트라우마는 날려버려!! 토닥토닥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5.23 01:53

    여시 정말 대견하다 멋있어 잘 버텼어 토닥토닥

  • 15.05.23 17:49

    @나는매일집에가는버스안에서 안 좋은 기억은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하길 바랄게♡ 앞으로의 날들도 항상 행복하고 즐겁기만 할거야!! 많아 사랑해♡

  • 15.05.22 14:21

    나도 고딩때 학교 올라가는길에 진짜 애들 우루루 올라가는디 옆에 구석에서 어떤 아저씨 우리쪽 보면서 딸 치고있는거봄ㅋ 엿먹였어야했는데,, 후회된다,,

  • 15.05.22 18:47

    난 초등학교 3학년때 영어학습지 선생... 맨날 지 무릎위에 나 끌어다가 앉혀놓고 얼굴 가슴 허벅지 배 막 쓰다듬고 입술에 억지로 뽀뽀하고 으... 다시 생각해도 소름돋는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5.23 09:10

    @힐끔힐꿈힐힐 여시 사이단데?ㅋㅋ대단해

  • 15.05.27 18:51

    앜ㅋㅋㅋ웃으면안대는데ㅜ여시 너무 똘똘하고 귀엽다

  • 초딩땨 놀이터에서 문열어놓고 자위하던 아저씨, 바지지퍼열어놓고 길물어보는것처럼 말걸던 아저씨
    중학교땨 찜잘방에서 자고있던 내 엉덩이 주물럭거리던 아저씨
    20살때 지하철에서 나 성추행한 아저씨ㅋㅋㅋㅋㅋ개많네 시발것들

  • 아... 나도 7살때 뒤에 부비부비한 새끼 있었음 무서워서 가만히 있다가 엄마 봐야한다 하고 빨리 튀어나옴 초딩3학년때 피아노 학원에서 이상한 대학생 남자가 종종 나한테 친한척 말거면서 귀엽다고 볼쓰다듬고 자기 무릎위에다 앉히고;; 그땐 몰랐는데 크면서 생각하니까 진짜 개나쁜 새끼들임을 깨닫게되더라;

  • 15.05.22 22:51

    아직도 기억나..초등학교 2학년때 8~9시쯤 심부름가는데 어떤아저씨가 이쁘게생겼네.. 이러면서 구석으로 날 몰아서는 뽀뽀하고키스하려고하고..
    그때 잘 몰랐지만 뭔가 이상해서 고개를 내리고 있어서 내 이마에 뽀뽀하고 혀내밀고(드러워) 그리고 내 바지쪽 주물주물하고 조금만 더 있었으면 성폭행 당했을지도...
    다행스럽게도 누가 밖을 나오려고 문여는 소리에 그놈이 도망가더라.. 나도 무서워서 뛰다가 아버지친구 가게로 들어가서 숨었지..근데 그 놈이 날 따라왔었나봐..
    밖을 쳐다보니까 아버지 친구 가게 근처에서 두리번거리면서 날 찾음..그리고 밤에 잘 못나갔지

  • 여시들ㅠㅠ 토닥토닥ㅠㅠㅠ 우리 여시들 상처에 내맘이 다 아프네ㅜㅜㅜ 나쁜새끼들 고자되라!!!

  • 15.05.22 22:56

    그외에 낮에도 자위하는거 엄청 많이보고 아침에 학교가다가 길 막고 자위함.다른 길로 돌아서 뛰어내려가면 따라오면서 자위하고..
    초등학교 4~5학년때는 중학교 1학년 정도 되는(아직 키도작고 어린데 교복입은) 놈이 내 앞에 걷고있었는데
    갑자기 서서 가만히 고개만 갸웃거리길래 난 그 놈 옆으로 빠져서 갤 지나치려는데 뒤로 확 돌면서 날 건드림.
    소리를 확 지르니까 도망갔어.. 어린놈이..

  • 15.05.23 17:34

    헐 세번째 진짜 내랑 똑같이 당햇다 똑같은인간아녀? ㅋㅋㅋㅋㅋㅋㅋ 난 혼자라 따라오기까지함

  • 15.05.23 19:41

    난중2때 학원건물에좀특이하게 에스컬레이터가있었는데 그앞에서있는데 누가 엉덩이개자연스럽게 쭈물럭만지고 도망가고 ㅋㅋ 또 중3때 밤에 친구랑놀이터에서 운동하고벤치앉아서수다떠는데 왠 덕후같은남자가 지가미성년잔데 담배를펴야된다고 화장실앞에서 망봐달라하더니 한명만잠깐들어와보래 그래서친구가들갓더니 자위질ㅋㅋ하고

  • 15.05.23 19:42

    20살땐가 밤에 집걸어가는데 어떤남자가 길가에 차대고 등켜놓고 자위하고잇어ㅅㅂㅋㅋㅋㅋㅋㅋ솔직히 더있는거가튼데 기억안남.
    진짜 여자라면 성추행 한두번씩안당해본사람 없다는거 레알트루임;;; 안당해본 여자는 진짜 운이좋은거ㅇㅇ

  • 15.05.24 00:10

    나도 초등학교일학년때 어떤삼십대아저씨가 내손으로자위함 아이고..

  • 15.05.24 09:25

    난 2n살때 그날 오후강의밖에 없어서 전철역승강장? 버스카드찍고 내러가서 서있는데 아까부터 앉아있던 아저씨가 알고보니 바지내리고 지꺼 만지고 있었음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할부지 할무니 하고 나하고 이쁘게 생긴 여자분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분보면서 헉헉거리고 있었음 그여자분이 그남자 안쳐다보는걸 봐선 눈치채고 있었나봐 전철오자마자 바지 올리더니 아무일도 없다는듯 타는 거 역겨웠음

  • 15.05.24 21:33

    진짜 화난다...무슨 여자애들이 지들 애완동물들도 아니고ㅋ트라우마 생길수도있는건데 그런거 단 1도 생각안하고 만지고 희롱하는거보면 ...진짜존나싫다시발진짜ㅡㅡ

  • 15.05.25 08:30

    난 밀국여시인데 어려서 철 없을때시절 친구의 친구의 파티에 갔거든. 친구 말고는 아는 사람도 없었는데 거기서 정신 없을 정도로 취해버린거야;; 사람들 한둘씩 집에가거 난 마루에 뻗어있는데 거기있던 남자 하나가 웃옷에 손 쑥 넣어서 가슴 만졌어. 막 낄낄 대면서. 진짜 기분 더럽고 술이 확 깨더라. 내 경우가 딱 사람들이 말하는 여자가 한심하게 몸관리 못해서 당해도 싼 경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5.25 23:27

    @새벽암탉 응!!! 가끔 내가 처신 못해서 당연히 당한 경우인가?? 싶다가도 일부러 생각을 바꿔. 아니 술 취해서 뻗은 진상을 부리면 남의 파티에서 이러지 말아고 쫓아내야지 왜 만져?????

  • 15.05.25 19:02

    나 밀국인데 아침에 사람들 엄청 붐벼서 겨우 서있던 버스 안에서 누가 자꾸 내 머리카락 끝을 만지는 거야. 근데 사람이 많으니까 뭐 그럴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어디 닿았거나 걸렸거나.. 근데 그.. 왜 누가 머리카락 끝을 잡아 당기면 느껴지는.. 그거 있잖아.... 그래서 머릴 한 번 털었어. 그랬더니 괜찮다가 또 좀 지나니까 또 누가 만지는 느낌 나서 소름 끼쳐가지고 그날 학원 안 가고 그냥 버스에서 내려서 집에왔어. 그리고 그것 때문은 아닌데 그 뒤론 그냥 머리 짧게 자르고 다닌다.

  • 15.05.25 19:04

    그리고 한번은 좀 망사? 레이스? 스타킹 신고 치마입고 버스타고 어디 다녀오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깐 졸았다. 근데 내 무릎 한쪽이 되게 따듯한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눈을 슬쩍 뜨니까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내 무릎 위에 자기 손 올리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깬 거 알아채서 내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버스에서 후다닥 내림..ㅋㅋ 미친놈 진짜.. 한국에서는 나시입고 가디건 걸쳐입고 반바지 입고 지하철 탔는데 내리기 직전에 누가 내 엉덩이 움켜쥐고 ㅋㅋ.. 시발 ㅋㅋㅋ

  • 와시발 다 사형감이다

  • 15.06.02 11:06

    나는 버스에서 눈갱당함... 사람도 존나 많았는데 버스 놓칠까봐 급하게 뛰어서 탔는데 마침 자리가 난겨 그랫 ㅓ 앉았는데 옆자리는 아저씨였어 근데 쇼핑백으로 바지춤을 가리고 있더라고?? 걍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계속 쇼핑백이 들썩들썩하는거야 그래서 뭐지 이러고 힐끔 봤더니 자위중...; 존나 놀래서 바로 일어나서 내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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