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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 행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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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를 찾아서 스크랩 *법화경 독송으로 어머니가 천상에 나다
태일(太一) 추천 0 조회 5 15.06.16 11: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법화경 독송으로 어머니가 천상에 나다

 

 

 

당나라() 소장백 최의기()의 장인 소문종()은

평소에 늘 법화경을 독송하여 수천 번에 이르러 죽었고,

그의 아내도 용삭() 3년(서기 663) 5월에 죽었는데,

삼칠일이 되는 날 재를 올렸더니, 딸 소옥의 꿈에 어머니가 나타나,
「내가 살아서 삼보를 믿지 않아서 이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법화경을 독송하고 재를 올려 나를 좀 구해다오.」하였다.
그러나 나이 어린 딸이 어떻게 할 줄을 몰라 그대로 있는데,

20일 만에 다시 어머니가 나타나,「네가 내 고통받는 것을 직접 보아야 하겠구나.」
하고 소옥을 데리고 대성궁부() 화탕지옥()으로 들어갔다.
지옥의 참혹한 상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 차마 눈으로 볼 수 없었다.
그러나 홀연 그녀의 아버지가 나타나서,
「너의 어머니가 생전에 화를 잘 내고 시기심이 많았으므로 그런 고통을 받는 것이다.
나는 지금 너의 어머니를 구할 힘이 없으니, 네가 법화경을 읽어 천도해 주어라.」
하고 한 스님이 법화경 한 권을 주고 사라졌다.
소옥이 잠에서 깨어나니, 사흘 동안을 죽었다가 깨어났다고 집안사람들이 크게 기뻐했다.
소옥이 일심으로 법화경을 읽고 또 읽었다.

그랬더니 꿈에 어머니가 다시 나타나서,
「네가 법화경을 읽어 주어 고통에서 벗어나 천상계로 가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 후 인덕() 원년(서기 664)에 설장군() 집에서 재를 올릴 때에도

범승()을 청하여 그 법화경을 읽어 많은 영험이 있어, 모든 사람이 찬탄하였다.

<법화영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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