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나이가 넷이나 되는 사람
최윤환 추천 0 조회 27 24.02.10 13: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10 20:10

    첫댓글 최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집안 분위기를
    잘 표현해 주셨어
    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세요.

    기준에 따라서
    연세 계산이 달라
    지시네요.

    연세 계산이 달라
    진다고 본질이 변
    하는 것이 아니니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24.02.10 20:41

    댓글 고맙습니다.
    출생신고를 제대로 했더라면 저는 학교에 1년 일찍 갔겠지요.
    아쉽게도 신고가 늦었기에 집나이 아홉살에서야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지요.
    학교 배움이 1년 더 앞질렀다면 제 인생도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퇴직한 지도 오래되는 지금은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가 모두가 똑같군요.
    그게 그것이니까요.

    사람이 죽으면 장사, 장례문화, 제사, 차례, 시향 등을 대폭 축소했으면 합니다.
    다 허례허식.... 음식장사꾼, 장례식장 관계자 등이나 돈 벌뿐...
    자꾸만 예전의 제례문화가 허위라는 인식이 짙어지는군요.
    정말로 영혼이 있다면 내가 이꼬라지로 살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