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몬드리안
사진출처 구글링/텀블러
2004년~2007년 패션계에 '베이비 페이스'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최연소 미국 보그 커버걸로 등극,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던 모델 젬마 워드
14살의 나이에 모델로 캐스팅되어 20살도 안된 나이에 이미
샤넬, 에르메스, 장 폴 고티에, 지방시, 캘빈 클라인, 발렌티노 같은 브랜드들의 얼굴이 되며
뒤이어 나온 베이비 페이스 세대 모델들,
제시카 스탐, 헤더 막스, 사샤 피보바로바, 릴리 콜 같은 모델들도 물론 성공했지만
젬마는 베이비 페이스 열풍의 시초이자, 그 선두에 서있었어
한번 런웨이에 설 때마다 $20,000불, 우리나라 돈으로 약 2100만원 정도 받을정도로
그야말로 '모시고 가야하는' 최고의 모델이였고
그저 인형같이 예쁜게 다였던 다른 모델들과 달리
여러가지 이미지를 소화해내며
한 시즌만 지나면 어제의 스타가 오늘은 무명이 된다는 패션계의 법칙을 깨고,
화보와 런웨이 모두 종횡무진하는 톱 모델이 되었지
하지만 이렇게 인기의 절정을 달리던 젬마.
2008년 20살의 나이에 돌연 은퇴를 선언해버려.
그동안 휴식없이 너무 오랫동안 달려왔고
이제 가족과 친구들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게 이유였지.
패션계와 팬들은 오랫동안 패닉에 빠졌고
유명하고 잘나가는 모델들은 많았지만
'젬마 워드'만이 가질 수 있는 분위기와 매력을 대체할 수 있는 모델은 없었어.
(사실 지금도 아직 '젬마 워드'를 대체할 만한 모델이 없을만큼,
거의 패션계, 모델계의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유일무이한 모델이였어.
지금도 여전히 많은 팬들은 젬마를 그리워하고 있어)
패션계를 떠나 이제 조용하게 생활하려던 젬마,
그런데 어느날 젬마의 충격적인 파파라치 샷이 올라와
여러 루머가 떠돌았지만 절친한 친구였던 (친구 이상의 사이였단 루머도 있을 정도로)
배우 히스레저가 쇼크사로 갑자기 사망하자,
같은 호주 퍼스 지방 출신으로 여러 도움을 받던 젬마가
충격에 빠져 살에 쪘다는 이야기가 가장 정설이야.
모델 활동 시절과 달리 너무 달라진 모습에
사람들은 놀랐고 가쉽잡지들은 이에 신나 젬마의 다리 사진을 집중해서 찍으며
셀룰라이트 부분을 확대해 잡지에 내보냈어
어쨌든 잘나가던 모델의 망가진 모습은
가쉽란을 장식하기 아주 좋은 소재였고, 은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파파라치들은 계속 젬마를 쫓아다니며
'Oh my god, Gemma!'같은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로 기사를 내.
모델일에 은퇴한 후 가끔 작은 단역으로 간간히 연기하며
(캐리비안 해적4의 인어, 위대한 개츠비에도 단역으로 1초..?정도 출연했어)
영화배우의 꿈을 키웠던 젬마는
그 이후 다시 살을 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에 관한 기사들을 내보내는
언론에 지쳐 다시 잠적하게 되지.
하지만 끈질기게 따라붙는 파파라치..
최근에는 David Letts 라는 남성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고
하와이에서 12월에 태어날 첫 아이를 위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
은퇴 후, 젬마의 절친한 친구가 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젬마는 원래 살이 잘 찌는 체질이였다고 해. 먹는대로 찌는 체질이여서
모델 활동 시절엔 하루에 사과 하나로만 버텨야 몸매를 유지 할 수 있었다고..
가장 최근 올라왔던 젬마의 근황 사진.
그런 생활을 5년 넘게 해왔으니..
현재 젬마는 비록 예전보다 살쪘지만, 예전보다 훨씬 행복하다고 하네..!
우와.. 근데 진짜 매력있게 생겼어ㅜㅜ 나 모델들 얼굴은 너무 개성있고 톡톡 튀게 생겨서 솔직히 거부감 좀 있었음, 미란다커도 그다지 내 눈에는 러블리하게 안 보였고ㅋㅋ.. 근데 이 모델은 왕 개존예!!!!! 까진 아닌데 자꾸자꾸 눈이 가는 외모야.. 매력 쩌러ㅜㅠ
젬마 좋아했었는데... 키가커서그런지 살찐사진도 뚱뚱해보이진않지만 모델몸매가 워낙 말라서 더 난리치는듯... 행복했으면좋겠다!
파파라치 존나 싫어 미친 신나서 확대컷 올리는것봐 진짜 싫다......그래도 마지막 사진 행복해보인다 그럼 된거지!!!!
모델 때보다 살 찌긴 했느네ㅠㅠ 안 뚱뚱해..
행복하면 장땡이야!!!행복하길!!!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지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