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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최희섭 ... 강한 타자일까요??
돈방석윤 추천 0 조회 1,942 12.07.07 21:5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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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7 22:02

    첫댓글 기대만큼은 못보여줬었죠, 그래도 미국에서도 좋은 페이스였었고...09년 생각하면 보여는 줬죠...올해는 시작부터 잘못되어, 아직 이모냥이지만...뭐 나이상 꽃은 더이상 피우긴 어렵겠네요..

  • 12.07.07 22:27

    당시 MLB시절 폼으로 KBO에서 시작했다면 지금 리그 역사를 새로 썼겠지만...그건 결과론일 뿐이구요...
    이미 정신적 신체적으로 다운이 시작된 이후 국내복귀...
    운동선수에게 몸과 정신이 다운되었다는건 이미 선수로써 망가진거지 기존 기량은 아무 의미 없다고 봅니다...한 예로 지금 프로선수 중 꽃 못피우는 선수들 상당수가 아마때 날리던 선수들이죠...
    따라서 09년이 최고이자 마지막 전성기 였다고 봅니다...이제 기아는 1루수가 가장 시급한 포지션이 되었죠...
    조영훈은 땜방일뿐 대안을 결코 아니구요...

  • 12.07.07 22:09

    신입 인턴사원 교육 때, 최희섭이 나오더군요.. 뉴스를 보여주면서.. 프로는 의지, 몸관리도 중요하다고.

  • 12.07.07 22:25

    헐 어디길래 그런 아이콘으로;;; 뭐 맞긴하지만요 ㅎㅎ

  • 12.07.07 22:28

    엘지입니닼ㅋㅋㅋㅋ

  • 12.07.07 22:32

    엘지는 최희섭 아니어도 자팀 선수 예시 많은데 굳이 최희섭을
    메이저리그 출신 예우인가요...ㅋㅋㅋㅋ

  • 12.07.07 22:43

    뭐 크게 비난한것은 아니고 ㅋ 의지에 대해서 살짝 얘기했습니다ㅋ

  • 12.07.07 2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7.07 22:19

    삼성 팬이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올땐 정말 승엽이 홈런기록에 도전해 볼만하지 않을까 할 정도로 기대를
    했었고, 작년까지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이제는 뭐...

  • 12.07.07 22:23

    저는 약간의 부담감이라고 봅니다.
    박병호 선수도 LG에서 넥센으로 넘어오면서 부담감을 떨치고서 제대로 활약하기 시작했는데.....
    고향 팬들이 너무 열성적이고 역사가 오래된 팀의 4번 타자를 맡고 있으니 그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겠지요....
    올해는 늦게 합류해서 몸도 늦게 만들기 시작한 것 같던데.... 부담을 떨쳐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멘탈이나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하드웨어나 믈브에 관한 경험이 있으니 저는 터지리라 믿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희섭 선수 삼진당하고서 화를 내는 모습을 더 좋아합니다.
    근성있어보이고 아쉬워하는게 꼭 다음번엔 홈런을 쳐낼 것만 같아서...

  • 12.07.07 22:33

    마이너시절 바깥쪽 공 찍어쳐서 담장 넘길 땐 스윙이 괜찮았었죠. 09년도도 성적이 좋아서 그렇지 스윙 자체는 별로였습니다. 올해 삽푸는건 동계훈련 안해서라고 치고, 내년 한 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최희섭에겐 선수생활의 기로가 될 듯 싶습니다. 09년 까진 안바라지만 빅리그 출신 거포로서의 자존심이라도 세워야겠죠.

  • 12.07.07 22:52

    우승당시만 제 이름값.몸값 해줬고 나머지는 다 기대에 못미쳤고
    특히 작년과 올해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기록은 둘째치고 중요한 순간에 정말 못칩니다.

    올해 기아에서 연봉 값 가장 못하고 있죠 (김상현은 아예 못나오니 제외)

  • 12.07.08 00:00

    최희섭 연봉이 1억 5천인지라 유동훈을 비롯한 다른 강력한 경쟁자들이 많이 있죠. 그나마 여러 사건으로 연봉이 많이 까여서 연봉대비로는 나쁘지 않죠.

  • 12.07.07 22:57

    한때 세계 최고의 유망주였는데....

  • 12.07.07 23:06

    뻘소리지만,, 최희섭이 메이져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치지 않았나요?ㅋㅋ

  • 12.07.07 23:08

    덩치만 보면 우와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한데 치는거 보면 항상 에게게.. 하게 만드는 타자입니다..;;

  • 12.07.08 00:12

    최희섭 최고 전성기는 미국 마이너리그 있을때였죠
    제가 분명 기억하는데 그당시 최희섭은. 푸폴스보다 더 기대를 받았습니다
    당시 미국현지 뉴스에 최희섭을 소개하는데(아직 메이져리그 올라오기도전에!!)
    앞으로 미래에 최희섭과 비교될만한 선수는 푸홀스 이렇게 언급됬었죠 ㅎㄷㄷㄷ

  • 12.07.08 00:11

    유망주랭킹이 푸형보다 꽤나 높았었죠

  • 12.07.08 00:42

    얘는 도저히 기대가 안되죠...

  • 12.07.08 03:04

    아니요

  • 12.07.08 09:21

    유리몸 이미지가 너무 강하네요

  • 12.07.08 18:26

    다져스 광팬으로서 아마 한국사람중에 저보다 최희섭 경기를 직관한 사람 별로 많지 않을겁니다. 전 시즌 티켓 홀더였거든요. 최희섭... 스윙시 하체가 안정되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워낙 힘이 좋아 걸리면 넘어가지만... 기본적으로 걸리는게 거의 없었으니.... 춤을 추는 느낌까지 받더군요... 한국가서 얼마나 그 부분이 수정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댓글들을 보니 똑같나보네요...

  • 12.07.08 20:44

    태클은 아니지만 최희섭이 다저스에서 뛴 기간보다 기아에서 뛴 기간이 훨신 길고 저같이 기아경기 해마다 30경기정도 가는 사람은 더 많이 봤겠죠

  • 12.07.09 07:30

    몇몇 분들이 지칭하는 "MLB거포"시절을 말씀드린겁니다. ^^

  • 뇌진탕 이전에도 아쉽게 생각했던 것인데 너무 기다리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메이져 리그 데뷔초때도 선구안이 좋다 라면서 칭찬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보면 클린업에 들어가는 선수치고는 장타나 홈런보다는 '볼넷'을 노리는 것 같아서 아쉬울때가 많았죠 어제도 또 그런 모습을 보고 화가 다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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