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룡산 진달래 풍경에 반해 작년에 3번이나 올랐습니다
첫날은 사진의 앞쪽만 꽃이 몇송이 피어 있어서
며칠뒤 올랐는데 꽃상태는 최고였지만 포인트 점거에 실패 ㅋ
머리 굴려서 밤12시부터 올랐는데 3명이서 담을수 있는 포인트를
먼저온 사람들이 선점하고 해가 둥실 떠오를때까지 양보를 안해 주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서툴지만 하늘 보정을 해 보았어요 ㅋ ㅋ
너무 약이 올라 이틀뒤엔가 다시 올랐는데
사진 앞쪽의 꽃들은 강풍에 다 떨어져서 내년을 기약하고 왔지요
올핸 제주도 지인도 보고싶다 하시니
전날 오후부터 산을 올라 포인트를 사수 하기로 하였답니다^^;;
첫댓글 화려함의 극치군요
주작산 덕룡산의 진갈래는 풍경사진 애호가들에게 성지같은 곳인가 봅니다
포인트 사수가 멋진 작품을 담을 수 있으니 그렇겠지요
3번씩 올라 멋진 작품을 담으셨습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세번씩이나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셨군요~
그 열정덕분에 편안히 멋진 풍경 구경하네요~~
올핸 원하시는 자리 꼭 섭렵하시길 바래요
충분히 자리 다툼의 가치가 있는 작품이군요.
진달래꽃들의 향연 최고의 작품입니다.
저곳 참 멋지네요
말로는 들어봤지만 한번도 간적은 없어요
만덕산 등산하러 한번 가봤네요.
완전 그림이네요.
삼천리 금수강산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