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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말띠동우회 오랫만에 나들이...
봉쟈르쥬 추천 0 조회 157 17.08.31 23: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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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1 10:55

    첫댓글 우선 봉자르 쥬의 오랜만에 나들이 글이 반가웠고, 둘째 문의라는 낯익은 지명이 반가웠고, 셋째 하남석 가수의 정겨운 목소리가 반가웠다.
    자연인 "마불"이종국 작가의 걸어온길... "메루"이경옥씨와의 인연, 죽음이 삶을 껴안은채...시~~봉자르 쥬의 반찬솜씨...모두가 궁금하다.
    내가 문의면에 잠시 머물렀던 시절에는 아주 오지 마을이였는데 이제 알게되니 더욱 궁금하고 마불 자연인의 진 모습을 보고싶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9.01 17:29

    선배님 안녕 하신 글월 보듬고... 너무 반갑습니다.
    문의면은 지금 문화재 단지가 된지 오래지요.
    거기 여러가지 문화인들이 어깨 기대고 사는듯 싶습니다.
    원래 예술인들이 고집이 남달라 함께 어우러 지기가 여간 쉽지 않은데 자연에 들면
    자연의 순리에 적응하여 모두 한소큼씩 개성 줄여가며 색색의 물감 자기색 조금씩 서로에게 양보하며 풀려
    산수화 속에 어울리는 색으로 함께 그려지듯 하나 봅니다.
    요즈음 외손주 키우는 일에 주중엔 머물르다가도 어디 갑니까. 역마살 성격이라
    토,일요일엔 휭~~~ 돌뱅이 하다 온답니다요.ㅎ
    귀한 글 접하며 선배님의 멋진 모습 떠 올립니다.
    늘~ 그리 건강으로 이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17.09.01 19:12

    모처럼 주여사향기 나는 자료 대하니 무척이나 반갑고 기뻐 단숨에 읽고 봅니다.
    문의면이라는 글자에 눈이 번쩍 !
    나의 본적지 우리아버지 고향땅이랍니다 .그곳에 가면 숫자적으로 희소가치인 회덕 황씨의 종가랑 사당이 있는것으로 기억됩니다 다음 갈 때 나도 델꼬 가요 가 보고 싶어요 .
    요즘 왜 이러는지 신기하네요 며칠전 여행방 원정에서 뿌리공원 갔을때 회덕 황씨 기념비를 찾다가 시간부족 못찾고 그냥 돌아와 아쉬웠는데....
    문으면 소리들으니 그냥 마음 설레입니다

  • 작성자 17.09.01 17:33

    ㅎ~ 선배님.. 희덕황씨... 전 처음듣는 본성 입니다.
    시간 되면 함께 가시지요.
    그곳에 가면 저분 아니어도 솟대.. 등등 장인들이 많아 눈요기와 입요기는 실컷 하고 올것같네요.
    요즈음 동행 '공간에 자주 들려지지 않습니다.
    육아일기 쓰는게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 17.09.01 19:56

    @봉쟈르쥬 꼭 같이 가요 입요기 눈요기 실컷 할 수 있다니 마음이 벌써 콩밭에 가 있습니다요.

  • 17.09.01 07:08

    참으로 오랫만에 반가운 소식 접합니다.
    눈이 아파 간단히 인사글 남김니다.

  • 작성자 17.09.01 17:35

    오로라 선배님...
    눈 건강이 안좋아 지셨습니까??
    다른데 말고 눈은 편히 쉬시고 충분한 수면 취하셔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모쪼록 쉼을 자주 하셔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내내 고운 모습 뵙기를 청합니다.

  • 17.09.01 15:02

    오랜만에 오심 반갑습니다, 예술에는 전혀 문외한
    이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주 멋지게 사시는 분 같아요,
    자세한 설명에도 몇번을 읽어봐야 될것 같습니다,
    그 반찬 솜씨가 궁굼해 지는데요

  • 작성자 17.09.01 17:39

    왕송님... ㅎㅎ
    우리나라 사람 쳐놓고 예술에 문외한 일수가 없다고 하더이다.

    길가다 쿵덕쿵 소리에 어깨 장단이라도 맞추는 심성들로 애초에 태인다 했습니다.
    저런 글에 마음 멈추어 읽어 주는 그 심성이 벌써 예술혼 아닐지요.ㅎㅎ
    반찬 솜씨는 어이한데요.
    아무렴 언제 수원 우리 집에서 벙개한번 해얄랑가요???ㅎㅎ
    댓글 읽으며 웃습니다.
    왕송님도 웃는 날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17.09.04 19:05

    멋스러운님 보러 가시는길
    나도 낑가서
    구경한번해보고싶다~^^
    여기서 보니 참말로 방갑소.ㅎㅎ

  • 작성자 17.09.04 19:12

    엇!!!!
    이름이 낮 설어 회원정보를 보니..
    자네도 여기 회원이었구나!!!
    반갑네..
    밀양 병원일로 엄청 바쁠텐데.... 자네 이름이 김소연'.. 기억 하겠네!!
    저곳 가기전에 언제 수원에 먼저 올라와 그리운 이들끼리 우리 함께 하세나!!
    수원 올라오면 내 아주 멋스런 곳에서 밥 한끼 대접 함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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