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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늘 배가 불러있는 우리 집 냉장고"
‘넉넉하진 않지만 인심을 베풀어라’ 늘 친구가 오면 아낌없이 주라고 냉장고의 배를 볼록하게 채워주셨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오면 그날은 평소에 먹지 못했던 음식을 볼 수 있었던 잔칫날 이였으며 늘 어머니 친구들 모임 장소는 저희 집에서 가져 부쩍 거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친구들은 배가 고프면 ‘니네집 냉장고에는 먹을 게 많으니 가면 되겠다’ 배가 불러있는 냉장고를 소화 시켜주기 위해 어머니를 통해 배운 요리와 인터넷 레시피를 통해 요리를 친구들에게 도넛과 닭강정을 인터넷을 통해 배워가며 만들어주었습니다.
냉장고를 늘 채워준 것이 겉으로 풍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에는 조그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인간관계에 있어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고자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도전하는 마음만은 잃고 싶지 않습니다"
첫째, 꼼꼼합니다. 보건행정학도로서 '웅상병원 원무과'에서 실습을 하다가 기획실장님으로부터 취업 제의를 받았던 것도, 10개월 만에 천만 원을 모아 어머니께 드렸던 것도, 제 완벽주의 덕분입니다.
둘째, 끈기가 있습니다. 방학 때마다 하루 8시간씩 독학하여 컴퓨터 자격(워드프로세서 1급 외 4종)을 취득한 것도, '삼호동사무소(舊 웅상읍사무소:계약직)'에서 웅상읍 지리를 나누는 일을 도맡았을 때, 예상 기간보다 2개월 일찍 업무를 처리한 것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 덕분입니다.
그런 연유로, 늘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늘 도전에 심취하여 여유를 갖지 못합니다. 그로써, 명확히 상황을 판단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무엇보다 도움이 필요로 하는 이가 노력은 하고 있는지 공정하게 인지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
“신념을 찾고자 했습니다"
저는 제 신념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했습니다. 뒤늦게 입학한 '춘해보건대학 보건행정과'에서 누구보다 학업에 열중하였고, 봉사동아리 PTP(peer to peer)를 통해 '2008 외국인 근로자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외국인과 게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졸업작품으로 "청소년 약물 남용"을 주제로 한 홈페이지를 만든 것도, '웅상병원 원무과'에서 보건행정 실습으로 행정보조를 자처한 것도, 보험심사평가사 2급을 자격을 취득한 것도, 일맥상통한 경로였습니다.
다른 면에선, 학우들에게는 웃음을 전달하는 전도사가 되고자 TV를 보며 재밌는 소재며 춤을 배워 다음날 보여 주는 등 기쁨을 줄 수 있는 인간미가 넘쳐 흐르는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입사 후 포부
“당장 니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그게 길이다”
지인이 저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 니가 가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의무기록사 면허를 가지고 싶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칠 수 없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 가능한 것을 보라며 그것은 ‘병원행정사 자격증’이란 해답을 주셨습니다.
먼저, 병원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선 병원행정사 공부를 시작하여 도전하겠습니다.
이것은 경영에 있어 아주 기초가 되며 병원 접수 및 수납시에는 환자에 질문에 얼만큼 확실하게 답을 주느냐를 결정합니다. 또한 청구심사에 관하여 각 종 세미나에 참여하여 자료를 보고 보험공단과 보험심사평가원에 자주 방문하여 새로운 의료법규가 어떻게 개정되었는지 살펴보고 그것을 빨리 캐치하는 행정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원스쿨’이라는 영어회화 교재를 구입하여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신뢰를 할 수 있는 병원 행정인이 되는 것입니다.
보유기술 및 경험직무
"Go for it"
첫째, 컴퓨터 사무에 자신 있습니다. 방학이면, 컴퓨터 자격증을 목표하고서 독학을 해왔습니다. 유복하지 못한 환경도 이유였지만, 뭐든,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는 저만의 자신감이었습니다. 노력 끝에,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워드프로세서 1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ITQ 파워포인트·아래한글 A급'까지 모두 거머쥐었다면, 그로써, 업무적 효율을 꾀할 수 있다면, 공감하시겠습니까.
둘째, 보고서를 잘 작성합니다. 저는 대학시절, 학기마다 병원 실습을 진행할 때면, 교수님께-학우들을 대표하여-실습 결과를 PPT로 작성, 보고하였습니다. 졸업작품전 때도, "청소년 약물 남용"을 주제를, 서류 보고 하기보다는 활용 가능하도록-인터넷을 이용하여 많은 중·고교 친구들이 볼 수 있도록-홈페이지로 제작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조금만 시각을 돌리면, 주목을 받지 않겠습니까.
셋째, 다양한 경험을 해왔습니다. 자동차 부품 업체 '동훈산업'에서 트렁크 부착품을 프레스 하기도 했습니다. '삼호동사무소'에서는 웅상읍 지도 정리를 비롯한 컴퓨터 전산을 도맡았고, 편의점, 사우나에서 캐셔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웅상병원 원무과'에서는-실습에서-정직원처럼 뛰어다닌 덕분에, 현재 그곳에서 야간 행정 업무를 맡게 되었다면, 제 역량을 짐작하시겠습니까.
물론 경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간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맡게 될 업무에 반드시 도움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첫댓글 부쩍거리는 -> 북적거리는
자소서는 이력서에서 표현하지 못한 내용을 녹여내는 겁니다. 이력서에 기재했을 컴퓨터 자격증을 두번이나 언급한건 사족일 뿐입니다. 참고로 컴활 워드는 구직자 70%이상이 갖고 있고, itq는 실효성없는 자격증입니다.
끈기가 있고, 인간미가 있는게 어떤 식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이 내용 그대로 다른 회사에 넣어도 무방할 정도로 지원회사에 대한 언급은 전무하네요.
전체적인 수정이 필요한거 같네요 ................강요식의 어조는 피하시는게 .
성장과정 / "늘 배가 불러있는 우리 집 냉장고" => 글 마지막 부분에 있는 "유복하지 못한 환경"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네요. 친구들이 올때마다 늘 냉장고는 차있었다는 주제 자체가 억지스럽습니다. 비록 냉장고에 많은 것이 들어있진 못했지만 있는 거라도 많이 챙겨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성장과정 주제로 삼기에 상당히 부적절 합니다. 성장과정은 님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묻는 것이 아닙니다.. 님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물어보는 겁니다.
성격의장단점 / "도전하는 마음만은 잃고 싶지 않습니다" 첫째, 꼼꼼합니다. 보건행정학도로서 '웅상병원 원무과'에서 실습을 하다가 기획실장님으로부터 취업 제의를 받았던 것도, 10개월 만에 천만 원을 모아 어머니께 드렸던 것도, 제 완벽주의 덕분입니다. (니잘났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자소서에 돈에관련된 사항은 언급금지 사항입니다.) => "보건행정학도로서~~~~~을 함으로써 성격이 꼼꼼해진 성격때문에 항상 정리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방향으로 바꾸시는게..
학교생활/“신념을 찾고자 했습니다" => "~싶었습니다."라는 말은 과거회상형으로 들립니다. 싶었는데..그러지 못했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학교생활을 비롯하여 자신의 경험에 대하여 어필할때는 목적형으로 표현하는 것은 바람직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념을 찾기위해 XX를 했다" 보단 "XX를 하다보니 ~~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코멘트를 해드릴 수 없을 정도로 모두 뜯어고쳐야 합니다. 이 글로써 님에 대한 성격을 간접적으로 예상해보자면, 전형적인 "나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인듯 합니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고 능력보다 열정이 앞서고 주변에 부담만 주고 친구가 많이 없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이 글에서 비추어진 님의 모습 말입니다. 저도 마지막학기 취업준비생이지만, 메일 주신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