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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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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태계일주4] 걸어서 2일 걸리는 장소를 30KG나 되는 짐을 들고 이동하는데도 항상 긍정적이라는 네팔 청년
캣러버 추천 0 조회 6,433 25.05.18 21: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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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18 21:26

    첫댓글 타망 어린친구인데도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어.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5.18 21:33

    2 ㄹㅇ

  • 25.05.18 22:03

    3333 애고 으른이고 보름만 시켰으면

  • 25.05.18 21:27

    정말 너무 대단하더라.. 둘다 기특해 타망은 유독 더 어려서 마음이 많이 가더라 ㅠㅠ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 얘들아

  • 25.05.18 21:31

    진짜 애들 착하고 기특함 ㅠㅠ 아버지 편찮으셔서 돈 벌려고 학교도 못가고 하
    유충내보내고 저쪽 친구들 데려오자...

  • 25.05.18 21:31

    눈물나더라

  • 본인이 할수있는 일이 있다는게 저 청년에겐 행복이겠지..
    폐지줍는 사람들 마트로 데려가서 카트 가득 식료품 사주는 인스타계정 자주보는데 더운여름에 리어카에 폐지주운걸 종일 끌고 다니는데도 말걸면 다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더라..
    본인의 현재상황에 할수있는 최선을 다한다면 불행할것도없지 불행한건 어찌보면 본인 그릇보다 더 큰 그릇을 가슴에 품고 다녀서일지도

  • 25.05.18 22:13

    저렇게 살면 부정적일거야~ 라고 생각하는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 저 사람들은 그냥 태어나서 주어진대로 살고있을 뿐일텐데

  • 25.05.18 22:19

    착해 기안보고 형 멋있다 형 잘한다고 하고 음식도 기안이 다 사준다니까 평소에 비싸서 많이 못시키는거 다 시켜서 먹고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고 기안도 5분만 더 5분만 더 들어준다고 하면서 짐 들어주고 평소에는 로테이션 못하고 혼자서 다 들어야하는데 내가 온김에 좀 해주는거라고 헤어질때도 아쉬워하는데 다들 너무 순수하고 좋더라 잘 지냈으면

  • 25.05.18 22:19

    소 사 줘

  • 25.05.18 22:22

    오늘 이거 보면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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