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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계란한판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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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집을 나간 동생이 수상하다고 생각하여..
동생방을 뒤져보던 권유승은
재떨이에 버려진
자기사진을 보고 놀란다..
이 사진은 자신과 같이 찍은 사진인데..
자기 얼굴만 없다.
혹시나 해서 자기방으로 돌아와
자신의 사진첩에 있는 똑같은 사진을 보고..
동생이 자기가 저지른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됨을 느낀다.
자기가 장하수를 죽인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러 그 곳으로 다시 간 것이렸다..
그래서 또 다시 서천경찰서에 전화하여 손을 써 둔다.
이 사실도 모른채 무작정 서천으로 내려갔지만..
이미 주인아낙은 누군가에게 명령받은 상태..
유승의 사주를 받고 거짓 연기를 시킨 사람..
바로 장하수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담당형사다.
담당형사가 사건의 범인을 찾는 사람도..
아낙이 원래 권산에게 알려주려돈 사람도..
바로 권유승이 맞다.
하지만..이미 권유승이 시킨일이니..아니다로 거짓연기를 할 수 밖에...
다행히 산이는 헛다리만 짚게 되고..
담당형사의 보고를 받아 한숨 돌리게 된 유승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만..
그 감사의 인사는 정말로 감사하다는 의미의 인사일까...?
이렇게 유승은 죄를 덮기 위해 또 다른 죄를 짓고 있었다.
장하수에 이은 또 다른 이의 입을 막기 위해...
첫댓글 우와 ...언니 덕분에 정말 잘봤어ㅜㅜ 고생많아쪄언니야♥♥
헐...설마 또 살인을 저지르나..
헐...설마 또 살인을 저지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