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 28일 제작발표회 열고 본격 시동
고 육영수 여사 소재…대선 앞두고 시선 모아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감독 한창학ㆍ제작 드라마뱅크ㆍ이하 퍼스트레이디)는
28일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퍼스트레이디’는 고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영화다.
영화의 한 관계자는 “이날 제작발표회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쓴 소설의 출판기념회를 겸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지난 7월 육 여사 역에 한은정이, 박정희 전 대통령 역에 감우성이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당초 11월 개봉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이달말 제대로 항해에 나서게 된 셈이다.
제작발표회의 초대장에는‘육영수의 삶과 사랑을 다룬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의 주조연 배우 및
감독 스태프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라며 ‘열심히 찍어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대선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퍼스트레이디’가 크랭크인해 프로덕션 단계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야권 안철수 후보가 전격사퇴한 가운데 박근혜 후보의 어머니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가시화되며 논란을 피해갈 수 없을 전망이다.
‘퍼스트레이디’의 한 관계자는 “실화를 바탕으로 치우치지 않게 역사를 그려내는 장엄 멜로드라마로
봐 달라”고 주문했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진정 당신은 대한민국의 국모이십니다!!
첫댓글 그때 그시절이 무척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성원합니다.~~~`충성!
육영수님을 뵈면서 正道님도 상쾌한 아침을 맞으세여~^^
괜히 눈물이 핑돕니다 ~~아까운분
어머니 ! ~~~~~~~~~~~~~~~~~~~~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