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ㅋ
지금까지 축구장 가서 먹어본 간식들이에요 ㅋㅋㅋ
피자, 통닭, 양념통닭, 전기구이통닭, KFC, 햄버거,
맥주, 소주, 과일, 김밥, 샌드위치, 토스트, 보쌈, 족발, 크리스피도넛, 던킨, 닭꼬치, 케익, 빵 등등
별로 그렇게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경기장에서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데욤 ㅜㅜ
축구장에서 먹어보고 싶은거 : 하프타임에 짜장면/짬뽕/탕수육 배달시켜서 먹어보고 싶음 ㅜㅜ
예전에 안양에서는 불판 벌여서 고기도 구워먹었었다던데 완전 부럽..ㅜㅜ
참! 축구장에서 컵라면 빼놓으면 안되죵 ㅋㅋㅋ
글구 구운계란에 사이다!! 캬아~~~~
갑자기 경기장 가고 싶어졌-_-;
첫댓글 피자, 통닭, 양념통닭, 전기구이통닭, KFC, 햄버거, 맥주, 소주, 과일, 김밥, 샌드위치, 토스트, 보쌈, 족발, 크리스피도넛, 던킨, 닭꼬치, 케익, 빵 등등 "별로 그렇게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
"별로 그렇게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
경기 보러 간 횟수에 비하면 많이 먹어본거 아니에요!!!!!!! (라고 우긴다-_-)
님아 진짜 많이 먹어보셨네요
흐미 진짜 많이도 자셨네요 ㅋ
추운 날 뜨끈한 라면국물 마시면서 보는 게 대박이죠...더운 날에는 시원한 쮸쮸바 빨면서 ㅋㅋ
축구장 많이 가 봤는데 컵라면을 못 먹어봤다는.. 항상 주변사람들이 이리저리 음식들을 가지고 오셔서..전 ?볶이랑 오뎅국 만들어 간 적도 있음..갠적으로 빅버드에서 n석 뒤에서짜장면 시켜 먹는거 꼭 해보고 싶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회를 한번 떠갔으면 합니다만...- _-후훗
먹는 분 봤습니다.....-_-
헉...그..그렇군요..ㅠ
구운 계란요? 삶은 달걀이 아니고요? 삶은 달걀도 소금에 찍어서 통닭도 후라이드가 빠졌어요 과자도 생각 나고
컵라면 과자 오뎅 순대 떡볶이 쥐포.. 이직 부족해 ㅋ
난 축구장에서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뭐 사달라고 하면 먹으러 왔냐고 뭐라고 하는데...ㅋㅋㅋ
그러고보니 안양에는 경기장서 먹을께 많았네.......ㅋㅋㅋㅋ
아시아드에선 컵라면이 최고죠ㅋㅋ(야구장엔 정말 가관입니다ㅋㅋ 예전 롯데 관중없을 때 어떤 아저씨들은 버너 갖고와서 고기도 구워 드시던데요--;)
확실한 건 유럽 경기장에서 파는 음식은 정말 더럽게 맛이 없다고 하네요. (서형욱씨께서 아인트호벤 홈구장에서 파는 햄버거를 한입먹고 버리셨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