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글들을 보고 궁금해진 달주는 언급된 소설을 검색을 해보았는데
아예 책 표지가 오이스터 ㄷㄷ그런데 작가 이름이 사라 워터스?몬가.. 몬가 익숙해
그렇다박찬욱 감독·정서경 작가의 영화 '아가씨' 원작영국 소설 '핑거스미스'의 작가였음아가씨 당시 원작 핑거스미스가 원작자의 페미니즘 레즈비언 3부작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아슬이 차용한 소설이 첫번째 소설 '티핑 더 벨벳'이라고 추측되나봄그럼 티핑 더 벨벳에서 굴의 상징성이 어느 정도인지도 봐야겟됴?(표지부터가 진주알 박힌 굴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첫 챕터, 첫 문단부터 알박고 시작하는 오이스터..🦪부모님의 굴 장사를 돕는 주인공의 이야기네임드의 소설답게 이또한 영상화가 된 작품이었는데
예고편 영상 눌렀다가 말문이 막힌 ((나))이거 때문에 글 씀
🦪🦪🦪🦪🦪🦪🦪🦪🦪🦪🦪🦪🦪🦪🦪🦪🦪🦪🦪🦪🦪🦪🦪🦪🦪🦪🦪🦪🦪🦪🦪암튼개인적으로는 SM 대가리에 소주 꽂았나싶었던 오해가 풀리기도 했고오마주한 작품이 매우 몹시 상당히흥미로와서글로 써서 남기고자 했음문제시
FREE THE OYSTER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여전히 전혀 이해안됨
그리고 난 아이돌 팬 특유의 논란 대리피드백..ㅠ 정말 거부감 들어 존나 아닌척 의미있는 척 숨겨진 뜻이 있는 척..
충분히 의도가 전해지지 않고 다수의 여성들이 불쾌해했다 => 이것만으로 내릴 이유는 충분함
아 난 저 굴 사진이 너무 아름다웠는데....ㅠㅠ
sm 팬들 특유의 꿈보다 해몽
sm팬들 예전에 엑소가지고 대서사시쓸때부터 대단하다고 느꼈음…. ㅋㅋ그리고 그런 의도가 있으면 의도가 전달되도록 표현하는것도 제작자의 능력임 걍 능력부족입니다
오 흥미돋
딱 보자마자 한남들이 조개타령 굴타령 하던거부터 생각났어어디 여자가 성기를 조개에 빗댄게 많던가???컨셉짜는 사람들이 한남들인가... 걍 그정도 생각
예술적인데 .. 성적인건 언급하면 안되나 충분히 소화할만하지않나 뭐 굴을 짬에 대고있는거도 아니고ㅜ 어디가 외설적 ㅜ
연출자가 문화의 이해도가 낮은 탓아닌가해외에선 그런뜻이니 한국에서도 그대로 이해하는게 맞나문화권도 다르고 살아온 배경도 다른데 던지는건 연출자라해도 이해는 받는사람의 몫인거지
느좋인데 아쉽다. 별 거부감 안들고 레벨쯤 되는 애들이 여성기 메타포로 노림수 하는건 걍 재밋고 꽤 예술적으로 느껴짐
너무 과도하게 커뮤니티가 짬으로만 보는 거 같음 ……. 되게 인상적이고 재밋게 느꼈는데
오호라
티핑더벨벳 오마쥬였어? 더좋아 미친
프리 오이스터ㅋㅋㅋㅋㅋ
이게 다 남자 탓이다 남자를 없애자
눈치보느라 저 이미지 내렸으면 안됐다고 생각함. 박찬욱이 아가씨 영화 냈을때 의도처럼 밀고나갔길 바랬는데 아쉬움.. 1집 냈을때 이혜영이 비주얼 디렉터로 나아가야하는 방향까지 다 잡아줬다고 들었는데 1집때부터 쌓아온 서사여서 다음 앨범은 어떠치 기대돼ㅜ
여전히 전혀 이해안됨
그리고 난 아이돌 팬 특유의 논란 대리피드백..ㅠ 정말 거부감 들어 존나 아닌척 의미있는 척 숨겨진 뜻이 있는 척..
충분히 의도가 전해지지 않고 다수의 여성들이 불쾌해했다 => 이것만으로 내릴 이유는 충분함
아 난 저 굴 사진이 너무 아름다웠는데....ㅠㅠ
sm 팬들 특유의 꿈보다 해몽
sm팬들 예전에 엑소가지고 대서사시쓸때부터 대단하다고 느꼈음…. ㅋㅋ
그리고 그런 의도가 있으면 의도가 전달되도록 표현하는것도 제작자의 능력임 걍 능력부족입니다
오 흥미돋
딱 보자마자 한남들이 조개타령 굴타령 하던거부터 생각났어
어디 여자가 성기를 조개에 빗댄게 많던가???
컨셉짜는 사람들이 한남들인가... 걍 그정도 생각
예술적인데 .. 성적인건 언급하면 안되나 충분히 소화할만하지않나 뭐 굴을 짬에 대고있는거도 아니고ㅜ 어디가 외설적 ㅜ
연출자가 문화의 이해도가 낮은 탓아닌가
해외에선 그런뜻이니 한국에서도 그대로 이해하는게 맞나
문화권도 다르고 살아온 배경도 다른데
던지는건 연출자라해도 이해는 받는사람의 몫인거지
느좋인데 아쉽다. 별 거부감 안들고 레벨쯤 되는 애들이 여성기 메타포로 노림수 하는건 걍 재밋고 꽤 예술적으로 느껴짐
너무 과도하게 커뮤니티가 짬으로만 보는 거 같음 ……. 되게 인상적이고 재밋게 느꼈는데
오호라
티핑더벨벳 오마쥬였어? 더좋아 미친
프리 오이스터ㅋㅋㅋㅋㅋ
이게 다 남자 탓이다 남자를 없애자
눈치보느라 저 이미지 내렸으면 안됐다고 생각함. 박찬욱이 아가씨 영화 냈을때 의도처럼 밀고나갔길 바랬는데 아쉬움.. 1집 냈을때 이혜영이 비주얼 디렉터로 나아가야하는 방향까지 다 잡아줬다고 들었는데 1집때부터 쌓아온 서사여서 다음 앨범은 어떠치 기대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