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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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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30살 넘어서까지 취업 못한 사람들
메론거북이 추천 0 조회 49,347 25.05.20 00:5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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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0 00:59

    첫댓글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 아이러니한건 우리나라만 해도 일손 부족하다는 곳도 많아서 난리고 일하고 싶단 사람들도 많아서 난리임ㅋㅋ

  • 25.05.20 01:02

    완전 나다ㅠ ... 공백기 질문 너무 무섭고.. 이젠 나이가 있으니 나이로 후려쳐지고ㅠ .. 뭘해야할지 방황하는데 요샌 알바도 안구해지고 진짜 복지관이라도 가봐야하나,, 진짜 내 인생인데 내가 이렇게 나에게 잘못해주고 있는게 미안해

  • 25.05.20 01:03

    우리나라는 진짜 일정 나이 놓치면 시작도 못하는게 개심함.. 이거 안고쳐지면 답 없을거 같아

  • 25.05.20 01:11

    ㅇㅈ

  • 25.05.20 01:31

    찐...

  • 25.05.20 07:27

    이거부터 바껴야돼 백세시대에..

  • 25.05.20 01:04

    나이 폐지만해도 어느정도 괜찮아질수 있다고 봄
    밀시였는데 내가 원해서 외국 간거아니고 외국은 나이안봐서 취직되서 나간거였기때문에

  • 25.05.20 01:16

    진짜 다들 걍 편하게 살앗음 싶다 그거 공백이 좀 뭐라거ㅜㅜㅠㅠ사람이 좀 쉴수도 있지

  • 25.05.20 01:17

    이래서 한국이 싫음

  • 25.05.20 01:18

    나네 임용때매 서른살까지 백수였어. 결국 계속떨어지고. 근데 그때 공부한것, 느낀걸로 먹고삼.

  • 25.05.20 01:27

    멋져!

  • 25.05.20 02:57

    ㅜ 난데

  • 25.05.20 03:02

    ㅠㅠ…

  • 25.05.20 03:05

    100세 아니고 70대 시대라도 30대면 한창 벌어먹을 노동인구인데 취업시장 나이컷이 너무 심해 ㅋㅋㅋ 청년이 은둔을 원하는게 아니라 나라가 청년을 방구석으로 가둔다는게 맞는 말임

  • 25.05.20 04:26

    예전에 아는 언니가 노숙자 봉사한다길래 사지 멀쩡한데 왜 그런 걸까요 물으니까 그건 몸의 병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라 하더라 같은 거겠지 싶다

  • 25.05.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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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5.20 07:05

    한국엔 일반인중에 고시 공시같은거 도전하는 인원이 진짜 많은것도 한 이유같아 고립될 기회가 많아지는..

  • 25.05.20 07:31

    사람이 중간에 방황도 하고 도전하다 실패할 수도 있는데 사회는 그런걸 용납조차 안해 어떻게 먹고살라고

  • 25.05.20 08:16

    비빌언덕 있어서 저러는거지 이런 댓 안달렸으면 좋겠다 비빌언덕이라도 없으면 2030 그냥 쉬었음 청년들은 그냥 죽음을 선택함 이 때는 취업할 시기 이때는 결혼할 나이 자리 잡을 나이 이 틀에서 벗어나면 낙인찍어버리는 사회적 시선을 고쳐야돼 이거 못 고치면 답 없어
    잘 살아보겠다고 시험 준비했는데 그게 잘 안되는 순간 인생 실패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하는 그게 너무 심해 한국은

  • 25.05.20 09:03

    내 생각엔 부모가 잘못키운것 같아 혼자서 갈등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어릴때부터 지켜봐줬어야하는데 뭐든 부모가 다 해결해줘버릇해서 작은 문제에도 쉽게 멘탈 깨지는듯

    요즘은 부모가 대학입시설명회도 대신 다녀주고 뭐 대학도 알아봐줘 그래 미성년자니까 스무살까지는 그렇다고 쳐 근데 대학시간표도 짜줘 행정실에 그렇게 전화가 많이 온다며... 군대가면 식단으로 컴플레인해, 근데 갑자기 취업부터는 너가 알아서 하고 스스로 잘 살아봐! 이러면 갑자기 알아서 척척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84147?svc=cafeapp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173455?svc=cafeapp

  • 25.05.20 08:55

    만28세고 30살인데 취업 가능하겠지..?
    우울하다..일은 알바 다 오래다녔어 회사도 두번 그냥 체험이라도 해보고 근데 회사다니면 너무 싫더라 그래서 알바로 먹고사는데 연차같은거 나도 쓰고싶고 그래..아 마음이 힘들다

  • 25.05.20 11:50

    응 쌉가 근데 그렇게 좋은회사는 들어가기 힘들고 2년 버티다가 이직해

  • 나 95년생인데 5년 수험생하다가 작은 회사 들어와서 잘 헤쳐나가는 중 곧 차도 생겨! 여시도 쌉가능임 ㅎ

  • 25.05.20 09:03

    공백도 스펙이라는게 너무 좋다

  • 25.05.20 09:06

    사회가규정한 성공에대한 기준치가 높다보니까.. 차라리 시도안해보고 나도전도안했으니까 실패도아냐! 이렇게되는거같애....ㅠㅠ

  • 25.05.20 09:06

    수험에 발 잘못들이면 멀쩡하고 사회성 좋은 사람도 폐인되는거 정말 흔하고.. 나도 그랬던 사람이라 그냥 응원하고 싶음. 무너진 터널 속에 있단 말이 무슨 말인지 진짜 거기 빠져있는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근데 여기서 나오는 방법은 그냥 돈을 버는거임.. 알바부터 시작해 그게 다야 그리고 버린 시간 아니고 진짜 헤맨만큼 내 땅임

  • 25.05.20 09:07

    뭔가 해야한다는압박감, 허들을 넘어야한다는 생각이컸는데, 다른 애들은 이미공부를잘해서,성격이좋아서,집이좋아서 발판이있어서 어떻게든 나아가는데 나만못하고있구나 좌절이 컸던것같고, 천장만큼만생각하게되서 거기서고립됐어.. 그때는 그게전부인줄알았어

  • 25.05.20 09:29

    진짜 맘아프다 이거는 사회문제인데 개개인의 잘못으로 돌아가는 시선이 큰 문제인듯
    요새 마음이 아파서 병원가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진다던데 심각한 거 같아...

  • 25.05.20 10:02

    정해진 레일 위로 안달리면 손가락질하는 사회가 제일 노답임

  • 25.05.20 10:45

    위로된다..

  • 25.05.20 11:07

    나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다닌 지 4년 차인데 나도 한 2년은 저러다가 요즘엔 일주일에 3일 정도는 알바라도 함 나 스스로도 내가 한심하다는 걸 의식하지만 뭘 해야 할지부터 감이 안 잡히고 목표의식이 생겨도 의지가 안 생겨서 몸이 안 따라줌 그때 담당의 선생님 말이 해줬던 말이 "스스로가 자신을 왜 게으르고 한심하다고 생각하냐, 주변에서 그런 식으로 손가락질하기 때문에 본인 의식도 거기에 잠식되고 있을 뿐 몇 살에 무엇을 해야 하고 얼마를 모아야 하고 그런 건 사회에서 정해준 기준일뿐이고 그거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더 문제인 거고 오히려 마음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해줬는데 이 말이 제일 기억에 남고 힘이 됐어

  • 25.05.20 13:32

    와.. 나 이글 캡쳐하고 두고두고 보고싶어

  • 25.05.20 13:43

    @행복하자다 두고두고 봐 ! 나도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책상에 붙여둠 ㅎㅎ

  • 25.05.20 13:46

    고마워!

  • 25.05.20 19:15

    나 30대중반인데 의사쌤 말씀 맞더라 ㅎㅎ 나이대에 맞는 고나리들(취업언제하니, 결혼 왜 안하니 등)을 이야기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있는 사람 없어 ㅎㅎ
    본인의 자녀가 취업때문에 고생중이던지, 내가 이룬 것중 최고가 결혼이던지 어쨌든 간에 그것들을 굉장히 신경쓰며 살고있는 사람이야. 근데 우리 봐봐. 살면서 저런거 신경쓸 새도 없이 매일매일이 휙휙 바뀌어 ㅎㅎ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현생사느라 바쁘다구. 무언가를 위해서 열심히 했다가도, 좌절해 쉬었다가도 하면서 앞으로 나가고있는 우리가 맞는거지 그들은 틀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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