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치와 축구를 역는건 피파에서도 금지시하고</p><p>국내 축구팬 여론도 다 반대하고 있습니다</p><p>정치색을 떠나 궁금한게 모든 팀들이 창단할때</p><p>그 팀의 색상은 어떻게 결정되는건가요?</p><p>대구나 울산 같은경우 여당색이 뿌리깊게 강한데</p><p> 처음부터 하늘색이나 푸른색 계열로 갔는데</p><p>정치적이였다면 처음부터 왜 붉은 계열로 안갔는지</p><p>궁금하네요. 강원과 오렌지계열이 관계가 있는건지</p><p>대구와 하늘색이 뜻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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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울산은 기업구단이라서 모기업의 색이 강해서죠 95년시즌부터 울산은 보라색,푸른색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99년 모기업 현차에서 현대중공업 모기업 스폰서 바뀌면서 충격과 공포 유니폼 출시 후 2000년부터 모기업 연고지 바다와 관련해서 푸른색 유니폼을 틀을 잡기 시작했죠
첫댓글 대구는 이태리 유니폼 짬 당해서 쓴거라 파란색으로 시작해서 몇 번의 유니폼 스폰 변경을 거쳐서 지금으로 정착한듯요
원래 국민의 힘이 이름 바꾸기전 한나라당시절엔 당색깔이 파란색이었어요
이랬는데 어느날 갑자기 빨간색으로 바꿈
@쿠팡축구팀장 그럼 대구나 울산이 처음엔 푸른색 계열이 설득(?)력이 있네요.이제와서 당색은 붉은 계열로 바꾸니 정체성도 없이 또 바꾸겠다고 하는거고.축구팀이 정치색에 따라 이리갔다 저리갔다 바낄수는 없으니
그건 홍준표가 고려대 출신이라고 빨간색을 좋아해서...ㅋ
@데니스 울산은 기업구단이라서 모기업의 색이 강해서죠
95년시즌부터 울산은 보라색,푸른색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99년 모기업 현차에서 현대중공업 모기업 스폰서 바뀌면서 충격과 공포 유니폼 출시 후
2000년부터 모기업 연고지 바다와 관련해서 푸른색 유니폼을 틀을 잡기 시작했죠
울산은 애초에 기업구단이라.. 유니폼색깔이 정치색을 따라갈 이유가 없죠..
보통 창단할때 시민참여 아이디어 받아서 투표로 정해요.
신생은 이렇고 케이3이라도 있던 팀들은 기존꺼 계승하거나 그래요
수원 삼성의 경우 뭐 삼성 기업색에 맞춘 거라 할 수 있고
수원FC의 김용서란 전 수원시장때부터 파랑 유니폼을 입고 뛰다 김용서가 바르셀로나를 방문해서 거기서 영감 얻고 지금의 파랑 빨강 조합으로
이번에.또 삽질해서 당 색 바꾸면 웃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