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 “법원이 개딸에 굴복…
법치 비상사태” 격앙
이재명 영장 기각 파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무권구속 유권석방, 법치몰락 정의기각’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2023.9.27. 뉴스1 >
국민의힘은 27일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사법부가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에
굴복한 결과’
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최고위원회의를 긴급 소집한 데 이어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었다.
당초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용산역과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을 배웅할 예정이었으나,
이 대표 구속영장 기각에 따른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일정을 취소했다.
김 대표는 의총에서
“흩어진 양심을 가까스로 모아서 바로
세운 정의가 맥없이 무너져버렸다”
며
“양심 있는 의원들의 결단, 정치 심폐소생술로
어렵게 살려낸 정의가 김명수 체제가 만들어
놓은 편향적 사법부의 반국민적·반역사적·
반헌법적 결정에 의해 질식당해 버렸다”
고 비판했다.
이어
“사법부의 결정은 어지간하면 존중하고
싶지만 이건 도무지 존중할 수 없다”
며
“금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은 김명수 체제하에서 법치주의가
계속 유린당해온 결과라고 판단된다.
법치의 비상사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라며
“한마디로 권력의 유무로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유권석방, 무권구속’”
이라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도
“법원의 판단이 순수하게 법리에 따른 결과가
아니라 민주당과 강성지지층의 압력에 굴복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며 유감을 표했다.
그는
“특히 피의자가 정당의 현직 대표로서 공적
감시와 비판의 대상이기 때문에 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판단한 부분에 대해선 귀를
의심하게 한다”
며
“특권을 가진 자는 구속을 안 해도 된다는
황당한 소리로 들린다.
이번 기각 결정은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것”
이라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비록 영장은 기각됐지만 법원은
범죄사실의 소명이 부족하다는 판단은
하지 않았다”
며
“민주당은 기각이 곧 무죄가 아니라는 점,
마치 면죄부를 받은 것처럼 거짓 선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온갖 무리한 방법을 동원해
구속영장 기각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만큼 이제 방탄을 그만두고
전면적 혁신으로 의회 민주주의와 당내
민주주의를 복원할 때”
라며
“민생과 경제를 위해 초당적 협력에 나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심 법정에선 제1야당
책임 방기에 대한 엄중한 판결을 받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는 대선에서 패배하자마자 인천
계양을에 방탄 출마했고, 그것도 안심이
안 되니까 당대표에 방탄 출마했다”
며
“그 결과로 당대표가 된 사람이기 때문에
증거인멸 염려가 없어 영장 기각이라는
것은 결국 이 대표의 끈질긴 방탄 행위에 대해
사법부가 손을 들어준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증교사와 백현동 사태는 상당한 소명이
있다고 판단했다”
며
“아무 증거 없이 검찰이 정치탄압하고 보복수사
한다는 말은 영장 기각 사유만으로도
거짓말인 게 드러나서 오히려 대국민 사과해야
할 사람은 이 대표”
라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 연루 혐의를 받는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약 9시간에 걸쳐 진행한
끝에 검찰의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유 판사는
“위증교사 혐의는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다”
면서도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필요성 정도와
증거인멸 염려의 정도 등을 종합하면,
불구속 수사의 원칙을 배제할 정도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출처 : 동아일보]
[댓글]
닉네임 입력
사법부에도 유창훈같은 좌익재판관이 장악하고
있다!!!
문재인의 지시로, 대법원장인 김명수가 사법부를
"북한인민재판소 "와 같이 재편하였고, 이제는
좌익판사들의 뒷구멍을 수사하여, 검찰이
이 들을 몰살시키므로서, 대한민국은 3권분립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민주국가가 될것이다!!!
평산平山
뭉개와 변견 맹수의 반역반동 죄로 효수 처단 하고
좌뻘 판새놈들은 이정권에서 하나 남김없이
색출해 쥐새 모르게 제거 해라 놔두면
나라 망한다
귀족손jbs
유창훈이 처음부터 냄새가 났다. 한줌도 안되는
개딸들이 그렇게 무서웠나?
당장 부 ㄹㅏㄹ떼고 옷도 벗어라.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어~ 우리나라 곳곳에
뽈갱이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세상을간다
유xx판사 나부랭이가 사법부의 얼굴에 똥칠을
하는구나.
문가와 김명x의 사법부가 사법부를 개차반으로
만든 결과를 여러분은 보고있다.그저 꼴리는대로
판결을 내리는건가
정도로
여당은 유창훈을 똑똑히 기억하라.
대법원장 바뀌면 제1호로 퇴출시켜라.
울지마
검찰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가의 법치를
세우려고 혼신의 힘을 다 하는데 영장 실사판단하는
판사 놈들은 일신의 영달만 꽤하여 법치를
무너뜨리고 정권의 해바라기 노릇 하고있다
슈퍼짱
이번 영장기각은 검찰의 책임이 크다.
담당 영장판사가 문제가 있음이 의심 되는데도
이런 자를 기피하지 않고 영장심사를 청구한
것이 문제다.
사주를 받은 권순일, 김명수 등과 한 통속으로
보이는 자에게 영장심사를 했으니 이런 결과가
도출 된 것 아닌가?
행복한스컹크1591
A I 판사 도입합시다
bien
부도덕한 인간말종 패륜아 재명이의 범죄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은 개도 인정할텐데.
강성 반국가 세력의 협박이 두려웠나?
아니면 대법원장 한자리라도 노렸나?
Look4ever
영장기각됐다고 흥분할 필요없다. 최종목표는
유죄평결이니까.
구속 재판을 받던 불구속 재판을 받던 기차는
달린다.
개짖는다고 기차가 멈추나?!
법원이 혐의를 인정한 이상 재판결과는 유죄가
나오겠지.
아니면 국민들이 광화문으로 나가야지!
좌파박멸
유창훈 같은 좌익판사를 두고 누가 재판을
신뢰하겠는가~~~
좌익판사부터 퇴출하라
울보피터팬398
좌파 판사가 앞뒤 맞지 않은 논리로 구속영장
기각을 했지만, 결국 이재명은 본인의 개인
토착비리에 대한 재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구속재판이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이냐 차이~
1심에서 법정구속 가능성 있음.
아산갈매기
울나라 법치 없어진지 오래..
아무리 흉악한범죄를 저질러도 크게 한탕 해먹어도
걍 괜찮은 나라 ㅎㅎ
Jim88
검찰은 어째거나 이재명이를 불구속 기소하든
어찌되었든 반드시 그의 이런 망국적이고
비도덕적 인생살이를 중단 시켜야 한다.
개인의 일탈이 이제는 국가적 일탈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저런 자가 나라의 대통령직을 욕심 낸다는 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하다.
평생을 지 배불리며 살던 놈이 곡간 차고
넘치니까 이제는 정치로 이름 석자 알릴려는
행태를 국민은 다 안다.
그러나 저놈을 빨리 50년 이상 가뒤놔야,
저 놈 그늘에서 비슷한 놈들이 나오지
않을거다.
지금 개딸과 민주당 친명파에는 함령 미달의
대한민국 국적 가진 자들이있다
피터
국힘당아, 하루만 반짝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더 가열차게 시위를 해야 한다.
그래야 사법 농단사태가 국민의 뇌리속에 기억된다.
몇일 반짝하는 짓은 하나마나....
독재는싫어
유창훈도 개딸인가요 누가 아는 사람 없나요?
궁금해서요~
retn88
무능력자 김기현 부터 물러가라 .
국힘 너희는 해체해야 한다 여당 자격이 하나도
없는 놈들이다 .쓰레기들 ~~~
bien
부도덕한 인간말종 패륜아 재명이의 범죄혐의들에
대한 구속영장은 개도 인정할텐데.
강성 반국가 세력의 협박이 두려웠나?
아니면 대법원장 한자리라도 노렸나?
jhang
이 판사 참 비겁하고 비열한 판결이네
조폭(개딸)이 목에 칼을 들이데고
"강도를 잡지마라 하니 "
"예, 시키는데로 하겠습니다. " 하며 안 본 척 하고
도망가게 하는 의용방범대와 같은 인간이네.
아니 같은 말종이네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몰라,
자식이 "아빠 세상이 아는 사실을 왜 그렇게
판결했나고 물으면 “
"야, 비겁하지만 아빠도 살아야지 하며 비굴하게
변명하겠지 "
삼우당
언제는 법대로 하자고 하면서 길길이 날뛰더만~~
이제와서 어쩌라고~~
전두환,노태우,박정희의 후손들아~~
니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
첫댓글 박정희각하가 그리워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