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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Tibhar) 퀀텀X : 카리스H의 더 부드럽고 편안한 업그레이드 버전 - 끌림에의 매진
Bigpool 추천 0 조회 1,466 17.12.11 13: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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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1 14:22

    첫댓글 카리스 h는 저에게 아직까지 정복의 대상입니다.글 잘보고 갑니다~^^

  • 17.12.11 21:58

    공유해주신 러버별 특성 분류표 대단히 잘 보았습니다^^ 특히 유남규 러버는 접해보지 않아 막연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7.12.11 22:06

    표속에 있는 러버들의 비교 사용기는 따로 써 놓았습니다. ^^

  • 17.12.11 22:09

    홋 그렇군요 찾아서 그 글도 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2 07:54

  • 작성자 17.12.12 08:20

    표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인가 봅니다. ^^
    (이 표는 다른 비교사용기에서 가져온 것으로서 자세한 설명은 따로 있습니다. 이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시면 카리스H의 성격을 이어받은 것이 퀀텀X라는 것이 주제일 뿐입니다. 카리스H는 회전에 대단히 매진한 훌륭한 러버입니다. 비거리가 짧고 떽떽한 느낌을 줍니다만, 각도가 크게 네트 근처쯤으로도 송구점을 정하려 할 때 무척이나 좋습니다.

    하지만 카리스M이나 카리스M+보다 카리스H에서 끌림이 더욱 강조되었던 것처럼, 퀀텀X도 또한 50도 이상의 스펀지로 나왔다면 끌림에 매진한 것이 얼마나 강조되었을까 생각됩니다.

  • 17.12.12 09:38

    예, 알겠습니다 ~^^

  • 17.12.12 09:12

    엑셀로 정리하신 것 보니 정리가 깔끔해서 보기 좋군요. Bigpool님이 직접하신 건가요?! 대단하세요 ㅎㅎ 카리스H의 부드러운 버젼이란 말이 제일 와닿네요 ^^

  • 작성자 17.12.12 10:10

    네, 비교 사용기를 쓰려고 직접 작성한 표라서, 아무래도 퀀텀X가 강조되고 있지 않은 점이 못내 죄송스럽네요. ^^

    카리스H를 포핸드에서는 만족하지만, 백핸드쪽에서는 조금 더 부드럽고 편안하며 비거리가 조금이라도 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의 정답이 퀀텀X인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

  • 17.12.12 09:04

    라잔트파워그립은 비교군이나 관용도는 라잔터R47과 비교해야 되나요 R50이 아니라~~

  • 작성자 17.12.12 10:53

    라파그는 스펀지가 50도이지만 탑시트는 부드러웠던 반면에, 라잔터R50은 탑시트가 꽤 까칠할 정도로 단단한 편입니다. 스펀지야 50도이지만 R50의 경우에는 더 두껍고 조정이 잘 된 덕분인지 스펀지는 과하게 단단하다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라파그가 너무도 그리워서 안드로 본사에 이메일로도 R50의 탑시트를 부드럽게 한 버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드렸지만, 아직은 시기 상조인 듯 합니다.

    저는 라파그의 대체물로서 아우루스 프라임을 많이 비교해봤었습니다. 처음 물망에 오른 것은 아우루스 프라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단단하면 좋겠다 싶어서, 다시 라파그로 돌아왔습니다. 아마도 오메가7프로나 퀀텀X를 주력 블레이드

  • 작성자 17.12.12 10:16

    에 붙여봐야 방황이 끝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앞으로 보급될 R50의 스펀지 2.0mm버전이 딱일지도 모릅니다.

    R47은 50도 스펀지에 길들여진 제게는 조금 무른 편으로 제 주력 블레이드인 썬 등의 백쪽에서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보면 오메가7프로도 탈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는 것은 퀀텀X와 R50 2.0버전 뿐입니다. ㅠㅠ

    (그러나, 아직 라파그는 수십장 가지고 있으니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

  • 17.12.12 10:28

    네 참고해야겠습니다 약한임팩트에는 카라스h보다 퀀텀x나 라잔터R50이 낮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12 11:16

    카리스H는 전반적으로 단단하고 퀀텀X와 공히 떽떽하지만, 불필요하게 튕겨나가지 않는다는 점이 크나 큰 장점입니다. 특히, 카리스H는 그런 점이 더 두드러져서 오직 회전에만 매진한 러버이기에, 리시브에 있어 (점착러버의 특성처럼) 상대가 보낸 공에 좌지우지되기보다는 훨씬 타구자의 의도를 따라주는 경향이 큽니다. 그런점에서 콘트롤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라잔터R50은 카리스H정도의 회전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비거리와 스피드가 향상되어 있지만, 스펀지가 상대적으로 50도로 여겨지지 않을 수준으로 다루기 쉬운 정도로 느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 작성자 17.12.12 11:16

    그러나, 탑시트가 과하게 단단하고 그로 인해 더욱 튕기는 맛이 있는 것이 단점이 됩니다

  • 17.12.12 11:18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썬에는 라파그로 계속 가야할듯 합니다~^^

  • 18.01.22 14:38

    스왓카본 결국 금일 질렀습니다 전면에 카리스h를 도전해볼까합니다 썬과 아라센서티브에 이은 마음에 드는 라켓이었으면 합니다~ Bigpool님 추천은 실패가 없으니 걱정 없을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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