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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내사진 풍경여행 [여수여행] 여수 엑스포 세계박람회.......14
유랑자1 추천 0 조회 626 21.01.19 21: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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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0 21:20

    첫댓글 엑스포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는대
    황량하네요 ㅠㅠ
    엑스포장 안에서 밥먹을때도 엄청 기다려야ㅜㅜ했단 그 옛날이 그립네요

    여수는 동백좀 피었던가요?

  • 작성자 21.01.20 21:39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거의가 문 닫고 보시다 시피 황량 합니다.
    오동도 동백은 이제 시작이지요. 뭐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적막감만...

  • 21.01.21 01:01

    @유랑자1 여행 다니시는게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

  • 작성자 21.01.21 11:10

    @행운가득필님 ㅎㅎ 요즘 여행은 그야말로 고생문이지요.
    혼자서 차 몰고 다니면서 사람들 있는데는 피하고요,
    물론 요즘엔 사람들도 많지 않지만요. 암튼 밥은 차에서 우유와 빵. 김밥.등으로
    때우면서 또한 사람들이 오면 게걸음으로 옆으로 가면서 이동을 하지요. ㅎㅎ
    숙박은 모텔을 이용 합니다만 알콜 소독약 한통 가지고 다니면서 들어갈때 뿌리고
    나올때 뿌리면서 그렇게 철저하게 코로나 방역 준수 하면서 다니지요.
    와이프는 혼자 다녀 오라고 하고 가지도 않구요. 이미 혼자 여행한지도 오래 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외롭고도 재미가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밖에서 맑은 공기 쐰다는
    생각과 자연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린다는 . 그리고 혼자지만 나름은 재미있는 여행을 즐기고 있답니다.
    오히려 잔소리 하는 사람이 없으니 편하고 좋은점도 있어요. ㅎㅎ
    이제 봄되면 여행 파트너를 한사람 구해야 겠어요. ㅎㅎ

  • 21.01.21 14:00

    @유랑자1 저도 작년에 혼자 여행을 다녀 왔는대요
    관광지 북적 대는대는 혼자 가면 너무나 외롭더라구요
    어떤 느낌 충분히 알아요

    그래도 혼자만 느끼는 그 감성 쭉 이어나가 보세요

  • 작성자 21.01.21 15:22

    @행운가득필님 ㅎㅎㅎ 감사 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혼자만이 즐길수 있는 그 맛을 알고 있지요.
    누군가에게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의 이미지를 마음껏 누릴수 있는 그 맛,
    저는 터득을 했답니다. 절대로 외롭거나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미지의 세계는 그 외로움과 적막함을 깨기에 충분하거든요.
    남들은 뭐야~그럴것으로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만이 즐길수 있는 그 행복은
    절대로 모르는 분들은 그 맛을 모릅니다.
    예를 든다면 하루 10.000의 행복을 아십니까?
    전 하루 10.000원을 가지고 큰 행복을 누릴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전 안 그렇습니다. ㅎㅎㅎ, 1만원이면 하루 큰 행복을 누릴수 있지요
    이게 유랑자의 성격이자 여행 스타일 입니다.
    왜냐구요? . ㅎ즐기는데는 절대로 돈이 전부가 아니거든요.
    남들은 그럽니다.
    돈이 많아서. 시간이 많아서, 그럴것이라고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ㅎㅎㅎ, 절대 아니거든요.
    이것이 저만의 노하우이자 인생을 즐기는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최소로 최대를 이끌어 내는 그 노하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ㅎㅎㅎ
    물론 여행에 있어서 말입니다.

  • 21.01.21 16:33

    @유랑자1 진짜 존경 합니다
    전 여행가면 뭐든 손에 구매해 들고와야ㅜ 기분이 좋아져서요 ㅋㅋㅋ

  • 작성자 21.01.21 20:00

    @행운가득필님 ㅋ 이해 합니다.
    주부님이라 그러시는 거지요.
    이를테면 가족사랑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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