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여수 엑스포 세계박람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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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간편한 왕 갈비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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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여수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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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면적의 70%가 바다다. 드넓은 바다에는 그만큼 많은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 바다 생물은 끊임
없는 연구 대상이다. 아직 풀리지 않은 바다 생물의 비밀도 많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미지의 바다
그 자체다. 다양한 볼거리와 환상적인 쇼를 즐기다 보면 아이의 꿈과 상상력은 바다를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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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란 슬로건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활력소가 아닐수가 없다. 유랑자는 사실 엑스포 기간
에 여수를 방문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싫어하는 유랑자 인지라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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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디지털갤러리 사이에는 커다란 가족 인형이 서있다. 물놀이를 하러 가는 가족의 행복한 모습
이다. 여행이란 항상 신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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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달리는 마차라 했던가.그렇게 흘렀고 엑스포가 끝나고 8년여가 흐른 다음 여수를 방문하는 계
기가 되어 비로소 이곳에 들러 보았다. 첫 이미지는 굉장히 방대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많은 돈
을 들여 훌륭한 시설을 갖추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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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가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것 같은 느낌은 말하면 무엇하리 그냥 상상해 본다. 아까비.....
먼저 유랑자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상으로 올라와 보았다. 어마어마한 시설인지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돌아 보면서 동선을 잡아 나가야 할지 도무지 알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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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붙혀놓은 포스터의 그림을 보고....평일인지라 사람도. 가계들도 모두가 문을 닫았다. 딱히 누구
에게 물어볼 사람도, 장소도 보이지를 않는다. 이따금씩 지나가는 외부 관광객들이 있지만 그들 역시
같은 입장이고.... 유랑자는 먼저 오픈을 하다는 곳을 찾아 이동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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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을 하다보니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엑스포디지털갤러리다.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안에는 커다란
가족 인형이 서있다. 물놀이를 하러 가는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다. 여행이란 항상 신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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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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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마스코트 '연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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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여 더 이동을 하다보니 좌측으로 커다란 인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기념관 건물 계단
옆에 앉아있는 목각 인형의 이름은 '연안이'다. 연안이는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중 줄에 매달려 퍼레
이드를 선보였던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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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인형으로 한TV에서 본 기억이 난다, 당시 그렇게 활약을 했던 인형이
여수박람회가 끝난 후에는 지금처럼 기념관 옆에 이렇게 앉아있다. 마치 정문으로 들어오는 관람객
들을 환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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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의 핵심 시설물은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스카이타워', '빅오(Big-O)', '아쿠
아플라넷 여수' 등으로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가장 인기를 모았던 곳들이다. 각 시설물의 이용
및 프로그램 시간이 다양하니 방문 전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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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쇼는 저녁에 공연을 하고, 아쿠아플라넷은 아이와 함께 모두 둘러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을 유념해서 동선을 짜야한다. 그러나 주말이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평일 인지라 모두가 문을 닫은
것 같다. 황량한 서부가 아니고 여수박람회장 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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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
an and Coast)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여수 의 여수신항 일대에서 개최 되었다. 여수 세계박람회의
개최목적은 세계에 해양의 지속 가능한 개발·이용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해양이 인류의 공동유산이라
는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국제협력을 통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흔히 여수 엑스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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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박람회기구(Bureau of International Exposition/BIE) 총
회에서 경쟁국인 모로코 탕헤르(텐지어)를 제치고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탕헤르는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넘어가는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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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수엑스포는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에 이어 한국에서 2번째로 열리는 국제공인 박람회이다.
세계박람회는 인류가 이룩한 문명의 발전성과를 특정한 주제에 맞추어 한자리에서 비교, 전시함으로
써 이전까지 축적한 인류의 지식과 기술을 나누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경제·문화 분야의 종
합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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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마스코트는 '여니와 수니'로, 어류의 먹이자원이며 바다와 연안을 지켜주는 생명의 근원인 해양
생물(프랑크톤)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박람회장은 총 174만㎡(572.000여평)에 이르는 여수신항 내에
위치하며 바다와 인접해 조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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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간으로 바다에는 Big-O, 연안에는 다도해공원, 도시에는 엑스포디지털가로를 조성하여 도시·
연안·바다가 조화를 이루도록 구상했다. 전시시설은 주제관, 한국관, 부제관(기후환경관·해양생물관
·해양산업기술관·해양도시관·해양문명관·해양예술관), 국가관, 지자체관, 국제기구/NGO관, 기업관
으로 구성 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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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은 진주-광양 고속국도와 목포-광양 고속국도가 신설되고, 전라선 복선화를 완료하여 KTX를 운
행 하였다. KTX 운행은 서울-여수 간 소요시간을 현재의 5시간 반에서 3시간 16분으로 크게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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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2일부터~8월 12일 까지 3개월 동안 총 누적 관람객은 내국인 745만 명, 외국인 55만 명
등 총 82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 되었다. , 참가국 수는 100개국 이었으며, 경제적 기대효과는
전국적으로 생산 12조 2,328억 원, 부가가치 5조 7,201억 원, 고용 7만 8,833명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
하였다는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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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넓다란 부지에 다니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다. 더구나 이런저런 가계들이 문을 열고 관광객들을
맞이하면 좀더 덜 피곤할텐데도 불구하고 시설들이 문을 닫다보니 심심도 하고 빨리 지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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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하느라 지쳤다면 스카이타워에 올라가 잠시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다.
다만 이 모든 시설물의 이동 거리가 멀다는 점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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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순이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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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로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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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여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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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여신(비단위에 분채, 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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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여신,장지에 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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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스카이 타워
엑스포디지털갤러리를 빠져나가면 '스카이타워'와 '파이프오르간'이 보인다. 파이프오르간은 최장 6
km까지 소리가 퍼져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올랐다.
3월에서 12월 중순까지 매일 약 15분씩 연주하는데(월요일 제외, 정확한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스카
이타워 앞 부스에서 연주자의 연주 실황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평일에는 없다. 주말엔??? 모르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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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가 건반을 누르면 스카이타워 외벽에 설치된 80개의 파이프에서 소리가 흐른다. 뱃고동과 비
슷한 소리다. 현재는 관람객의 청각 보호를 위해 가장 작은 소리로 연주한다고 한다. 실제 파이프오
르간 연주를 듣는 건 드문 경험 이니만큼.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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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카이타워는 여수박람회를 위해 새로 지은 건물이 아니다. 시멘트 저장고였던 곳을 철거하지
않고 전망대로 이용하고 있는 재 활용된 건물이다. 입장하면 가장 먼저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해
수담수시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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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전망대로 올라간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전망대를 겸한 카페
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높은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람회장 전경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공
원 팸플릿에 나온 지도와 전망대에서 보는 위치를 서로 확인하는 것도 또 다른 재밋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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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둘러보면 실내 중앙에서 특이한 지점을 발견한다. 사각으로 뚫린 부분을 강화유리로 덮어 전
망대 아래를 볼 수 있게 했다. 유리만 없으면 67m 아래로 추락할 수 있는 곳이다. 아찔한 높이를 눈으
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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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타이 타워 건물은 1980년대 동양시멘트가 소유한 여수 레미콘 공장 시멘트 사일로였으나 200
7년 여수시가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하고 공장 일대가 박람회장 부지로 결정됨에 따라 2008년 동양
시멘트가 철수하면서 폐 사일로 2기만이 남아서 이를 철거하는 대신 리모델링을 하여서 2012년 세계
박람회 개최에 맞춰서 개장하였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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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로 2기 사이를 연결하여 전망대 공간을 통해서 여수시의 전경을 볼 수 있으며 사일로 벽면에 파
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서 동절기를 제외하고 음악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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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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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과 근접해 있어서 기차를 타는 승객들이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열차가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할 때마다 파이프 오르간 음악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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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라면 국내 최초로 시멘트 공장에서 시멘트를 저장하는 사일로를 통해서 만들어진 관광지로 사
일로의 높이가 고층 건물과 맞먹는 편이라 전망대로 유용한 편으로 알려져서 사일로의 상부분에 전
망시설을 추가하여 여수 시내의 전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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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대전엑스포 한빛탑에 이은 엑스포 탑 건물로 시멘트 폐사일로를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진 것이
다르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비롯하여 오동도 등의 조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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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전망타워 전망대 :스카이타워'와 '파이프오르간'이 보인다. 파이프오르간은 최장 6km까지 소리가
퍼져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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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가 건반을 누르면 스카이타워 외벽에 설치된 80개의 파이프에서 소리가 흐른다. 뱃고동과 비슷
한 소리다. 현재는 관람객의 청각 보호를 위해 가장 작은 소리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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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cafe.daum.net/b2345/9t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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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1577-2012
홈:www.expo2012.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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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엑스포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는대
황량하네요 ㅠㅠ
엑스포장 안에서 밥먹을때도 엄청 기다려야ㅜㅜ했단 그 옛날이 그립네요
여수는 동백좀 피었던가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거의가 문 닫고 보시다 시피 황량 합니다.
오동도 동백은 이제 시작이지요. 뭐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적막감만...
@유랑자1 여행 다니시는게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
@행운가득필님 ㅎㅎ 요즘 여행은 그야말로 고생문이지요.
혼자서 차 몰고 다니면서 사람들 있는데는 피하고요,
물론 요즘엔 사람들도 많지 않지만요. 암튼 밥은 차에서 우유와 빵. 김밥.등으로
때우면서 또한 사람들이 오면 게걸음으로 옆으로 가면서 이동을 하지요. ㅎㅎ
숙박은 모텔을 이용 합니다만 알콜 소독약 한통 가지고 다니면서 들어갈때 뿌리고
나올때 뿌리면서 그렇게 철저하게 코로나 방역 준수 하면서 다니지요.
와이프는 혼자 다녀 오라고 하고 가지도 않구요. 이미 혼자 여행한지도 오래 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외롭고도 재미가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밖에서 맑은 공기 쐰다는
생각과 자연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린다는 . 그리고 혼자지만 나름은 재미있는 여행을 즐기고 있답니다.
오히려 잔소리 하는 사람이 없으니 편하고 좋은점도 있어요. ㅎㅎ
이제 봄되면 여행 파트너를 한사람 구해야 겠어요. ㅎㅎ
@유랑자1 저도 작년에 혼자 여행을 다녀 왔는대요
관광지 북적 대는대는 혼자 가면 너무나 외롭더라구요
어떤 느낌 충분히 알아요
그래도 혼자만 느끼는 그 감성 쭉 이어나가 보세요
@행운가득필님 ㅎㅎㅎ 감사 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혼자만이 즐길수 있는 그 맛을 알고 있지요.
누군가에게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의 이미지를 마음껏 누릴수 있는 그 맛,
저는 터득을 했답니다. 절대로 외롭거나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미지의 세계는 그 외로움과 적막함을 깨기에 충분하거든요.
남들은 뭐야~그럴것으로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만이 즐길수 있는 그 행복은
절대로 모르는 분들은 그 맛을 모릅니다.
예를 든다면 하루 10.000의 행복을 아십니까?
전 하루 10.000원을 가지고 큰 행복을 누릴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전 안 그렇습니다. ㅎㅎㅎ, 1만원이면 하루 큰 행복을 누릴수 있지요
이게 유랑자의 성격이자 여행 스타일 입니다.
왜냐구요? . ㅎ즐기는데는 절대로 돈이 전부가 아니거든요.
남들은 그럽니다.
돈이 많아서. 시간이 많아서, 그럴것이라고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ㅎㅎㅎ, 절대 아니거든요.
이것이 저만의 노하우이자 인생을 즐기는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최소로 최대를 이끌어 내는 그 노하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ㅎㅎㅎ
물론 여행에 있어서 말입니다.
@유랑자1 진짜 존경 합니다
전 여행가면 뭐든 손에 구매해 들고와야ㅜ 기분이 좋아져서요 ㅋㅋㅋ
@행운가득필님 ㅋ 이해 합니다.
주부님이라 그러시는 거지요.
이를테면 가족사랑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