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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필 선생님께선...
그간 나름 장황하신 여러 자료들을... 나름 성심 성의껏 열심히 조합하여 나열하시긴 했어도
도대체가 이양반께서 그 하고자 하시는 주장이 뭔가 계속 의심이 갔었는데...
결국 왜런 해괴한 글장난을 하시고자 장구한 나날을
장황한 뭔 자료들을 잡화점 상품들 마구잡이로 늘어놓듯 하셨었군여...
실로 실망스러운 한편...실로 등골이 으으스합니다.
저는...
요즘,부쩍 세계화니 뭐니 내거는 자들이 떠드는 편협한 민족주의(?)로 김선생을 비판하진 않습니다.
비록,내 조상이 왜놈종자를 뛰어 넘는 더 추잡헌 잡종들로 밝혀진다 할 지라도...진실은 진실로서 밝혀져야 한단 생각으로
역사 공부에 임하고 있음은 나름 자부하는 바입니다.
그냥 철저하게 상식적 객관적으로만 보아선...
김선생님께서
첨에 옷가계 손님 유인용 길거리 상품식으로 진열하신... 동국(東國)은 곧,중국(中國) 중심에서의 같은나라 지명이니...
결국, 동국은 중국의 동쪽 지방이다...고로,중국은 조선의 중심이자 황성지역이다...란 주장...
저도 늘상 주장하던 논지의 방향같습니다...?...이 부분은 새삼스럽지도 않은 내용같단 말씀이져...
그래서 이 부분까진 저도 적극 동의합니다.
허나
고 담부터 나오는...
마치 옷가계 손님끌기용의 가계앞에 진열한 제대로 됀 길거리 옷관 전혀 딴판인...
매장안쪽의에 진열됀 아주 장황한 수를 놓아 아주 고가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으면서도...실상은 아주 조악스런 불량옷인 격의...
동국(東國)은 중국(中國)의 동쪽이니...똑같이 중원대륙에 있었고...
동이(東夷)는..중국이 오랑케라 했으니...현재의 한반도를 동국(東國)이 아닌...동이(東夷)로만 봐야 하고...
조선(중국?) 사서에 늘상, 사해의 오랑케를 이르길...북적과 동왜(東倭)를 같이 거론하는 것으로 보아...
동왜와 북적은 붙어 있었단 것이니...동이가 북적과 붙어 있는 위치이니...동이가 곧,동왜(東倭)인 결론이 유추돼니...
동이의 강역였을 현 한반도는...동국이 아니요...
원래 동왜(東倭)...즉,동쪽 왜노족들의 전통 서식지였음을 알아서들 유추하시란 뉘앙스의 글...
참으로 해괴하면서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실로 색깔만 알록달록한 무늬의... 조악하기 그지없는 왜놈산 불량품을 보는 기분입니다.
하도 어처구니가 없고...
결국 요걸 주장하시고파 몇 년을 객관적인 척...학술적인 척...
일본도를 갈고 계셨을 김선생님의 닥꽝(단무지의 왜노말)내음 가득배인 미소를 상상해 보니...
등골이 살짜기 오싹해 지는 감도 있습니다.
담배 좀 피고 담 구절 다시 쓰겠습니다.
저는 늘상 주절댓다싶이...
왜(倭)는 아시아 남쪽해양 전체에 서식하던...대체적으로 키가 상당이 짧막하고...아주 야만스런 종족들이며...
이들이 점차 강해지는건...대륙에서 밀려난 삼국과 고려의 유민들과...
무굴&오스만(남만)이 왜노들의 에리트로 부상하면서부터라 봅니다.
고로,김선생님 말씀 마따나..자기들끼린 동서남북 전체에 왜노들을 나누어 부르던 서식지별 지명은 있었다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허나,
동서남북의 왜(倭) 개념은...그들의 중심지에서의 개념이지...
중국의 동서남북에 왜놈들이 서식했다 해석함은 해괴한 괴변이라 저는 봅니다.
비교하자면...
미국이 한국(조선)을... 남한(싸우스코리아) ,북한(노스코리아)으로 부른다 하여...
미국의 중국(중심)인 뉴욕 기준 남북으로 남한(싸우스코리아)와 북한(노스코리아)이 있단 반증이니...
남한은 현재의 멕시코인 것이고...북한은 현재의 캐나다인 것인데...역사가들은 현재의 한반도에 남북한이 있었다 왜곡한 것이다...란 식의 우리 후세들이 역사를 논하는 식의 괴변적 해석...
김선생님의 조악한 해석이 위와 같은 격입니다.
제 짧은 현재까지의 지식으로 보자면...
왜노들의 중심은 인도네시아로 봄이 맞을 듯 하며...
왜노들이 본격적으로 중원을 공략할 당시인 임란 당시는...
이미 무굴과 오스만, 투르크만 등으로 불리운 서역몽골계들에게 인도&인도네시아는 점령당하며...
이들의 전통 국명(민족명,지명)인 "~ 만"자를 속칭으로 하는...남만(南蠻)이
조선(중원)입장에선 곧,무굴에 점령당한 왜노들의 중왜+남왜지역의 속칭였다 봄이 맞을듯 합니다.
이 때부터 중왜(中倭)와 서왜(西倭)지역격인
현 인도네시아와 수마트라&인도 남부해안은 왜노들의 강역에선,,무굴&오스만 투르크가 다스리는 남만으로 불리운다 봅니다.
당연 임난당시의 왜노들 지역엔...이미 무굴에게 빼앗낀 서왜,중왜격 서남아시아 해안은 무굴 정복자들의 땅이니...
임난당시엔 중왜니,,서왜란 명칭이 거의 등장칠 않는 이치겠고여...
역사지도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하남성 위치의 동국조선의 중조(중국)위치에서 보기의 동남방 필리핀과 현 일본열도는...
당연히 중조입장에서 보건...
왜노들끼리의 지리비정으로 보건...당연,동왜(東倭)로 표기돼는 이치겠지여...?
왜노들은 무굴제국(명나라?)에 밀려 동쪽해양으로 밀린 형국이 임란전의 형세니...
서남아 해안과 인도네시아를 무굴에게 빼앗겨 동쪽으로 밀려났을 당시의 왜노들은 필리핀이 서왜인 격이요...
그들이 양이들 총을 질질 끌고...양이들 배에 얹혀 정복한 신 개척지인 현 일본열도가 동왜(東倭)라 해석함이 합당할까 싶습니다.
당시의 탐라는...현재의 타이(탐모라)인근지역...당시의 섬라는 현재의 수마투라...당시의 마라도는 현재의 말레이반도...
당시의 대마도는...현재의 대만인 격이겠고여...
고지도들을 봐도...일본이라 표기됀 지역과 땅 모냥은...현 필리핀이 맞아 보이고여...
자고로 왜국의 동서남북 지명은...그 나라의 수도(중심)을 기준으로 표기하는 것이니...
이를 김선생님 식으로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그 지명을 해석하다간...
북미, 남미는...한국 중심으로 표기한 것이니...
한국의 북쪽 즉,, 현 만주(동북삼성)가 북미요...한국의 남쪽 즉,일본열도가 남미대륙였었다란 식으로...
우리의 후세들이.. 이담에 역사를 떠드는 꼴의 해괴한 해석이라 하겠습니다.
김선생님께선...
중원과 우리 역사서에 동이(東夷)를 나눈 대목에...왜(倭)도 포함됀을 힌트로...너무 무리한 작업을 하시는가 싶은데...
동이의 분류에 왜(倭)도 포함됀다 함은...
말 그대로...중원 동부와 한반도 중심의 동이가...현 대만과 일본열도 크겐 필리핀에 있던 왜노들을 점령하고 있었기에
그리 분류돼는 격으로 봄이 합당하다 하겠습니다.
동이의 분파 중 왜노들도 있다 함을 근거로...동이는 곧 왜노라 하는 식의 김선생님 작업류는...
비유하자면...
미 합중국의 영토 중...괌 제도도 있단 역사서를 근거로 ...
후세들이 억지 해석해...괌이란 나라가 곧 미국의 전부다~~~!!!...로 해석하는 엉뚱함의 극치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원의 대륙조선 중조입장에선...
동이족들이 늘상 경영해 왔고...그 문화적 특성이 특이하고...그 유대감이 특히 강력한 동부지역은...
어쩔수 없이 나라의 동쪽지역으로 별개 경영했을 수 있으니...그 명칭도 동국(東國)이라 했을 수 있다 보는게 상식아닐까여...?
전대의 중원 한황조는 그들의 동북지를 동이 오랑케라 했겠으나...
이를 통합한 고구려나 고려...조선의 입장에선 같은 나라의 동쪽 영토니...
당연 동이(東夷)지역은 동국(동고려=퉁구스)으로 분류했을 수 있다 봄이 더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여...?
그리고...
일제감점기에...한반도를 왜노화 시키려 그리도 기를 쓴 열도왜노들여...
한반도 자체가 본시 왜노들의 주 서식지였다면...굳이 그럴 이유나 있었던 것일까여...?
한반도가 곧,동왜(東倭)의 서식지인 것을...고려나 조선이 이를 강점했다 다시 해방시키노라~~~!..
했음...자기 정체성을 회복한 한반도 왜노 원주민들인 상당수 우리 조상님들께선...엄청난 감동으로 급속히 왜노화 됐을 것인데...?
왜 일제시대 왜노들은 그 진실을 오히려 숨기고...조선반도 문화합방에 그리 애를 먹었단 말이던가여...?
상식적으로 말이 않 돼질 않는것 같지 않습니까...?
* 추신
아! 두 개 빠트렸습니다.
김선생님께선...왕경(王京)의 근처 10리 지점에 토요토미원숭이의 왜노들이 성을 건설했단 기록을 근거로...
왕경(王京)이란 지명이 있는 서울근방..즉,한반도가 왜노들의 전통서식지였을 것임을 알아서들 유추하시란 투로 자료를 늘어 놓으셨는데...
네.맞습니다...고지도들에도 늘상 현 서울이 왕경(王京)으로 표기돼니여...
허나, 토요토미 원숭이의 왜노들 통치시긴...한반도를 비롯한 동국조선지역 전체에 왜노들이 서식지를 7년간 확보했을 땝니다.
조선(고려) 동쪽 지방인 동국(퉁구스)의 도시인 서울(왕경)을 점령한 왜노들은...
그 옆에 자신들의 군사기지를 또 건설했다 해석하면 그만인 것을...점령 군사기지가 그 나라에 잠시 있었다 하여...
그걸 전통적인 침략자들의 지역이라 해석함은...
베트남을 침략했던 미군 사령부가 하노이 인근에 있었으니...
베트남은 원래 미국인들의 전통 서식지였다 해석하는 억지라 비유하겠습니다.
또 하나 젤 중요한걸 빼 먹었군여...
김선생님께선...최익현(?) 선생의 글 중에...
왜노들의 여자들 같이 붉은 머릿털...이란 구절을 힌트로...
왜노들은 대다수가 서양인들같이 붉은 머리였단 반증으로 해석하시고...
근세까지도 왜노들 중 서왜(西倭)격은...서융(西戎)이라 일컷던 현 양이들을 이름하지 않겠나 알아서들 유추하라시느데...
가당치 않으셔 뵙니다...
서융,융적등은 역사서에 누누히 나오면서도...그들이 바로 왜(倭)놈들이라 전한 역사서는 전무한 거로 저는 압니다.
아,김선생님이 첨 이시겠으니...이제부턴 전무하진 않은 이치겠군여...?
김선생님 잘 들어 보십시오...
빨간 머릿털...정확힌 적갈색 머릿털은...
흔히, 노랑머리 양이들과 흑갈색 머리 아세안들이 교잡했을 시에 발생하기 쉬운 머리털 색이기도 합니다.
검은(흑갈색)머리의 민족들이...노랑머리 종족들에게 정복과 교류등을 통해 교잡했을 시에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라...
융적(서융)등과 위치적으로 가까운 돌궐,거란이나 몽골족들에게서도 발견됀단 역사기록도 보이는 것이겠고여...
임진란 이후...
섬 원숭이(왜노)들은...자신들의 치명적인 신체적 약점인 침팬치 만헌 키를 유전적으로 만회하고자...
명치유신기 전후엔 아예 노골적으로 정책적으로...
항구에 정박&기거한 양이군사&상인들의 씨받이로 지 나라 하층민 여성들을 풀어 놓았단 흔적들이 발견돼는 고로...
명치유신기 전후의 일본 하층민 여자들...특히,창녀들이 ...당연, 양이들의 혼혈아 투성이였을 것이니...
최익현(?) 선생님의 눈으론...
온통 갈색머리(일본창녀)와 노랑머리(양이해군&외교관&상인)의 교잡종인 적갈색 머리가 많은
일본 2세대 창녀들을 당연히 많이 목격하셨을 테고...
그러하기에 왜노 창녀들 붉은머리 같은 색깔이란 표현을 하신거란 생각은..죽어도 않 하시고 싶으신지여...?
뭔 서융(융적)이 서왜(西倭)라시는지...?
역사서가 기록하고...구한말 양이들이 목격한 왜노들의 공통적인 신체 특징이...
한결같이 고려(조선)인들보담 머리하나가 작은 침팬치나 피그미족 신장인데...
언감생심...고려(조선)인들보담...머리하나가 더 클 융적(양이)이라면...
역사서에 ...서융은 서왜(西倭)이며...
서왜들은...남왜, 동왜들 보다도...두 배나 거인인 자들이란 기록이 남았어야 당연한 거 아닐가여...?
그런 구절...전 한 줄도 목격하질 못했거든여...?
마지막으로...
중원이 동이를 표현할 땐 아주 자주...
동이(東夷)는...사람도 크고...땅도 크다...했답니다.
역사가 한결같이 증언한 침팬치만헌 왜노들관 너무도 다르지 않습니까...?
공자는 도덕이 살아 있는 동이의 땅에 살고싶다 했습니다.
이 역시,역사가 한결같이 증언한 사람과 침팬치를 넘나든 추악한 왜노들에 대한 표현이 아닐겁니다.
조선시대 내내...공자를 추앙했던 중원과 동국이...
정작,공자가 그리도 이상향으로 그렸던 동이를...침팬치 같은 난쟁이 잡족들로 왜노(倭奴)라 부를린 없었을 것이니...
동왜는 절대 동이의 별칭일 순 없다 보입니다.
그 넓디 넓은 중원의 사가들이...
고작 한반도 주변만의 작은 땅덩이를 두고...동이(東夷)는 땅이 크다 했을까여...?
동이(東夷)는 곧, 동왜(東倭)이다...?
차라리 ..용(龍)은...곧, 도롱룡"이다...가 상대적으로 작업이 훨 수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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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南夷)가 남왜(南倭)나 남만(南蠻)이란 기록은 간혹 있다 처도...동이(東夷)가 곧 동왜(東倭)란 기록이 어디 있다시는지여...?...혹시,동이의 여러 지역중 왜(倭)도 포함됀단 기록을 얘기하시는지여...?...그거라면...비유하자면 미 합중국의 영토중 괌 제도도 있는 식인...동이의 지역중 왜(倭)가 있단 기록만으로 동이가 곧,왜의 전체다라 해석함은...괌 제도가 미합중국의 전체다란 식의 억지해석과 다를바 없으니...행여 동이의 족속 중 왜(倭)도 포함됀 중원사서에 근거해 주장했을 수 있다...란 엉뚱한 변호는 없으셨으면 싶습니다.
홍진영 선생님, 제 글을 '숙독 또 숙독'하시면 그 증거를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각종 문집(文集)을 근거로 하여, "동왜(東倭)=동이(東夷)" 그리고 "남왜(南倭)=남이(南夷)"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동이(東夷)가 곧 '왜(倭)의 전체'라고 저는 주장한 바 없습니다.
저를 의심하시는 것보다는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각종 문집(文集)을 의심하시길 바랍니다.
김선생님 글 전체를 스스로 정독해 보십시여...그 글이 동이가 곧 동왜의 다른 명칭인듣 교묘히 쓴 글이지...동이의 영역중 동왜도 포함됀다 쓴 글로 보이시는지여...?..동이의 족속중 왜가 포함됌은 이미 역사의 정설이기도 한 내용인데...그걸 다시 주장하셨단 말씀이신지여...?
그리고...너절너절 여기저기서 난잡하게 줒어와 열거만 장황히 하시는 와중...집요하게 한반도를 왜노들의 전통서식지로 유추하게 만드는...마치 천안함 침몰증거 한 개도 못 찾았다면서 집요하게 북한으로 착각하게 국민 대중들의 머리를 세뇌하는 오사까 태생 이명박정부식의 논조같은 식의 자료들을 제가 숙독 또 숙독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앞으론 더 속독하겠습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저를 의심하시는 것보다는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각종 문집(文集)을 의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누누히 강조합니다...
조선왕조실록과 각종 문집의 전부를 다 의심할 필요는 없고...어떤 목적으로 이를 어떤 목적에 맞춰 무리하게 해석하는 자들의
억지 신학설(?)을 더 의심해야 한다고여...
지금까지 홍선생님이 저의 주장에 대하여 장황하게 반론을 제기하신 내용들을 검토해보면, i) 제가 글에서 주장하지도 않은 내용을 문제삼으시거나, ii) 제가 제시한 여러 자료들을 '무의미한 나열'이라고 무시하시며, iii) 논쟁의 방법을 잘 모르시는 듯한 태도가 강하시고, iv) 저에게 불순한 의도나 목적이 있다고 매도하시며, v) 말도 안되는 엉뚱한 비유를 통하여 저의 분석 논리를 무의미하게 만드시는 '놀라운 재주'를 가지셨다고 보입니다.
말도 않돼는 비유라 하시니...민망하기 이를데 없습니다...최대한 김선생님의 방식 그대로를 본따 비유한 것인데...그게 말도 않됀다 하시니...김선생님 스스로 자기모순적 해석을 인정하시는 형국입니다...?
저야말로 민망합니다. "소귀에 경읽기"이군요... (하하하)
그 비유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홍선생님은 논쟁의 방법을 잘 모르시는 듯한 태도가 강하시다고 제가 표현한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느낌일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뭔 말씀이신지...좀 더 숩게(정확히) 얘기해 주십시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단은 직접적 표현인 빨간머리 가능성 부터 보고...그 담이 어떤 비유법인지를 가리는게 상식적 접근 아닐까여...?...가장 상식적인 해석을 무조건 배재하고...첨부터 비유법으로 가정하면...만가지의 각기 다름 해석들이 나올수 있으니...너무 무의미한 해석 아닐까여...?...그런 식으로 역사를 연구&해석하다간...역사연구는 무슨 사이비 종교 구석방의 점꾀보는 점술서가 됄 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역시 예상대로 만만치 않으시군여...^. .^...제 작품여...?...누가 먼저 빨강머리 왜인은 서양인이라 연작을 올리시고 기신줄 모르시나 봅니다...?
다시 정리합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각종 문집(文集)에서....
1. 동왜(東倭)가 북적(北狄)이라는 낱말과 함께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동왜(東倭)는 동이(東夷)의 또 다른 별칭일 수 있습니다.
2. 동왜(東倭)가 남만(南蠻)이라는 낱말과 함께 대비(對比)되는 것으로 보아서, 역시 동왜(東倭)는 동이(東夷)의 또 다른 표현일 수 있습니다.
3. 동왜(東倭)는 남만(南蠻) 및 북적(北狄)과 함께 등장합니다.
4. 남왜(南倭)는 북적(北狄)이라는 낱말과 함께 등장합니다.
5. 북적(北狄)과 남이(南夷)가 함께 나옵니다.
이로써 "남왜(南倭)=남이(南夷)", "동왜(東倭)=동이(東夷)"라는 등식(等式)이 성립됩니다.
대전제(大前提)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中國) 또는 중원(中原)을 중심(中心)으로 만들어진 사이(四夷)라는 낱말은 지리적(地理的) 방향(方向)에 따라 동이(東夷), 서융(西戎), 남만(南蠻), 북적(北狄)이라고 한다."
정확한 해석(解釋)은 아래와 같습니다.
"남왜(南倭)보다 남이(南夷)가 더 넓은 뜻이며, 동왜(東倭)보다는 동이(東夷)가 더 넓은 뜻이다."
이렇게 제가 다시 정리해드렸는데도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면, 그것은 개인의 이해력 문제이며 저의 주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이의 족속중 동왜(東倭)가 있다 기록한 건 거의 없고...동이의 종속중 왜(倭)도 포함됀단 기록들이 대분분인 걸로 앞니다...?...그러니...왜노들이란 족속들이...중원기준 동남부 해양에 대부분 있었고...그 애들이 중원 기준으론 동이족에 포함됀다 한 것이요...그 중 동쪽 애들(해봐야 일본열도)이 동왜(東倭)로 분류돼는 것이지...동이가 동왜라 자의적으로 말을 껴 넣으시는건...은근이 각종 동이(夷)족 중 남이는 남왜와 섞여있고...동이는 동왜와 석여있다... 착각하게 만들어....기록에도 없는 대입으로 착각을 유도하시는 글로 보이니...정확히 하시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단어 한마디로 말이 천양지차가 나는 법이거든여.
김선생님의 주장엔 항상 고런 함정이 장치돼어 있더군여...말을 요리 조이 굴려 양념을 뭍여 전혀 엉뚱한 떡이 완성돼게 유도하시는데...희안하게도 그 결과는 한결같이 왜노들이 참 좋아할 맛이라는거여...
관련 기록이 없다구요?
"동왜(東倭)=동이(東夷)"라는 증거는 제가 추가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서 찾아서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그 증거는 제가 분석결과 말장난이라 반박글을 쓴 것이고여...
제 주장이 홍선생님의 지론(持論)과 다르다고 하여, 무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홍선생님의 반론(反論)은 무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