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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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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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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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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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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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 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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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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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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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간 내마음 다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않을 꽃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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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쓰면서 피는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비가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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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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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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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일에 좌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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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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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행한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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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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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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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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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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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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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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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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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좋은 글>중에서
3 월 31 일 일요일 입니다.!~~
꽃이피는 춘삼월의 마지막날 휴일아침입니다.~
봄꽃들이 손짓하는 산야 봄나들이 나서시어 고운추억.~
담으시고 오늘도 스스로 자신의 삶에 책임 질수 있는 그런.~
기분 좋은 하루 경쾌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일날을 보내시고.~
산과 들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자태를 뽑내고 있고 맑은 하늘은.~
우리에 고운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풍경 속에 행복한 휴일날 보내세요
첫댓글 반갑습니댜.
귀한 글 영상 감사드립니다
부활주일에 봄은 완연 찾아 온 듯합니다.
봄 기운 가득한 한주 되시며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