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리챠르의 황금사원과 국기하강식.

[초록사랑]

          11월 13일,  인도여행을   `암리차르`에서  시작했습니다.

           12월 2일,  인천공항에  도착할때까지,

            인도의암리차르,  파키스탄의 라호르,  인도의푸쉬카르, 자이푸르,

           우다이푸르,  코친을  거쳐서

           몰디브까지  다녀왔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  여행이

            코끼리  다리만지기에  불과하겠지요~~!

            그러나,

            않가본곳을  처음  경험한다는  즐거움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을  나의  이웃과도  함께  하고싶습니다.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보아주셔요~~!

Golden  Temple

1534~1581년까지  시크교의 제4대 구르때 시작하여 5대 구르 아르즈때 완공했습니다.

사방 4곳에  문이있어 계급을 타파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궁전에 들어가려면,  계단을  내려가야하는데, 이것은 마음을  낮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려면,  머리를 가려야하고, 발은  맨발이어야합니다.

                                                           흐르는 물에  발을  씻고  들어가야합니다.

호수  암리트 사로바르 (Amrit Sarovar)는 신성한 물이라고합니다.

                                                           이 물로 씻고  바르면,  신성하게 된다네요.

이  황금사원에  가득  앉아있는  사람들~~!

이렇게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평안을  찾습니다.

자원봉사자  얼굴에  가득  번지는  웃음~~~!

이분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워지기를~~~~!

이 성앞에서  서성이는  할아버지.

청소,  자원봉사자들~~~!

정말  많은 사람이  몰려들더군요~~!

하루 24시간  무료식사를  제공합니다. 봉사자들이  음식을  나르고, 청소하고~~~!

식사뿐만아니라,  숙소도  무료입니다. 원한다면,  누구에게나~~~!

저는  이곳에서   두번이나  식사를  했답니다.ㅎㅎ  공짜루~~~~!ㅋ  맛이 수준급~~!

해넘이때  바라본,  `황금사원`

지붕을  400kg의 순금으로 만들었답니다.

현지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찍는것도  즐거움중의  하나~~!ㅎㅎ

이런  인생샷도  좋겠지요?ㅎㅎ

암리챠르에   들어와서  처음만난,  아름다운  조각탑~~!

이  조각탑아래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행색이  부자같지는  않지요?

부근의  거리는  어디를 가나  복잡합니다.  인도는  정말  `인크레디블 인도`입니다.

이분들도  웃음을  띄우고  사진  찍어달라  하시더군요~~!ㅎㅎ

공원에서~~~!

시장  거리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이  접경해있는  `와가보더`에  갔습니다.

                                       일년  365일  매일매일, `국기하강식`을  한다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  오는지?  궁금할지경입니다.

                                        암리차르에서  버스타고  여기까지  와서보니,  어마어마하네요.

암리챠르에서  28km  떨어져있는 국경지대,  `와가보더`입니다.

인도쪽  군인들이  위용을  자랑하며  행진합니다.

군중들은  인도국기를  들고  열광합니다.

                                                               파키스탄 쪽은  상대적으로 열세인듯  보이더군요~~!

아이들도,  어른도  인도국기를  얼굴에  그리고~~~!

이들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나?  잠시  생각해봄~~!ㅎㅎ

[낙랑]

초록사랑님 ♡
12년전 북인도 갔을때 시크교도인 가이드를 만났지요~~
시크교도의 본향인 황금사원을 구석구석 촬영하셨네요~~대다나다!!!
촬영한 사진의 인도의 색깔이 다양하고 화려합니다^^
건강해 보이시고 행복했지요?
사진에 다 보이네요~~ㅋㅋㅋ
저두 17일 남인도로 떠납니다!
멋집니다 ♡ 초록사랑님 ♡

[초록사랑]

`낙랑님`께서 17일에 남인도 여행을 가시는군요~~!

저도 올 3월에 인도의 물감축제를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인도의 여러 도시를 다녀보면서,
모두 같은듯하면서도,
정말 다른,...........다양한 면이 있는곳이 인도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올리브]

초록사랑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에 불과하다는 겸손 말씀과
멋진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 주시네요
장기간 여행 중이시니
건강조심하시며
작품활동하시길~~
계속~~~초록사랑님 인증샷도
보내주세요
마냥 부럽습니다

[초록사랑]

저의 여행에 진심으로 응원을 보내주시는,
`올리브님`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코끼리 다리만지기라는 생각은
겸손이 아니라, 실제상황입니다.ㅎㅎ

[마카롱]

덕분에 못가본곳 편히앉아 사진속으로의 여행을 시작해봅니다ㆍ 감사합니다

[초록사랑]

언젠가는 `마카롱님`의 여행기에
제가 답글을 다는날이 오겠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boly]

'인도'는 호불호가 있는
상당히 매력적인 곳이지요^^
아주 오래전(2000년) 무심재님 따라 코키리 다리 만지기 식으로
인도여행을 다녀 왔지요.
오랫동안 여러곳을 여행하신 초록사랑님의 에너지는
부럽사옵니다!!
아름다운 Golden Temple.
생생한 다큐프로처럼 거리에서.시장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찍은 사진도
그 속에서 환히 웃는 초록사랑님의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초록사랑]

저보다 23년전에 인도를 다녀오셨군요~~~?
저는 올해 처음 인도 구경을 했답니다.

예전에 다녀오신분들 말씀이
인도가 많이 현대화 되고 깨끗해졌다~~!라고
말씀들 하시더군요~~!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인도는
더럽고 시끄럽고 정신없게 만드는 나라라는 생각입니다.

그 인도가, 저에게는 참 매력있는곳이었습니다.
기회되면,
또 다시 가보고싶다는 생각이니까요~~~!ㅎㅎ

[산 마루]

초록사랑님 활동에 부럽기만 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라~
한 부분 밖에~라 해도 그 나라의 풍물과 풍경은
여지없이 내 영혼과 맞닥드려
설렘부터 그윽함까지
이루 형언할 길 없는 수식어로 답글달기에는 그저~~~
덕분에 이국들의 풍물과 풍경, 사람살이를 사알짝 엿봅니다.
감사드려요~^^

[초록사랑]

20여일동안, 파키스탄의 한도시와
인도의 몇 도시를 구경 다녔으니,
정말 코끼리 다리만지기였지요~~~~!

`산마루님`의 말씀처럼, `한부분`을 보는것이었습니다.

그 한부분에서 인도의 전체를 상상하고
보이는곳을 즐기고 왔습니다.

보아주시고,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물금]

초록 사랑님..^^
사진만으로도 한권의 철학책을 읽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말이죠..초록사랑님환한미소 공짜 밥을 저케[ 좋아 하실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ㅎ ㅎ
개인적인 행정서류 절차가 11월말쯤 마무리리될것 같아그이후 여행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초록사랑]

세상에서 젤 맛있는밥이 공짜밥이라는말,
들어보셨죠?ㅎㅎ
그래서 맛있었나봅니다.
시크교도들의 철학이 들어간 밥이여서였을까요?

`물금님`께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군요?
어디로 가시는지요?

[초로기]

한동안 보이시지 않으면 먼길
멋진길 다녀오신
아름다운 풍경을 올려 주시네요
초록사랑님
넘 멋져요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세상을 초록사랑님 발자욱으로 자욱 남기며
날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정말 아름다운 여행 멈추지 마세요
멋집니다

[초록사랑]

저의 여행에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동안
세상구경을 하고싶네요..

[동행지기]

와우!
이렇게 멋진 곳 여행 다니시고
아름답게 담아서 올려주시네요.
인물 사진도 어쩜 이렇게 또렷하게
잘 나왔을까요?
덕분에 세계의 여러 곳 편안히
구경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초록사랑]

보아주시고,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피엘]

정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나라 인도예요
오래전에 다녀 왔는데
초록사랑님의 사진을 보니
또 떠나 보고 싶네요

전 이제부터 천천히
초록사랑 님의 여행길을
따라 가 볼까 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
기대 됩니다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