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카페에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입니다. <br>제주에서 나고 자랐는데 올해처럼 집값이 고공행진중에 있고, 매물도 씨가마르는 상황 속에 혼자만 끙끙 앓고 있던 고민거리를 풀어보고자 합니다.</p><div data-ke-type="emoticon" data-ke-style="alignCenter" data-emoticon-type="niniz" data-emoticon-name="003" data-emoticon-isAnimation="true" data-emoticon-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3.gif"><img 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3.gif"></div><p style="text-align: left;"><br>우선 앞서 언급했듯 올해 아이가 태어나는 신혼부부입니다. 그동안 대단지 아파트, 빌라, 등등 여기저기 안다녀 본 곳이 없습니다. 솔직한 마음에 신축 대단지 빌라를 들어가고 싶으나 나중에 아이가 컸을경우 팔고 더 나은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에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대단지 아파트를 1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자금은 1-2억정도 가지고 있고, 보금자리론 디딤돌 대출 모두 가능한 상태이며, 3억 후반 ~ 4억 초반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br>여기서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는게 후회없는 합리적 선택이 될까요?<br><br>1. 하귀 휴먼시아 2단지<br>2. 아라동 또는 연동 대단지 빌라<br>3. 외도 나홀로 신축아파트<br>3. 때를 기다리고 청약(특별공급?!)을 노리자<br>4. 기타<br><br>여러분들의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p><div data-ke-type="emoticon" data-ke-style="alignCenter" data-emoticon-type="friends1" data-emoticon-name="008" data-emoticon-isAnimation="true" data-emoticon-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8.gif"><img 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8.gif"></div><p style="text-align: left;"><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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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터레스고점은 신도 모르는거지만 아직 다른 단지에 비해 많이 오른게 아니라 괜찮은것 같은데.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고점에 샀다고 해서 전에 거래된 가격 까지는 떨어지지 않아요.하락장에는 많이 오른게 많이떨어지고 적게오른거는 적게 떨어지는 건데 지금 건자재나 인건비상승 토지비 오르는거 생각해 보시고 신규 분양하는 가격 보면 지금 가격이 어떤지 본인 주관하에 선택하세요
1번>=2번>>>>3번>>4번요 1. 하귀가 도민들에게 멀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노형까지 15분이고 하귀택지에도 웬만한 인프라는 있습니다 거래량도 많으니 되팔때도 제일 편하구요 2. 아라 혹은 연동 대단지 빌라도 좋은데 어딜 보시는 지 모르겠네요 빌라는 입지가 극과 극이라서요 3. 개인적으로 비추드립니다 연동뜨레모아급이나 재건축할 삼덕탐라우주정한 나홀로 아니면.... 4. 되면 최고지만 로또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Sionnnn011네..? 저도 정보를 알려드리는건데 불편하다뇨? 방금 중개사 전화해봤는데 매물 있다고 하는데요 등록기간을 정해둔게 아니고 중개사가 매물 팔리면 내리는거고 있으면 그날 교차로 등록하면 날짜 갱신되면서 매물 올라가는 겁니다 사실을 알려드리는게 불편하다는 소리는 처음듣네요;;;;; 저도 불쾌하네요
@슈키슈키기분나쁘게 말씀드린건아니에요~ 사실 저는 이도 헤르지아하임 입주를 원해서 지금같은상황에 분양사무실에서는 완판되었다고하고 교차로엔 계속있고 해서 실제 이 카페에 댓글도 달았었어요. 담당자분글에 왜 신문에는 있냐고요.. ㅎㅎ 부동산에서도 있다고 보여주겠다고 하다가 결국은 본인들도 확인해보고 없다고했고..어쩌다 이동네까지왔는데. 제경험상 그런경우 일거라 판단했네요^^ 이미 빌라에 분양완료라 공지가 붙여진 상황이라서요 . ^^
행복님 말씀에 공감하며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만 추가 의견 적어요!. 대단지 아파트야 리모델링도 있고 내부가 큰 영향은 아마 없을것도 같은데, 단지 또는 대단지 빌라의 경우 실거주도 많아 인테리어나 구조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것 같아요 ㅎㅎ 저도 그렇구요. 조심스럽지만 방0문 7차의 경우는 지극히 주관적으로는 내외관 인테리어나 구조에서는 다소 떨어져 보입니다. 이 부분이 추후 환금성에 영향이 있을지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요새 지인들 보니 단지빌라 매매시 입지는 당연히 최우선이고 ..그외도 세대수, 관리실 유무, 단지특화?, 지하주차장 이런것들도 다양하게 고려대상에 많이 포함시키는것 같습니다 ! ㅎ
저도 이건 1 2 3 4순이네요... 하귀휴먼시아 잠깐이지만 살아보니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했습니다 바로앞에 마트도 있고 학교있고 주차도 널널하고 경치좋고 동네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파트 관리잘될까 싶었는데 관리실이 일 잘해요 정말... 2번의 경우 저는 오라지큐 방선문 노브힐 이 순서겠네요 하귀 전세가 2억중반대였는데 이번에 3.2억에 나갔어요 매매가도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귀-외도 직행 도로 공사도 거의 끝났고 개통되면 외도,신제주 접근성도 더욱 좋아집니다 하귀 편향적으로 말했는데 실제로 저는 되게 좋았습니다..
1,2 중 괜찮은 매물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라동 살고 있고 육지에서 분당에서 오래 살았어요. 아파트 주거지만의 장점도 있고, 아라동 같은 번잡하지 않지만 학군 및 편의시설 (가격 방어 가능한 곳) 이 있는 입지가 괜찮은 곳이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노형이 좋지만 현실적으로 1,2 번이 맞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으로 고민되시겠습니다. 고민고 고민의 모습이 보입니다.단 한발을 써야하는데 실수없이 완벽하게 하고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글을 보니 예전 제가 "한방을 잘써야되!!!"하고 외치면 마음을 졸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른 분의 조언도 들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내 마음이 가는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연동이든 하귀든 내가 감당할수 있겠다 생각되시면 외식 3번할것 2번으로 줄이고, 만원짜리 살것 오천원짜리로 절약하며 견디는 것입니다. 결론은 원하는 집을 살때 조금 빠듯하게, 부족한 듯 사는 것입니다. 3억짜리 살거면 3억5천짜리로, 4억을 예상하고 있다면 4억5천짜리로 조금 높여 삽니다. 당장은 궁상맞고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그 시기만 지나면 "정말 잘 샀다. 최고다"라고 외칩니다. 신혼일때 한참 꾸미고 여행가고 소비하고싶을 때인데 집을 살려고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힘내세요
첫댓글 1번 그다음 2번
댓글 감사합니다! ^^
1번의 경우 고점에 구입하는게 아니겠지요? ㅠㅠ
@서터레스 1번이 고점인가요~?
오히려 지금 좋다고 보는데요
신제주 미친듯이 올랐고 아라아이팍도 국평 7억찍은만큼 외도나 하귀일지라도 그만큼은 아닐지언정 따라 갈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서터레스 고점은 신도 모르는거지만
아직 다른 단지에 비해 많이 오른게 아니라 괜찮은것 같은데.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고점에 샀다고 해서 전에 거래된 가격 까지는 떨어지지 않아요.하락장에는 많이 오른게 많이떨어지고 적게오른거는 적게 떨어지는 건데 지금 건자재나 인건비상승 토지비 오르는거 생각해 보시고 신규 분양하는 가격 보면 지금 가격이 어떤지 본인 주관하에 선택하세요
1번 2번 순이요~
댓글 감사합니다 ~!
1번>=2번>>>>3번>>4번요
1. 하귀가 도민들에게 멀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노형까지 15분이고 하귀택지에도 웬만한 인프라는 있습니다 거래량도 많으니 되팔때도 제일 편하구요
2. 아라 혹은 연동 대단지 빌라도 좋은데 어딜 보시는 지 모르겠네요 빌라는 입지가 극과 극이라서요
3. 개인적으로 비추드립니다 연동뜨레모아급이나 재건축할 삼덕탐라우주정한 나홀로 아니면....
4. 되면 최고지만 로또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2- 아라동 방선문7차하고, 정실쪽 노브힐하우스, 연동 지큐휴먼빌 봣습니다 ㅠㅠ
@서터레스 노형 지큐휴먼빌 말씀하시는 거죠?
노형 지큐는 입지가 좋은데 4억중반 이고 방선문7차는 신축이지만 내외관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정실 노브힐은 개인적으로 입지가 좋다고 보진 않고 환급성도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위 셋 중에선 노형지큐가 제일 입지가 좋고 거래량도 활발하네요
@서터레스 지나가다 말씀드려요! 정실 노브힐하우스 분양끝났어요ㅠㅠ
@Sionnnn011 교차로에 매물 있던데요 바로 최근에 올라온 매물들이네요
@슈키슈키 중개수수료없다는거보니 분양건인데 아마 아직 내리지않은걸로보입니다. ^^
@Sionnnn011 바로 어제,오늘 올라온건데요? 내리지 않는 매물들은 몇 주에서 몇 달전 매물이죠
@슈키슈키 에고 등록일은 의미없어요. 등록기간을 정해둔거라서요~ 저는 원글자님에게 정보를 드리려 댓글쓴건데 자꾸 올라오는 댓글이 좀 불편하네요. 저는 현재 1차 거주자여서 내용을 알고있고.. 몇일전 2차까지 분양 다되었는데 헛걸음하실까봐 댓글달아드린겁니다.
@Sionnnn011 네..? 저도 정보를 알려드리는건데 불편하다뇨?
방금 중개사 전화해봤는데 매물 있다고 하는데요
등록기간을 정해둔게 아니고 중개사가 매물 팔리면 내리는거고 있으면 그날 교차로 등록하면 날짜 갱신되면서 매물 올라가는 겁니다
사실을 알려드리는게 불편하다는 소리는 처음듣네요;;;;; 저도 불쾌하네요
@슈키슈키 연동쪽에도 지큐 휴먼빌 있어요 주소는 오라삼동 이지만요
@삼보 아 오라지큐는 알고 있습니다 중앙중 옆 말씀하시는 거죠?
거기도 위치 괜찮다고 봅니다
@Sionnnn011 매물 있다는 댓글을 적으신게 불쾌할 일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슈키슈키 기분나쁘게 말씀드린건아니에요~ 사실 저는 이도 헤르지아하임 입주를 원해서 지금같은상황에 분양사무실에서는 완판되었다고하고 교차로엔 계속있고 해서 실제 이 카페에 댓글도 달았었어요. 담당자분글에 왜 신문에는 있냐고요.. ㅎㅎ 부동산에서도 있다고 보여주겠다고 하다가 결국은 본인들도 확인해보고 없다고했고..어쩌다 이동네까지왔는데. 제경험상 그런경우 일거라 판단했네요^^ 이미 빌라에 분양완료라 공지가 붙여진 상황이라서요 . ^^
@슈키슈키 저도 정보 얻고 가요! 노형 지큐가 어딘지 궁금하여 검색해봤는데 최근 국민평수 2,3층이 4.89억, 4.98억으로 거의 5억가까이에 거래됬네요 ㅎ;; 동마다 가격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대단지 빌라도 상승분위기에 영향이 있는지 가격이 상당하네요 ㅜ
매물없으면 중개사들이 광고 빨리 내려줬음 함ㅜㅜ 중복되는 매물도 많고…
2222 저도 얼마전에 계약했는데 중개사 매물 아직도 안내렸더라고요
제가 계약한 건인데 매일 매일 신규로 등록해서 올리던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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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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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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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가 비슷하면 세대수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세대수가 많아야 관리가 잘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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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말씀에 공감하며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만 추가 의견 적어요!. 대단지 아파트야 리모델링도 있고 내부가 큰 영향은 아마 없을것도 같은데, 단지 또는 대단지 빌라의 경우 실거주도 많아 인테리어나 구조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것 같아요 ㅎㅎ 저도 그렇구요. 조심스럽지만 방0문 7차의 경우는 지극히 주관적으로는 내외관 인테리어나 구조에서는 다소 떨어져 보입니다. 이 부분이 추후 환금성에 영향이 있을지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요새 지인들 보니 단지빌라 매매시 입지는 당연히 최우선이고 ..그외도 세대수, 관리실 유무, 단지특화?, 지하주차장 이런것들도 다양하게 고려대상에 많이 포함시키는것 같습니다 ! ㅎ
@행복한함 아하 그렇군요 ㅎㅎ 혹시 태클처럼 보일까봐 댓글 삭제하려는 찰나 답변달아주셨네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래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삼화부영 작은평수 4억 초중반 같던데요
위의 4개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나아 보이네요.
하귀 휴먼시아 빨리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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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 토박이 입니다 ㅠ 아무래도 하귀쪽은 처음이라 출퇴근 및 기타 생활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을까 걱정되네요 ㅠㅠ
2단지 나와있는 매물은 있나요? 눈팅하는 단톡방에서 어떤분이 2단지 가계약을 하시네 마네...본것같아서요
2단지 가봤는데 1단지하고 차이가 좀 있는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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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어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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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이건 1 2 3 4순이네요...
하귀휴먼시아 잠깐이지만 살아보니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했습니다
바로앞에 마트도 있고 학교있고 주차도 널널하고 경치좋고 동네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파트 관리잘될까 싶었는데 관리실이 일 잘해요 정말...
2번의 경우 저는 오라지큐 방선문 노브힐 이 순서겠네요
하귀 전세가 2억중반대였는데 이번에 3.2억에 나갔어요 매매가도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귀-외도 직행 도로 공사도 거의 끝났고 개통되면 외도,신제주 접근성도 더욱 좋아집니다
하귀 편향적으로 말했는데 실제로 저는 되게 좋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중층기준 5억은 모르겠는데 그 언더로는 충분히 갈것같은데요...
2층 4억? 가계약됐다는 소리도 들이구요...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이나 제주를 규제지역에 넣는지 여부, 육지 사람들의 투기열풍, 수요자들의 불안심리, 코로나 지원금 등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듯 싶어요 ㅠㅠ
쩡이님께서는 지금 제주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1,2 중 괜찮은 매물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라동 살고 있고 육지에서 분당에서 오래 살았어요. 아파트 주거지만의 장점도 있고, 아라동 같은 번잡하지 않지만 학군 및 편의시설 (가격 방어 가능한 곳) 이 있는 입지가 괜찮은 곳이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노형이 좋지만 현실적으로 1,2 번이 맞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넵 ㅠ 댓글 감사합니다 ~^^
참으로 고민되시겠습니다. 고민고 고민의 모습이 보입니다.단 한발을 써야하는데 실수없이 완벽하게 하고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글을 보니 예전 제가 "한방을 잘써야되!!!"하고 외치면 마음을 졸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른 분의 조언도 들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내 마음이 가는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연동이든 하귀든 내가 감당할수 있겠다 생각되시면 외식 3번할것 2번으로 줄이고, 만원짜리 살것 오천원짜리로 절약하며 견디는 것입니다. 결론은 원하는 집을 살때 조금 빠듯하게, 부족한 듯 사는 것입니다. 3억짜리 살거면 3억5천짜리로, 4억을 예상하고 있다면 4억5천짜리로 조금 높여 삽니다. 당장은 궁상맞고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그 시기만 지나면 "정말 잘 샀다. 최고다"라고 외칩니다.
신혼일때 한참 꾸미고 여행가고 소비하고싶을 때인데 집을 살려고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