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까지 꿇었지만... 간담회 국힘 불참에 분노한 유가족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국회서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과 면담
"정진석 비대위원장님, 주호영 원내대표님 부탁드립니다. 우리 지한이, 억울하게 죽은 우리 아들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고 이지한씨의 아버지 이종철씨는 국회의원들 앞에서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규명해달라며, 무릎을 꿇고 호소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다른 유가족들도 함께 오열하며 울먹였다.
이씨는 "저희가 왜 이 자리에 와 있어야 하느냐"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는 "면담 신청을 한 지 거의 한 달 가까이 됐다. 대통령실에서 접수를 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왜 가타부타 연락이 없나. 우리 유족들이 호구로 보이나"라며 울분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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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족이 요청한 자리, 국힘은 단 1명도 없었다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협의회'(가칭)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국정조사특별위원장 등과 면담하는 자리에 국민의힘 위원들은 전원 불참해 왼쪽 자리가 비어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당 위원들은 이날 면담에서 국정조사에 관한 유가족들의 요청사항을 들었다.
https://v.daum.net/v/20221201200302068
이태원 희생자분들 생명도 지켜내지 못한 윤속열이, 서해 월북 공무원의 생명을 지킨다고?
그 유가족을 지킨다고? 개가 웃겠다. 윤속열의 공정은 기만적 공정, 선택적 정의. 개나 줘라.
국짐이 어떤 존재인지 몰랐나요?
필요하면 쓰고 필요없으면 바로 버리는 그런 것들만 모여있는 곳입니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공감능력이 아무도 없는 그런 집단이랍니다.
자기네 당에 이득될게 없으니 당연히 나오지 않죠.
유족이 요청한 자리에 1명도 안나왔답니다
“세월호 때 ‘세월이 약’ 했던 입 찢고 싶다”…이태원 유족 오열
한 희생자의 어머니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 부모를 위로했던 일을 언급하며
“세월호 엄마의 손을 잡고 세월이 약이라고 정말 마음 깊게 위로했다.
지금은 제 입을 찢고 싶다”며 “국민 여러분 끝까지 분노해달라.
끝까지 정부가 하는 일을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https://v.daum.net/v/20221201200343075
https://v.daum.net/v/20221201151810995
"1대1 매칭? 장례식 때 접시 한 장 날라주지 않았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민들레'와 인터뷰 "1대1 매칭 관련 다른 유족들 얘기 모두 똑같다”
윤석열 대통령 약속 처음부터 지켜지지 않아 "뭘 지원한단 건지 알 수 없어…빛 좋은 개살구"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
소름끼친다 2찍 애들 때문에 입막고 눈가리는 거겠지.
진실이 어딨냐고?
인파가 매년 몰라는 행사에 왜 지휘레벨에 있는 의사결정자들이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현장에서 올라온 보고도 묵살하고 보고서 파기하라 했는지,
경찰 기동대는 뭘 했는지, 사고 발생 직후 위기관리가 왜 안 됐고 늦어졌는지,
국가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은 언제 보고받고 어떤 조치를 지시했는지 등등
안보가 무너지다 못해 국가가 부재한 상황이었는데 이걸 명명백백 밝혀야지
지금처럼 안 그래도 트라우마 겪고있는 말단 현장 인력들
줄줄이 소환하고 피의자 전환하고 기소하며 책임 떠 넘기는 중
삼각지 대구탕 골목에 '새로운 명물' 등장
저 골목 상인들은 땅파먹고 장사하는가요?
굥 용산온다고 저동네 사람들이 환영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