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참여한 바 된다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에 쓰임을 받는 자를 말합니다.
히브리서 6장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말씀을 그리스도인에게 적용하며.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은 사람들이 구원이 취소 된다는 말씀으로 해석하게 되죠
문제는 말씀의 적용입니다.
성경은 크게 유대인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고 . 이방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믿지 않은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고. 믿는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유대인에게 하시는 말씀은 유대인에게 적용해야 하고. 이방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이방인들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히브리서는 누구에게 적용해야 하는 말씀일까요?? 이방인?? 그리스도인??
유대인들에 하시는 말씀이죠. 그래서 제목도 히브리인. 즉 유대인에게 하시는 말씀이고
히브리서는 믿지 않는 유대인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인 즉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 즉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죠.
그래서 쓰여진 것이 히브리서입니다.
히브리서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이심을 증거하는 내용으로 기록된 것이죠
구약은 천사가 역사를 합니다. 구약 성도들은 구약의 그 시대에서는 구원을 받은 상태가 아니고 구원을 얻을 후사들이죠
그래서 천사들을 보내여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역자로 쓰임을 받는 자들이 천사입니다.
구약성도들을 구원을 얻을 후사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사람들이죠.
예수님이 오셔서 멜기세댁의 반차를 따른 영원한 데제사장으로써 영원한 속죄를 이루셔야만이 구약 성도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구약 성도들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구원을 얻을 후사들이죠
히브리서 1장
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기준으로 구약 성도들은 구원 얻을 후사가 되는 것이고, 신약 성도들은 구원 받은 후사들이죠
구약 성도들인 구원 받을 후사들에게는 천사들이 사역자들의 불꽃으로 삼으신 겁니다.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신약에서는 천사가 아니고 성령으로 인치심이죠
에베소서 1 :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구약에서도 성령님은 역사하셨죠.
그런데 신약처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고 우리의 영을 거듭나게 하시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구약에도 거듭남이 있다고 말하는 자들은 거듭남이 먼지도 모르는 이단들입니다.
문제가 되는 이 말씀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이 말씀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구약 성도들은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들이 아니고 성경의 감동을 받습니다.
베드로후서 1 :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구약의 예언한 모든 자들은 성경의 감동을 받아 성령에 참여한 자들이죠
마태복음 22 : 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성령의 감동은 성도들에게만 역사하는 것도 아닙니다..
역대하 36 : 2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도 감동를 받았죠.
감동이라는 마음에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히브리서는 히브리인 즉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쓴 말씀으로 유대인들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은사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한 자들입니다. 또한 성령에 참여한 바 되어 성경을 기록하고 예언도 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 히브리인 즉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하지 않았죠
그래서 다시 히브리서를 통해서 예수님이 바로 메시아이시다 즉 그리스도이시다는 것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구약에서 천사들이 사역자로 삼았죠. 그래서 구약에는 천사를 숭배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장과 2장에서 예수님과 천사를 비교하면서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설명하고
3장에서는 예수님과 모세을 비교하고 4장에서는 예수님과 여호수아을 비교하고
5장부터 율법 즉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댁의 반차를 비교하면 율법의 예수님의 그림자 임을 설명하는 내용이죠
히브리서의 핵심 단어는 오늘날입니다
오늘날은 예수님의 초림을 말하죠
히브리서 1 :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히브리서 3 :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히브리서 3 :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히브리서 4 :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히브리서 5 : 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오늘날 즉 예수님이 초림하시어 역사하는 날..
오늘날 모세와 다윗이 예언하는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 음성을 듣거든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고 예언했건만. 히브리인들 즉 유대인들은 마음을 강팍하고 메시아를 영접하지 않아죠.
그 내용이
히브리서 6장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4-5절에 해당되는 자들은 히브리인들 즉 유대인들이죠
이들은 하나님의 선택한 민족으로 구약에서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죄에 대해서는 다시 회개할 수 없습니다.
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은 단번에 한번에 끝나는 영원한 속죄입니다ㅏ.
다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다시 오시질 않습니다.
이 말씀의 내용은 히브리인 즉 유대인들이 여호와의 증인으로 메시아 즉 예수님을 대한 예언을 해 놓고. 정작 유대인들이 예언한 메시아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민족이죠
히브리서는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쓴 서신이 아닙니다
히브리인들을 대상으로 쓴 서신이죠
구약은 하늘의 은사이고 신약은 성령의 은사이며
구약은 성령에 참여한 바 된 자들이고 신약은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고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사단의 회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부터 빌레몬서까지는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쓴 서신이고
히브리서 부터 유다서까지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쓴 서신입니다.
첫댓글
신약때도 천사가 성령으로 역사하고있다
계22:16
나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천사를 보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할것이다
나는 다윗의뿌리요 자손이요 빛나는 새벽별
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