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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신탄진(新灘津)과 해준의 인연
해준/조성근 추천 0 조회 207 06.08.02 02:0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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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2 08:26

    첫댓글 학생시절 기차타고 혹은 버스타고 먼길 떠날때 우연히 마주치는 푸른 물줄기는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하곤 했었습니다...

  • 작성자 06.08.03 00:23

    역시 선배님도 타고난 어부이신게 확실합니다^^

  • 06.08.02 11:05

    어릴때 먹던 대전역 플랫홈의 가락국수 맛은 이제 찾을 길이 없습니다.

  • 작성자 06.08.03 00:23

    이젠 KTX에서 즐기는 빠른 여행과 함께 사라진듯 합니다..

  • 06.08.02 11:08

    어릴적 신탄진은 아마도 담배 이름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ㅡ,.ㅡ

  • 작성자 06.08.03 00:24

    앗..그런 것도 있었나요? 친할아버지께서 구멍가게를 하셔서...환희...1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청자는 200원 ...ㅋㅋ

  • 06.08.02 11:58

    시골 외가는 항상 꿈속의 고향같은 곳이지요.

  • 작성자 06.08.03 00:24

    선배님과 여울에 설날을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 06.08.02 12:06

    해준님 대전역이 아니라 서대전역이겠지요...저도 서대전역 뜨거운 우동국물이 그립습니다. 새여울 이라는 말이 참 좋네요.

  • 작성자 06.08.03 00:25

    아...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지금도 호남선은 서대전역에 서는 걸 보니...몽당연필 선배님 기회가 되면 여울에서 뵙겠습니다.

  • 06.08.02 12:40

    학창시절, 지금의 청남대부근에 사시던 이모님을 방문할때면 나룻배타고 건너던 신탄강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선합니다,언덕위에서 보면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새까맣게 떼를지어다니던기억,, 그것이 아마 누치떼들이아닌가 생각이드네요,,,

  • 작성자 06.08.03 00:26

    물사랑 선배님 말씀을 듣고 있으니 정말 옛추억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 06.08.02 14:27

    신탄이 새여울이었군요.. 새여울낚시점은 익숙한데 말입니다.. 앞으로 새여울이라 불러야겠습니다..^^

  • 작성자 06.08.03 00:27

    제가 혹시 실수 할까봐 사전을 찾아보았더니 탄...한자뜻으로 여울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삼탄도 여울 세개가 모여서 삼탄인것 같습니다.

  • 06.08.02 17:45

    아름다운 기억...좋은 인연...먼 훗날에 더욱 그리워질 옛 추억...^*^

  • 작성자 06.08.03 00:27

    선배님과의 여울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06.08.02 22:59

    누구에게나 소중한 기억이 죽을 때까지 살아 숨쉽니다.

  • 작성자 06.08.03 00:27

    굼뱅이 선배님...다음번 출조에는 꼭 같이 동행해 보겠습니다. 여울에서 뵙겠습니다. 선배님^^

  • 06.08.03 04:46

    해준님도 우리세대와같이 늟어가네요 대전역 가락국수 나무젓가락만한 국수가닥 몆번 후루룩 하면 없어져 허전함을 뒤로하고 기차에올라타던 옛날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가 엊그적때 같은대 벌써 몇십년이 흘렀네요

  • 작성자 06.08.04 09:26

    그런가요? ^^ 아직 어리기만 한 해준입니다. 여울에서 견지를 통해 얻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비할바가 못되는 것 같습니다.

  • 06.08.03 23:04

    해준님의 여울에 대한 추억처럼 저도 추억이 생각납니다. 여기에 모이신 분들도 그런 추억으로 인해 모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8.04 09:26

    까망고기님께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조행도 많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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