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22일(주일) 주일예배♣
성경:로마서12:1-2(신256P)
제목: 변화를 받으라
서론
할렐루야! 새로운 달 9월 달에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변화를 받으라 ”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인에게 변화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떠한 변화를 추구하면서 살아야 할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적 예배를 드리는 존재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교인들에게 그들이 드릴 영적 예배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화한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입니다.
로마 교인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우상신들이 많았고, 세상의 쾌락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주변의 환경과 상관없이,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사명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제물이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드릴 산 제물이, “우리의 몸”이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단순히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거룩한 일을 위해서 사용하며 살아갈 때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산 제물이 되어, 하나님을 영적으로 예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변화하는 생활 중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 우리의 몸을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 영적예배를 드리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멘
2.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변화되어야 할 부분도 있지만, 본받지 말아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살아가던 때의 가장 강력한 나라는 로마제국이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할 정도로, 그 당시 사람들이 로마의 영향력 속에 있었습니다.
로마는 강력한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문명도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돈을 주고 그 시민권을 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본 받다.” 라는 것은 “같은 모양이 되다. 순응하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날 이 세대는 어떻습니까?
바울이 살던 로마시대와 다를바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본받고자 하는 삶은 어떠한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여러분의 본받고자 하는 모습입니까? 아니면 하
나님이 없이도, 세상적으로 성공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이 여러분이 변화고 싶은 삶의 목표가 됩니까?
우리가 변화되어야 할 본은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틀이 어떤 모양인지를 깨닫고, 하나님 주신 틀대로 변화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아멘
3.사도바울은 무엇보다 마음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합니다.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질 수 있는 것, 세상을 본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본을 받아 살아가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변화될 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마음의 변화를 통해서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가져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까?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선하다고 하시는 것을 분별하는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일들을 분별하며 순종할 때에 비로서 선한 삶을 살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분별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2).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지를 분별하는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변화된 자들의 관심은 나의 기쁨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분별하는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3).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변화된 마음은 사람들이 말하는 완벽하고 주장하는 계획을 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온전함을 믿고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변화를 받을 때에,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릴 수 있고,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영적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결론}***
1.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적 예배를 드리는 존재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2.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변화되어야 할 부분도 있지만, 본받지 말아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3.사도바울은 무엇보다 마음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사람들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만족시키려는 문화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변화는 세상과는 반대가 됩니다. 내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한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삶을 거룩해 지고, 영적 예배를 드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존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모여서 드리는 예배뿐만 아니라, 흩어져서 주님의 기쁨을 위해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은 영적예배로 기쁘게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늘 분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도 변화가 많은 세상을 살아갑니다.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려고 힘쓰는 우리가 아니라, 세상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더욱 변화하는 삶을 살아서 우리의 몸으로 행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는 영적 예배의 삶이 되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마음기도/
1.2024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4년에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