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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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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471531412
>>쌀 한 톨 만한 ‘뇌 센서’… 수술 없이 넣고, 알아서 녹는다
中 연구진, 하이드로겔 뇌 센서 개발
주사로 넣어 초음파로 변형 감지
“유선 기기와 성능 차이 없어”
쌀 한 톨 정도 크기의 센서로 뇌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센서는 수술 없이 주사를 이용해 간단하게 주입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뇌 센서는 젤리 같은 성질로 만들어져 사람 몸에 들어간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녹아 없어진다.
장젠펑(Jianfeng Zang) 중국 화중과학기술대 전자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뇌 조건에 따라 변하는 무선 하이드로겔 센서를 개발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6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뇌를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해 초음파에 반응하는 하이드로겔 센서를 만들었다. 하이드로겔은 묵이나 젤리처럼 수분을 많이 함유해 말랑말랑한 물질이다. 이번에 개발된 하이드로겔 뇌 센서는 가로·세로·높이가 모두 2㎜인 정육면체로, 육안으로도 보기 힘든 크기다.
하이드로겔은 물질 특성에 따라 외부 조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센서는 두개골을 통해 뇌로 주입되면 압력과 온도, 산성도, 유량에 맞춰 변화한다. 센서 내부에는 음향 반사 스펙트럼을 만드는 공기 기둥이 일정한 간격으로 만들어져 있다. 센서를 주입한 뇌에 초음파를 쏴 어떻게 변형됐는지 알아내면 뇌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연구팀은 쥐와 돼지에 뇌 센서를 주입하는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뇌 센서를 초음파로 분석해 기존에 사용하는 유선 뇌 진단기기처럼 임상 벤치마크와 다양한 매개변수를 찾았다. 센서는 주입 부위 10㎝ 밑으로 들어가 뇌 상태를 감지할 수 있다. 하이드로겔 센서는 4~5주 뒤 이산화탄소 같은 해롭지 않은 성분으로 분해됐고, 독성 없이 18주 이내에 완전히 사라졌다.
뇌 진단은 그동안 뇌 신호를 감지하는 유선 프로브(Probe) 기기를 이용해 이뤄졌다. 뇌의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바늘 같은 센서를 계속 달아 이동성에 제한이 있고 제거 시 감염 위험도 크다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센서는 단 한 번의 주사로 무선 센서를 넣어 수술 침습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아직 센서의 크기가 큰 편인 탓에 주입구가 넓은 주사기가 필요하고, 사람에게 독성이 없는지 완전히 확인되지 않았다. 장 교수는 “주입구가 큰 주사기는 여전히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며 “사람에게 안전하게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선 더 큰 동물을 대상으로 한 장기 실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묘사하고 있는 ‘짐승의 표’에서 ‘표(Mark)는 헬라어 ‘카라그마’로 본래 노예의 표식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노예제도가 있던 초대교회 당시 오른손이나 이마에 주인의 인장과 같은 표식을 뾰족한 바늘에 염료를 섞어 새겨놓음으로 그가 누구에게 속한 노예인지를 표시했는데, 7년 대환난의 중반기가 되면 적그리스도가 사람들에게 이런 노예의 표식(짐승의 표)을 강요할 것이라 말씀하고 있다.
이때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노예의 표식)를 받는 자들은 짐승의 노예가 되겠다는 분명한 의사를 표시한 것이기에 더 이상 구원의 기회가 없게 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에는 이 짐승의 표가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어, 많은 종말론 학자들은 현재 세계정부주의자들이 개발한 신분확인과 함께 결제 기능이 갖추어진 전자칩(베리칩)이 짐승의 표로 쓰여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 딱딱한 칩(베리칩)을 주사기를 통해 오른손에 새겨넣는(삽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전두엽이 위치한 이마(뇌?)에 삽입하는 것(군인과 경찰과 같은 특수신분을 가진 사람들은 마컨을 위해서도 이마에 새겨넣을 것으로 보인다)은 무리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만일 이 표가 위의 기사에서처럼 부드러운 젤 형태로 개발된다면 주사기를 통해 얼마든지 이마에 새겨넣어 그(신분을 확인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기능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적어도 적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들은 종말(요한계시록)의 사건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끝내고 있는 것 같다.
성경에 무지한 한국교회만 지금이 무엇을 할 때인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로마서 13장 11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