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번째 새노래> "동행의 손길"
1. 생명수와 생명빛과
영원한 생명 주신 분을
극진히 모시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리라
사모하는 말씀이 영혼을 채우니
겸손해지고 낮아질 수 있네
경외하는 분의 사랑이 내 마음에 퍼져
아이 같이 순수할 수 있네
그분을 향한 섬김의 향기가 흐를 때
온유한 성품 이뤄지리니
말씀에 순종하고픈 거룩한 열정이
나의 하루를 채우리라
<후렴>
새사람을 이루어 나의 나됨의 은혜
진실로 찬미하게 되리니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보호하시리라
동행의 손길 따라가리라
근심 염려가 모두 사라져버린 채
감동 주시는 대로 살리
성령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할 때
담대함이 나를 강건케 하리
2. 생명수가 부어질 때
내 영혼에 예수 향기가 퍼져흘러
사랑의 향 피어나면
사랑스런 그릇 되리
긍휼한 마음이 생겨나리라
사랑이 샘솟는 심장 되어서
성령의 불같은 능력이 나타나리라
그리스도의 빛이 임하리
식을 줄 모르는 주의 임재 속에서
생명수 담긴 그릇 되고파
내 모든 죄성 못박고 하늘의 뜻 위하여
깨어 일어나 충성하리
- 에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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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번째 새노래】 "동행의 손길"
에스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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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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