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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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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상처받지 않기 위한 몸부림 - 나르시시스틱 인저리 (상처받은 나르시시스트)
청소요뎡 추천 0 조회 3,156 25.05.22 15: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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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2 16:19

    첫댓글 좋은 글이다
    내면을 좀 더 정확하고 솔직하게 바라봐야겠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이고 이상한 게 아니니까.. 그냥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그런 마음을 가진 나를 받아들이고, 이해해준 뒤 더 나은 나를 향해 나아가야겠어..
    요즘 나도 다양한 사람들을 보며 질투를 잘 다스려야 사람이 추해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자연스러운 감정인데, 이걸 해소하지 못하면 사람이 참 못나고 추해는 것 같아서.
    조금만 더 겸손하게. 조금만 더 평화롭게 살고싶다.. 나와도 남과도..

  • 25.05.22 16:36

    여시 말이 참 와닿는다.. 넘나 좋은 마음가짐인거같아..!! 나도 본받아야지...!!ㅎㅎ

  • 25.05.22 17:35

    좋은 글이야, 나도 나르 엄마랑 멀어져서 아예 해외 와서 사는 중이고 스스로 엄청 많이 극복해서 이젠 진짜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도 인간관계에서 엄마-나의 문제를 반복하거든. 이 글 본 덕분에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다른 책도 알게 됐어 이따 자기 전에 읽어봐야지...나도 엄마 때문에 자기존중이 너무 낮았고 저 갈대처럼 흔들리는 자아? 설명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다 내 얘기라고 생각함ㅋㅋㅋ이걸 극복해나가면서 사는 게 나르 부모하의 자식에게 되게 어려운 일인데 하나하나 나아지는 거 스스로 다독여주고 자존감 챙기면서 살고 있어...20대까지는 불가능했는데 정서적 독립까지 마치고 나니까 그냥 인생이 너무 아름다워짐...이런 부모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벗어나는 게 답이야...

  • 25.05.22 19:10

    오.. 나랑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있네 나름 스스로를 지키려고 남탓하던게 이제 너무 과해져서 오만해진게 싫고 못나보여서 고치고싶어 잘 읽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더 읽어볼게 고마워!

  • 25.05.24 17:23

    바이블이네 정성글 고마워 써준 여시도 퍼와준 여시도

  • 25.05.29 23:18

    고마워 여시야 잘읽고 나를 잘 들여다봐야겠다 ㅜㅜ

  • 25.06.05 22:05

    고마워

  • 25.06.22 07:32

    고마워 해석도 번거로웠을텐데 고마워

  • 25.07.11 10:57

    북마크하고 두고두고 새겨야지...

  • 25.07.18 21:51

    고마워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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